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그립다 | 2006-10-04 | 추천 0

  그놈의 편가르기 이제 그만 할수 없나 싶어요...신라가 그리 망하엿고 고구려가 그리망하엿고 고려가 그리망하엿고 조선이 그리 망한걸 보앗으면 되엇지 역사 공부는 그걸보고 나뿐점은 답습하지마라고 대리채험인데 매일 한국 뉴스들어와보며 편가르기 데모 하는것 보면 우울 함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되엇으면 함니다 남한만 따지면 남북이 4시간 거리요 동서로 따지면 2시간이면 바다서바다 거리인데 소련이나 중국 미국 인도 독일등 하루종일 그리고 몇일을 달려가야 끝을 가는 나라도 우리나라만큼 파벌은 없다 생각함니다 저번에 촟불키고 탄핵데모할때 2000 여개의 단체가 참여 하엿다 나오데요 무슨 단체가 그리많은지 이제 싸움은 그만하고 같이 힘을합쳐 압으로 나아가야 한다 생각함니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이 (독일광부 간호원들압에서)말한대로 열심히 일하여서 우리의 후손은 돈에 팔려 남의 나라에 가는일은 압으로 없도록 하자는말(우리로 끝내자는 말) 참 마음이 찡하더군요 하다몾해 제가살던 고향동네에도 나뿐분있엇지요 그렇다고 울동내가 다나뿐건 아니엇지요 어데나 나뿐 사람은 쪼끔있어요 그걸 가지고 잘알지도 몾하면서 다 매도 한다는건 도대체 얼마나 알기에 ? 도대체 외국에 사는 교포가 얼마인데 몇이 그리나뿐지 궁금하군요 아마 700 만은 넘을 꺼임니다 대한민족핏줄의 1/8 약 13%정도는 더 해외에 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것이 글로벌 국제화의 일종이지요 해외지상사에 근 50만이 나가 있습니다 학생은 100 만이 넘을껄요 그러니 나간사람은 다나뿌다 하면 자신의 얼굴에 침뱃기 같군요ㅠㅠㅠㅠ 월드컵때도 해외서 응원하는것 보여주더군요 한국안애만 애국자 사는것 아님니다 그안에도 차라리 없으면 나라에 도움되실분 만지요 (이말은 제가 너무햇군요)

  

  

• dkndr | 2006-10-03 | 추천 0

  밖에 나가서 모국에 도움을 주거나 한국인임을 잊지 않고 사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외국에서 산다고 잘난체나 하고 조국을 깔보면서 등쳐먹으려는 인간들도 있죠. 결국 어느 나라, 어느 사회, 어느 민족에게나 있는 일입니다. 핏줄이 아닌 인간성으로 판단해야죠.

  

  

• 티라노스 | 2006-10-03 | 추천 0

  그립다님.... 많이 서운하셨나봅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툭하면 패갈라서 싸우지만... 한번 뭉치면 대단합니다.^^ imf때도 그렇고 2002 월드컵때도 젊은사람들이 뭉쳐서
  세계를 깜짝놀라게 하는 응원전을 만들었죠... 이정도면 우리나라 언젠가 크게 될겁니다.

  

  

