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님, 귀한사진 감사하게 보았습니다.
근데, 장개석의 유언장이 아닌것 같은데요. 남은 정부요직들의 충성맹세문 같은 것 같은데요.
허접스런 한자 실력으로는 읽지도 못하겠는데, 유언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이유,
첫째 작성일자및 작성자 서명이 없고, 둘째 자신의 유언장에 자신의 호를 적어 넣은점, 행초서라 잘 읽지 못하지만 후반부의 而中正之精神[대략 중정,(장개석의 호)의 정신을 이어받아가 되겠죠]란는 문장에서 자신의 유서에 자기의 아호를 사용하는 것은 아무래도 어색하고, 셋째 본문말미에 서명한 사람들이 당시 대만의 정부 고위관료의 서열같은데요. 유서에 부서하는 것은 제가 과문한 탓인지 처음 보는것이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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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황금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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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西陸軍事社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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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대륙의 800만 대군을 호령했던 장개석도 이렇게 가는 거지요...
>그가 대륙에서 공산당을 일소했다면, 어쩌면 한국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그도 중국 동북지역에서 소련의 계략으로 공산당 일소의 발판을 제대로 구축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개인적으로 조금 안타까운 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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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개석 장례 사진은 많이 없는것 같아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사진상에 싸이트 주소가 나와있고, 사진올린 사람의 닉도 나와있는데, 그 사람이 제가 가져온 싸이트에 올린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