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찢어진 워커 | 2006-10-05 | 추천 0

  문산 근처에가면 감악산이란 곳이있는데 그곳에서 영국군 1개 대대가 중공군의 인해전술에 맞서 싸우다 전원 사망했었죠 글고 짱게들이 영국군 시체를 전부 한곳에 묻었었죠. 거의 폐허로 방치돼 오다가 언젠인지는 모르지만 한 30여년전 쯤인가 인근 초딩학교 교짱 샘이 학생들과 함꼐 돌보고 가꾸었다고 합니다. 근처에 가볼 기회가 있으면 구경함 가보시죠

  

  

• UNUS | 2006-10-04 | 추천 0

  saint75/그부대가 그 유명한 외인 부대 입니다 외인부대 1개 대대가 한국전에 참전하고 인원 손실이 늘어 현지입대형식으로 다수의 현지인을 외인부대원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당시 혼란기였으므로 일부 병력이 그래도 외인부대 소속으로 인도차이나 반도로 이동하여 또다시 화염속으로 사라져 갓죠

  

  

• 붉은날개 | 2006-10-04 | 추천 0

  태국은 그때의 인연으로 우리나라사람들에게는 90일관광비자를 줍니다. 다른 나라에는 짤없습니다.

  

  

• 델타 | 2006-10-04 | 추천 0

  다이.. 의외로 많이 참전했네요.

  

  

• 블랙헌터 | 2006-10-04 | 추천 0

  영국은 UK가 아니라 영연방군으로, 영국외에 호주, 카다다 군을 포함합니다. 참전 16국이 아니라 최소한 참전 18국이라고 수정되야 할것입니다.

  

  

• 원조 잠수함 | 2006-10-04 | 추천 0

  룩셈브르크의 경우 지금도 아주 소규모의 군대를 유지하고 있죠. 최고 계급이 대령이었던가??? 암튼 그정도 유지하는데 1개소대면 전체 전력의 10%정도 되지않나요???

  

  

• Tomorrow | 2006-10-04 | 추천 0

  타이가 껴 있었군. 감동이다 파병이 쉽지는 않을텐데....

  

  

• saint75 | 2006-10-04 | 추천 0

  한국전쟁이 끝나자 마자 프랑스는 한국파병대대를 월남으로 돌리죠. 한국전쟁때 한국사람이 외국군대에 배속되거나 현지입대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프랑스군대대에도 한국사람이 60여명인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중 프랑스대대를 따라 월남으로 간 사람들도 꽤 있었다고 하죠.

  

  

• 고야 | 2006-10-04 | 추천 0

  위에 김일성 (....) 님. 프랑스는 그당시 2차대전 후유중에 시달리느냐 안에서도 시끄럽고 밖에서도 그 많은 식민지를 관리하느냐 상당히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 김일성 | 2006-10-04 | 추천 0

  프랑스가 덩치에 비해 째째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당시 인도차이나에서 시커먼 야욕을 채우려다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더군요!

  

  

• sg1 | 2006-10-04 | 추천 0

  시발면님 죠기~ 있네요 "타이"

  

  

• 농심 시발면 | 2006-10-04 | 추천 0

  아~ 네덜란드도 파병을....이디오피아 까지? 뉴질랜드도 왔군요 속내야 어떻튼 고만운 나라들이군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동남아 지역도 파병오지 않았나요? 태국 ,말레이지아,필리핀, 인도네시아 등등....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쩝 ㅡㅡ; 누가 설명을좀~ 즐건 한가위 보내세용^^

  

  

• 영상군 | 2006-10-03 | 추천 0

  아마 벨기에 대대던가 네덜란드대대 소속으로 참전했던가 그랬을 겁니다. 프랑스대대가 미보병연대 예하대대로 참전했듯이요. 룩셈베르크 전체 병력중에서는 그래도 꽤 비율이 되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