• 그립다 | 2006-10-03 | 추천 0

  님의 마음에 드시는분은 누구인가요? 호남 ? 영남? 강남?강북? 코드? 노동자? 해외동포? 북한분? 한국의 짜증나는것 너무 가르는것임니다 감옥에 갓다고 다 나뿐 분임니까? 배고파 빵하나 도둑질하다 배고파 애기우유 도둑질하다 감옥가신분도 계시더군요 그들이 나뿐가요 다 그렇게만든 정부탓임니다 동독탄광 우리나라 잘살앗으면 안나감니다 지금도 저히동네에 한국서 1년사이에40넘어 간호원으로 간호조무사로 일하러 몇분이 오셧더군요 ..LA에 파출부로 6개월간 오시는 아주머님 신문기사도 있고여 저도 일자리 공무원 시험 자격만 주엇어도 여기 안왓습니다 지금도 땅을치고 후회하는것은 내청춘 군대 5년임니다 3년만 하엿으면 이고생안하고 살앗을껄 뭐 잘낫다 5년하고 천덕꾸러기 되엇다가 이국타양서 이리 밥은먹지만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는건지 그러나 두려워 함니다 혹 다시 한국나가살면? 내가 그 이리저리 갈갈히 찢어진 이념과 빈부 지역 갈등속에 마음편히 살아갈수 있을까하고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한국에 사시는 한국분들보다 타양사시는분들이 한국제품을 더욱 많이 가지고 있을껌니다 라면도 일제는 안먹지요 폰도 상성껏 씀니다 명품 아직 안사보앗군요 양말까지 한국껄 사서 씁니다 펜티는 물론이고요 저는 80 까지는 일할껏 같군요 제가 열심히만 하면 누구도 저를 몾냇쫒으니까요 저는 미국에 감사함니다 저에게 밥먹을 눈치안보는 일자리를 기회를 준것을 또한 한국을 그리워하며 사랑함니다 미국살며 2세3세가 미국군인 안가고 미국에 세금 안내면 어쩔까요? 한국살며 외국분들이 세금안내고 한국싫다 하심 어쩌실련지요 여기 미국서는 가능 함니다 2중 국적도 인정하고 종교의자유 등이 보장함니다 한국요 무지 폐쇄적임니다 중국화교가 동망나온 나라가 유일하게 한국이라 함니다 집도 몾사게하고(30평넘은집은 몾사게 한적있음) 그래서 한국여인을 안해로 얻지몾하면 다들 식당도 크게 몾하엿지요 그러니 30평이상 식당할려면 나갈수 박에없지요 하여간 세계화 될려면 나만 촣으면 절대 남들이 싫어함니다 다 같이 촣아야 같이 살수있어요 저는 한국을 사랑함니다 그리고 진짜 국가에 충성하엿고요 지금도 전쟁나면 아마 갈지도? 늙엇다 안받아 주실지몰라도 .....누구는 안된다하는글보면 진짜 짜증남니다 그누구보다 얼마나 나라를 위하여 무얼 하셧는지? 지금도 나라를 위하여 세금은 얼마나 내시며 ? 공공봉사를 얼마나 하시는지? ................흠흠흠 서글프군요 군대를 3년만 할껄 하하하 걍 하늘향해 웃어봄니다

  

  

• 그립다 | 2006-10-03 | 추천 0

  저는 저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왓다 자부함니다 유태인이 세계를 움직이는 힘이 어데서 나올까요? 우리나라는 땅이 작습니다 인구는 무지 만지요 그인구중 반만 박으로 풀어도 몇나라는 투표로 그냥 먹을수있습니다 국제화란 나라안에서 다 모아놓고 하는것이 아님니다 부디 박에서 잘되어 나라에 도움이 되는 인적자원으로 되길 기도하여 주실 마음은 없는지요? 10여년전에 폐루 대통령이 일본계가 된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한국계가 세계를 정복하는 나라가 되엇으면 함니다 1=2 사람의 도망자를(나뿐분=그런분들이 있는지도) 모르지만 힘들게 나가 사는분들을 매도 하지는 말아주시면 감사 하겟습니다 님은 어떠 하셧는지 몰라도 저도 나라를위해 남들몾지않게 봉사하엿고 사랑함니다 죄송 함니다 이런글을 올리게 되어서 용서 하십시요

  

  

• 그립다 | 2006-10-03 | 추천 0

  라우시엘님 .....저는 미국에서 사는 동포(님의 말대로라면 타인겟지요)임니다 외국에 사는분들 대다수가 한국서 살기힘들어서 와 있음니다 60년대 독일 간호원 광부들 배고파서 먹고 살려 왓습니다 그들이 벌은돈 한국으로 송금하여 동생들 공부 시키시엇지요 100 년전 화와이 사탕수수밭에 밥3 끼 얻어 먹으려 왓습니다 저는 3 수하다 군대서 하사관으로 5년 있다 나오니 들어 갈때가 없더군요8년늦엇지요 대학을 겨우 간신히 들어가서 나오니 너무 나이만다고 시험볼 자격도 안주더군요 한국은 군대3년 + 대학4년+ 그리고 3년 정도 넘으면 돈없으면 (자영업도 힘들고) 어데가서 직장 얻기 힘듬니다 저는 군대 5년 복무 한걸 그때 후회 하여 보앗습니다 일할곳없어 30넘어 미국으로 왓습니다(노가다만 함 공사장서) 그때와서 안해본것 없지요 청소 부터 세탁소일 가계점원 그러나 열심히 일하며 공부하여 지금은 조그만 전문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50넘어 지금 박사학위도 공부하고 있고요 저는 아직 김치와 된장찌개를 매일 먹습니다2006-10-03

