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新浪網

89식 35mm 개인연소탄(燃燒彈)은 [각개병사가 운용하는 1회용 유탄발사기]로서,
정식으로 해방군 편제에 들어가 있는 무기는 아닙니다.
이 무기는 연소효과와 발연(發煙)효과가 양호한 무기로서,
80년대 말, 개발을 시작하여, 90년대 초 개발을 완료하였습니다.

89식 연소탄은 발사통, 격발기, 발사시스템, 연소탄, 가늠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는 발사통은 연소기체의 압력을 견딜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연소탄을 수납합니다.
조준은 발사통을 상하로 움직여 가늠자로 조준하며, 격발기는 발사통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격발기는 안전/격발로 되어있고, 발사시스템은 점화(點火)약실(藥室), 主약실, 뇌관으로 구성됩니다.

연소탄은 연소제와 탄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사용목적 및 사용방법은 20m~100m 거리內에서 敵의 화력거점이나,
물자집적소, 기타 연소가능한 목표를 화염으로 파괴합니다.
또한 연기를 내어 적 시계를 방해하고, 신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경:35mm
중량:650g
길이:45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