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폭동진압용으로도 운용이 되었습니다.(실제로 운용이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교범 상 기본 장비였죠)
실제 80년 계엄 당시 대학 주둔병들의 기본 장비로 화염방사기가 있었고 이게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화기에 대한 특별한 협약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자 쓰기 편한 것으로 알아서 개발, 운용합니다.
아주 옛날에는 유럽에서 신사도 비슷한 것으로 존재한 적도 있었다고 하지만...,안쓰는 쪽이 바보죠.
국가간 협약이 아니라 귀족들 간의 신사도 비슷한 개념으로 있었죠.
그 옛날 식으로 하면 20mm 기관포탄도..., 유탄도 야만적인 비인도적인 살상무기죠. 신사도에 위반되는....,

그 신사도에 따르면..., 먼저 쏘는 짓은 비겁한 짓이다.., 니들이 먼저 쏴라...,이런 것도 있었고..,결국 먼저 쏜 놈들이 승리했다고...,
신사는 엎드리지 않는다..., 이 짓하던 영국군은 독일군의 기관총에 떡이 되어 덩케르그로 튀었죠.
앞에 총 자세로 보무도 당당하게 진격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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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밀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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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알기로는 화염방사기가 살상력이 너무 강하여, 솔직히 벙커나 인간부대들 앞에 뿌리면 왠만한 포탄보다 더 큰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6.25를 끝으로 화염방사기 사용은 협약을 통해서 금지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 과연 중국이 이런 협약을 무시하는 걸까요.
> 아니면 이런 협약에 가입하지 않은 걸까요~
>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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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긴... 국제협약으로는 6강선 이상의 총열을 가진 총도 만들면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총의 강선이 6개 이상을 사용하고 있는거 보면 어쩔수 없는 현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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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황금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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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虛幻軍事天空/新浪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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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에 나오는 탱크는 59식 이지만 59식에서 화염이 분출되는것은 아닙니다.(엎드려 있는 화염방사기 운용병이 발사한 것임) 화염방사기는 나름대로 쓰이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게다가 피아근접 공방시 그 효과를 무시할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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