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bedford1 | 2006-09-22 | 추천 0

  요기에 가서 한번 읽어보세요..
  
  http://www.aeromech.usyd.edu.au/aero/propeller/prop1.html

  

  

• bedford1 | 2006-09-22 | 추천 0

  저 블레이드가 덜 비틀린것은 사실인데..블레이드의 코드가 계속 작아지기 때문일겁니다. 그리고 C-130J나 A-400M도 프로펠러가 저것과 비슷합니다.

  

  

• bedford1 | 2006-09-22 | 추천 0

  블레이드 갯수는 프로펠러가 돌때 하나의 가상적 디스크를 구성하는데 그 가상적 디스크의 면적과에서 실제 블레이드의 면적의 비율을 고형비 (solidity ratio)라고 합니다. 고형비가 클수록 각각의 블레이드 피치각이 작은 상태가 될수 있기때문에 피치각을 바꿔서 더 가속을 할 여유가 많이 생기죠.

  

  

• bedford1 | 2006-09-22 | 추천 0

  blade element theory를 한번 찾아보세요. 그림 설명 나올겁니다.

  

  

• bedford1 | 2006-09-22 | 추천 0

  twist라고 표현하니..비틀어져있다고 표현해야 되겠죠. 블레이드가 비틀어져있는것은 Blade element theory라는 이론으로 설명됩니다. 말로는 설명해 봤자 이해가 잘 않됩니다만..(그리고 학교다닐때 배운 벡터도 생각을 해야됩니다) 프로펠러가 돌때 허브쪽은 반격이 작은 관계로 선속도가 느리고 팁쪽은 선속도가 빠르죠. 프로펠러는 비행중 제자리에서도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스크류처럼 전진하면서 도는데, 각각의 단면에 블레이드의 회전에 의해서 오는 바람성분과 비행기가 압으로 전진하는 바람성분의 벡터합과 각섹션에서의 단면의 시위선이 이루는 각도가 비행기 날개의 받음각과 같이 작용합니다. 문제는 팁은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벡터합과 시위선의 각도가 작아서 받음각이 작고 허브쪽은 크게되죠..그 받음각의 차이를 보정해서 받음각이 균일하게 분포하게 하려고 비튼겁니다. 이건 그림을 봐야 이해가 되는데..

  

  

• 토끼아빠가가멜 | 2006-09-22 | 추천 0

  그런데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 모르겠네요. 러시아쪽 비행기들을 보면 프로펠러가 서방측 비행기들은 완연히 다르게 보이더군요. 음..제가 이상하다고 느낀점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일단 프로펠러 날이 서방측은 많이 꼬였는데(비틀어졌다고 해야하나) 위의 것은 별로 안 비틀어져 보입니다. 또 프로펠러 날 개수도 러시아측이 일반적으로 많은 것 같구요. 위의 프로펠러도 그렇고, 모양과 갯수가 상당히 다르게 보이던데, 서방측 프로펠라와 다르게 만드는 이유가 있는건가요. (성능상의 이점이 존재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