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는 하셨습니까?

근데 거두절미하시고, [80년대 폭동진압작전(일명, 충정작전)시의 교범상 기본장비였다!]고만 해 버리시면 너무 끔찍한 결과를 가져 오지 않겠습니까?

밑에 관물대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충정작전시, 데모대열을 분산시킨 후에 데모꾼들을 색출하기 위한 방편으로 속에 밀가루 등(?, 당시 제가 인접한 화학부대원에게 듣기론 페인트...)을 충전하여, 밀집한 데모대열을 향해 발사한 것이지 인마살상용으로 사용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 말이란 것이 원래 [ ㅏ ] 다르고, [ ㅓ ] 다르다고 하지 않습니까?

화염방사기 속에 밀가루 (혹은 페인트)등을 충전하여, 밀집한 데모대열에 방사한 후에 병력으로 하여금 대열을 분산시키고, 후에 옷이나 피부에 묻은 데모꾼들을 색출하기 위해 사용한 것에 불과합니다.

밑의 사진은 후세인 체포지역의 지도와 땅굴 요도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