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오니시 다츠지로 大西瀧次郞 (1891~1945)

일본 해군중장. 진주만 기습계획의 주책임자. 가미카제 특공대의 창시자.
일본 항복에 45년 8월 16일 새벽 2시 관저에서 할복자살했다.

2 야마시다 도모유키 山下奉文 (1885~1946)

일본 육군대장. 싱가폴 함락때 지휘관.
전후 군사재판에 회부되어 사형판결을 받고 마닐라에서 처형되었다

3 야마구치 다몬 山口多聞 (1892~1942)

일본 해군중장. 제2항공전대 사령관.
진주만 기습때에는 항공전대 사령관으로서 지휘
42년 6월 제2항공전대 사령관으로서 미드웨이해전에 참가,
히류(飛龍)와 함께 운명을 같이 했다.

4 오자와 지사부로 小澤治三郞 (1886~1966)

일본 해군중장.
45년 5월 도요다 소에무 대장의 후임으로 일본 해군 최후의 연합함대 사령장관


5 알프레드 요들 Alfred Jodl (1890~1946)

독일 육군상급대장.
45년 5월 독일군의 무조건 항복때에는 란츠에서 국방군을 대표하여 항복문서에 서명했다.
전후 뉘른베르크의 군사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46년 10월 16일 교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