  

  

• tristansong | 2006-10-03 | 추천 0

  여기 이 사건의 기사가 있군요.
  http://edition.cnn.com/2005/WORLD/asiapcf/07/11/afghan.seal/index.html

  

  

• tristansong | 2006-10-03 | 추천 0

  쯔쯔쯔, alfa156님 조삼모사라는 요즘 유행만화가 왜 자꾸 생각 날까요? 님이 쓴 글을 다시 읽어 보시고 저의 글을 읽어 주세요. 그리고 하루 동안 인터넷 많이 뒤졌군요....
  님의 글 속의 단어들은 지나치고 호전적이며 선동적이여서 어느 정도 자제를 시킬 목적으로 글을 남겼는데 역시 제 예상이 지나 치지 않았군요! 민주는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는는 개념을 포함합니다. 그 평등함에 대한 아이러니가 형태적 부조화를 낳고 있는 것이 구요, 그러다 보니 보충적 요소가 필요한데 그 역활을 해 주는게 공화라는 하드웨어랍니다. 어제의 선동으로 만족하시지 않으신가요? 본인이 쓴 글을 어찌 본인이 이해하지 못합니까?

  

  

• 하얀삵 | 2006-10-02 | 추천 0

  거참 여기서 논쟁 할 거리가 못 될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서 하십시오.
  아무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적은 미국인이지만 한국의 혈통을 가지 셨으므로 그래도 한국계인 것은 맞습니다 :) 자랑스럽군요.

  

  

• alfa156 | 2006-10-02 | 추천 0

  잘난체 하기는 오십보 백보군요. <br>공화주의는 군주제 같은 절대주의와 아울러 일반적 민주주의에서의 다수결주의적 극단화를 거부한다는 점에서 상위개념이지요.<br> 소수의 의견을 전혀 백안시 할 수 없다는 윤리적 배경이 그 논리이고요.

  

  

• tristansong | 2006-10-02 | 추천 0

  또또또 잘난체하는 사람이 여기 있군요! 공화주의 보단 민주주의가 상위개념입니다. 다시말해서 민주주의 제도화된 형태가 공화, 공화국등으로 표현합니다. 민주가 우선이고 공화가 다음이라 민주공화국이라고 명시하는 것입니다. 위의 alfa156님은 좀더 공부하시고 오시길....

  

  

• alfa156 | 2006-10-02 | 추천 0

  헌법 1조1항은 <b>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b>이라 명시하고 있습니다. <br>
  우리나라의 정체는 공화국이고, <font color=blue>공화주의가 우리의 유일한 이념</font>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br>
  현대의 공화주의는 자유를 추구함에 있어<b> 건전한 시민윤리에 합치하는 보편적이고 공평한 자유만을 인정</b>합니다. </br>
  따라서 자유주의나 민주주의 보다 상위의 개념입니다.<br>
  이에 동의하고 의무를 다한다면 누구라도 공화국의 시민으로서 평등과 우애를 누릴 권리을 가집니다.<br>
  공화국 체제를 위협하는 왕정이나 귀족정치, 전체주의 그리고 편협한 민족주의에 대하여<br>공화국 시민은 죽음으로 항거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br>
  <b>편협한 민족주의는 따라서 위헌이고 공화국 대한민국의 적입니다.</b><br>
  2006-10-02

  

  

• 병장13호봉 | 2006-10-02 | 추천 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분은 분명한 미국인이지요...미국이 조국이요 미국을 위해 충성을 다하고 목숨을 바치신분이지요 군인 으로서 존경할만한 분이지요.. 우리에게는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우리나라 국민이 중요하지 우리와피가 몇프로 섞여잇느냐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이분보다는 우리피는 단 1프로도 석여잇지안치만 우리 국민인 이한우씨같은 분이 더욱 소중합니다.혈연주의 이제는 탈피 해야합니다 막말로 우리만 꿈속에서 헤메고 잇는 거지요. 미국인인 모 미식축구선수에 대해서 동포니 뭐니 할필요는 없습니다 그들은 미국인이기때문입니다.

