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travel animal | 2006-10-04 | 추천 0

  그냥 쉬는 곳도 있을 법하긴 하네여^^august님은 일하시나봐여...제소속사의 경우는 10월연휴넘 길어서리 매출 떨어진다고 3일씩만 쉬고 특근 뛰라고--;;하지만 이것도 감사해야할 나름... 연휴반납하고 일하시는 모든회원님들 힘내세여...

  

  

• panzer | 2006-10-02 | 추천 0

  인사 안했네요.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를 ........*^^*

  

  

• panzer | 2006-10-02 | 추천 0

  8월님의 글은 잘 보고 있고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조금 논 외의 시각입니다만 저 한반도 이북을 동 서로 나뉘어 진것을 보니깐 지금 현재의 북한군의 야전군 배치체계와 넘 빼닮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둘로 갈라져서 서쪽은 인민군 서부 제1집단군 사령부로, 동쪽은 동부 2집단군 사령부로 편성된것 말입니다. 전쟁발발시 북한이 1,2,5군단이 배치되어 있는 서부집단군 이 주공으로 서울로 동두천 축선을 타고 내려오고 그 나머지 배후전력과 후방지원력을 동부집단군이 맏아서 서부집단군을 지원해주는 형국으로 말입니다. 그러고 보면 북한의 병력배치나 전략적 전개지형은 사람들마다 보는것이 비슷하다고 여겨집니다.

  

  

• 칼빈 | 2006-10-02 | 추천 0

  8월님과 요즘은 뜸하시지만산토끼님은 같은자료로 생각지 못했던 이야기를 풀어 나가시는 능력이 탁월하신 것 같읍니다.국방부나 방사청에 8월님같이 행간의 미묘한 차이를 놓치지 않으면서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분들이 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가위추석 잘쇠세요

  

  

• cosmopow | 2006-10-02 | 추천 0

  이글 하고 상관없지만 북진이라고 하니깐 생각나서...요즘 양만춘 사극보니깐 연개소문과 협공하여 당태종을 만리장성까지 쫓아가더군요...그 드라마 보면서 첨 알았는데... 암튼 고대한반도 역사에 대해 교육이 부실한건지.. 본인이 관심이 없었던 것인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북벌.... 언제든지 들어도 가슴떨리는 단어입니다..

  

  

• dark | 2006-10-02 | 추천 0

  ㅎㅎㅎ...전에는 저를 "건달"(gun達)이라 하시더니 오늘은 어둠의 황제라 하시는군요. 너무 급격한 신분 상승이라 당황스럽네요...'왕자와 거지', '철가면(아이언 마스크)', '신데렐라' 뭐~ 이런것들이 문득 떠오른다는...^^;;;;;; 흐휴~ 짧은 휴일 이용해서 고향 다녀오는게 걱정입니다...august님도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 august | 2006-10-02 | 추천 0

  오 ~ 어둠의 황제 다꾸님/ 오랬만입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바쁜 것도 사실 복입니다. ^^...김정식님/ 매워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 黑龍님 생각에는 무리가 있는 지나간 小事인지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으로 한국전을 돌이켜 볼 때 가장 아쉬웠던 역사입니다. 님께서 아쉬워하는 부분이 있다면 별도로 좋은 글 부탁합니다.

  

  

• 매워 | 2006-10-02 | 추천 0

  항상 글 잘보고 있습니다.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 김정식 | 2006-10-02 | 추천 0

  음음 어거스트님의 글은 매번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黑龍§ | 2006-10-02 | 추천 0

  개마고원은 베트남전으로 따지만 호치민 트레일과 같은 곳입니다. 탱크나 중기갑부대가 들어가지 못하고 게릴라전에 최적인 곳이죠. 신의주지역은 이미 국군이 장악을 했지만...당시 중공군은 압록강 두만강 상류를 통해서 왔습니다. 서울만 지킨것만 해도 다행이죠. 그런데 아쉬웠던 역사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네요. 차라리 태평양전선에 소련군이 우리나라로 안오고 일본 훗카이도로 상륙해서 일본을 쳐들어갔다면 미국은 핵폭탄 고려 할 필요 없이 곧장 오키나와에서 큐슈지방으로 미군이 진주했겠지요. 결국 일본이 양분화되고 대신우리나라가 산업화된 국가가 되었을련지도 모를 일이죠. 광복군이 회복하고 우리나라가 승전국으로서 유엔 상임이사국이 되었으면 아쉬움이 더 크죠. 일왕을 살려둔 맥아더의 아쉬움은 더 크죠.

  

  

• dark | 2006-10-02 | 추천 0

  징검다리 연휴때 쉬는것은 둘째 치고...쉬는날 만이라도 제대로 쉬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 KCX | 2006-10-02 | 추천 0

  당시 대대적으로 밀고 내려온 중공군들은 국공내전을 통해 그 실력이 단단히 갈고 닦인 정예병들이었죠.......장비만 쪼게 않좋았을 뿐......

  

  

• 지논 | 2006-10-02 | 추천 0

  무능한 지나군을 2차대전 내내 옆에서 지켜본 미군은 지나군은 쪽바리가 두고간 장비로 무장한 무식한 농부들이어서 훈련도 개판이고, 전의도 없을거고, 대규모 참전이 설사 이뤄진다 하더라도 문제없다. 이런식으로 생각했었다고 하던데... 대충 맞을겁니다.

  

  

• august | 2006-10-02 | 추천 0

  파랑님/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KCX 님/ 다들 아시는 이야기 이겠지만 북진당시와 너무 유사한 점이 많아 다음 편에 리뷰해 보겠습니다. ^^...지논님 / 이번 글 끝부분에 말씀하신 부분과 관련하여 살펴 보겠습니다.^^

  

  

• 지논 | 2006-10-02 | 추천 0

  지나군이 본격적으로 참전하기 한두달 전부터 지나군의 대규모 참전 징후가 보였는데 현지부대의 보고를 맥아더가 무시했었다는 걸 들은적이 있습니다. 제 기억이 맞는지 ...

  

  

• KCX | 2006-10-02 | 추천 0

  임진왜란때의 그 상황.....누구와 누구의 경쟁이었는지 짐작이 갑니다.....함경도 일대에서 라이벌을 앞서기 위해 설치던 그 왜놈은 나중에 끝자락에서 완전히 박살이 났었죠.

  

  

• 파랑 | 2006-10-02 | 추천 0

  august님의 블로그 참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너무나 알차고 좋은 내용들이 많더군요...^^;; 보면 볼 수록 감탄하곤 합니다....그런 즐거움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추석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