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초딩 | 2006-10-04 | 추천 0

  어려웠던 지난 60년대 70년대초 우리나라 산업기반의 건설 주역이 되었던 트럭이 아직도
  힘차게 움직이 네요. ... 대한민국 건국이후 군에서, 또는 산업 현장에서 저 트럭을 묵묵히 움직였던 분들이 있기에 오늘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 broadpek | 2006-10-03 | 추천 0

  한계리가 맞네요...맨처음 사진에 가리봉의 정상부인 주걱봉이 보이네요.

  

  

• broadpek | 2006-10-03 | 추천 0

  저 GMC트럭은 강원도 뿐 아니라 경기도 남양주에도 있고 전국의 산판에는 꽤 있습니다.
  번호판을 제대로 달고 정상적으로 운행한다고 하더군요.사륜구동 MPV가 갈만한 아주 험한 곳까지 다닙니다.

  

  

• 헤이준 | 2006-10-02 | 추천 0

  그나마 군용이어서 견디는것 아닐까요???단순하고 튼튼하니까^^

  

  

• combat | 2006-10-02 | 추천 0

  그리고 화덕이 붙은 발동기는 방아간에서 주로 사용되었고. 엔진도 엄청크고 힘도 좋았던 기억이 나내요. 그런데 겨울에 시동한번 걸려면 보통 힘든게 아니었조. 나도 어려서 돌려보긴 했는데...플라이 휠이 양쪽에 붙은게 직경이 1.5미터는 족히되는 발동기 였습니다.
  옆집이 방아간 이었던 지라....

  

  

• combat | 2006-10-02 | 추천 0

  크랭크만 돌려서 시동거는 재무시는 경유 엔진으로 생각되고. 화덕이 옆구리에 붙은 엔진은 등유를 연료로 쓰는 엔진으로 생각됩니다....발화점이 낮은것은 화덕을 이용해서 가열후 시동을 걸었조.

  

  

• combat | 2006-10-02 | 추천 0

  저차 이전에는 조수가 앞부분에서 시동대를 끼우고 크랭크를 돌려서 시동 거는게 있었고. 그 이전엔 엔진 옆구리에 화덕이 있어서 솜방망이로 달군후 크랭크를 돌려서 시동거는 제무시가 있었조...저트럭은 그래도 신형이네요........아주 옛날이야기.

  

  

• 쿠다 | 2006-10-02 | 추천 0

  그리고 저일은 목숨걸고 하시는 일이라고 하는데...요즘은 트럭을 구할 수가 없어 저 일을 하시는 분들도 한분, 두분 떠나신다고....

  

  

• 쿠다 | 2006-10-02 | 추천 0

  저쪽에 종사하는분 말씀이......새로이 차를 구입할 수 없어서 마르고 닳도록 사용하는거라 합니다..........새로은 차량을 구매하려면 폐기되는 군용트럭이나 gmc를 구입해야 하는데.....군용은 민간에 불허하는게 금지라 안되고.....gmc 신품은 1억5천을 호가하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가 없고...........그래서 군용트럭을 민간에 불허금지 하는 법안이 만들어지기전에 구입했던 트럭들을 마르고 닳도록 사용한다는군요...

  

  

• 信念의鳥人 | 2006-10-02 | 추천 0

  히야~ 낡았다... 그런데 겉모습은 저래도 힘이 꽤 좋다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