댓글 [6]

• nemesis0 | 2006-10-05 | 추천 0

  아....역시 저 기체가 나오면 멤피스벨 이야기가 빠질수 없죠..저도 매니아 입니다. 마지막 자막 "국가에 구분없이 영공을 사수한 모든 젊은이들에게 바친다"라는 멘트 정말 멋지더군요..아일랜드 시인"예이츠"의 싯구도 멋지게 인용됩니다. 적이지만 미워할 수 없고 아군이지만 편들수 없는..대충 이런 내용이었는데...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피격된 동료를 끝까지 버리지 않고 같이 귀환하는 동료애와 전우애..

  

  

• 아모르 | 2006-10-05 | 추천 0

  콜오브듀티1 확장판에서 저놈 안에서 기관총 쏘는 미션있지요.. 전투기들로부터 b17을 지켜라 뭐 이런내용..

  

  

• freedoo | 2006-10-05 | 추천 0

  멤피스벨..제가 본 전쟁영화중...최고 중 하나죠..극 중간에 나오는 해리코닉 쥬니어가 부르는 danny boy. 잊을수 없는 명곡...전 갠적으로 그 장면이 좋아요...또..영화 자체가 비행승무원들의 심리를 아주 잘 묘사했죠..그 영화를 추천하고 싶네요..

  

  

• 도둑잡기 | 2006-10-05 | 추천 0

  혹 멤피스벨이란 영화에서 기체 중간 아래에 달린 포탑에 들어가는 병사를 보셨나요? 도움이 없이는 들어가기도 나오기도 힘든 것 같더군요. 저같으면 아마 밀실공포증이라도 걸렸을 듯...

  

  

• 꽁치 | 2006-10-04 | 추천 0

  저폭격기를 볼때마다 생각드는게 2차대전때 다른전투기들도 출격전에 비장감 들었겠지만...저폭격기의 기관총터렛에 탑승해서 출격할때의 비장감과 마음은 참 말로형언할수 없겠다는 느낌이드네요

  

  

• Raye | 2006-10-04 | 추천 0

  이놈 한국전에 출장온놈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