  

  

• KCX | 2006-10-02 | 추천 0

  아참 위의 사진에 있는 대원은 모두 전사자들입니다. 3번사진의 경우 얼굴가려진 인물을 빼고는 모두 전투에서 전사했습니다.

  

  

• KCX | 2006-10-02 | 추천 0

  도둑발인생사님과 라우시엘님의 말씀처럼 저분의 제 1조국은 분명 미국입니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서 하사를 배척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다른 시각에서 접근해야 하는것은 사실이나 타국의 군대에 몸담고 충성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전혀 다른 이민족처럼 대해야 하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민족으로 따지고 본다면 한국전쟁때 활약한 고 김영옥 대령도 이민족으로 취급해야 하는것과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 AEONFLUX | 2006-10-02 | 추천 0

  미래국가의 대세는 국가라는 바운더리 안에서 여러인종들끼리 사는 다민족국가. (여성부 &#50006;)

  

  

• 라우시엘 | 2006-10-01 | 추천 0

  같은 민족이라도 구분할건 해야합니다. 우리피가 섞였더라도 다른국가에서 다른사상을 받았다면 그것은 같은민족이아닙니다. 한예로 조선족은 우리민족이라 하나 중화사상에 철저히 물든 사람들입니다. 그런사람들은 중국에 충성하지 절대로 대한민국에 충성하지 않습니다. 조선족을 같은 민족으로 보는것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그리고 재미교포들도 다는 아니겠지만 대한민국을 버린사람들입니다. 그냥 한 병사가 전쟁터에서 전사해서 고인을 위하는 것 뿐이지 같은 한국계로 보면 안됩니다. 그러나 재일교포들은 다릅니다. 해방후 한국으로 오고싶어도 재산을 가져올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눌러 앉은 경우입니다. 재외국인이라는 이유로 갖은 피박을 받으면서말입니다. 재일교포들은 한국에서 비상사태 발생시 대한민국 젊은이보다도 전쟁에 참여하고싶다고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그분들은 국적이 한국입니다. 물론 귀화 한분들도 있고요,,,그리고 미국에서 영주권을 가장 취득하기 쉬운코스가 미군으로 입영하는것입니다. 교포들을 욕하는것은 아니지만 볼건제대로 보아야 합니다. 물론 재미교포들중에서 한국군으로 입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한국계이닌 전부다 좋다...그것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국가관이 다르면 다른 민족이 되는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우리국민개개인을 위하지 않아도 우리국민개개인이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가꾸어서 내실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만 국가적인 비극이 안생기는 것입니다.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

  

  

• oneal | 2006-10-01 | 추천 0

  kcx 님 ~~~~~~~ 정말 얼굴 가려진분만 빼고는 다 돌아가셨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 펜리스펜릴 | 2006-10-01 | 추천 0

  국가가 다르고..인종이 다르고 사회계층이 다르고...그렇게 우리는 우리를 '고립'시키는게 아닐까요?? 진부한 세계화론이 아니라 때로는 그런 생각이 들곤합니다. 그저 한 인간의 삶의 끝을 조용히 한 인간으로서 봐줄수있는 시각조차도 편견을 가져야 한다면....참 갑갑할것같습니다. 그저 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고 싶습니다. 그에게 평온이 깃들길...

  

  

• 42333 | 2006-10-01 | 추천 0

  오 우리나라도 유대인과 흡사하네요. 한민족만이 우리의 동포이다!

  

  

• 60항공대 | 2006-10-01 | 추천 0

  얼굴 가려진 분만 살아계신건가????

  

  

• 열전달~ | 2006-10-01 | 추천 0

  11명이 한번에 전사한건가요?

  

  

• 오리무중 | 2006-10-01 | 추천 0

  같은 생각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일성 | 2006-10-01 | 추천 0

  우리는 혈연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민족입니다. 우리의 피가 한방울이라도 섞였다면 우리 동포로 받아들여야합니다. 하인즈를 열열히 환영하였던 것도 그런 이유에서 이었을 것입니다.

  

  

• 도둑발인생사 | 2006-10-01 | 추천 0

  하지만 저분의 조국은 미국입니다.

  

  

• 꽁군 | 2006-10-01 | 추천 0

  돌아가신 건가요... 그렇다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