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밀리메니아 | 2006-09-04 | 추천 0

  3년이면 학사장교 출신인가 보군요..저도 군인의 꿈을 안고 대학와서 군장학생이니 학군단이니 하다하다 안되서 부사관까지 해봤지만 다 고배를 마시고 학사를 준비한다는;;ㅋ군대 가고 싶어도 못가는 심정 참 억울하기도 하고 그렇네요..ㅋ

  

  

• 상쾌한바다 | 2006-09-03 | 추천 0

  전 3월1일이 전역날자 였는데 삼일절이라고 ... 쉰다고... 전역신고를 3월2일날 하고 ...동기들 끼리 모여서 쌍 시옷을 얼마나 외쳤는지 ... 부대원들은 쑥덕쑥덕 지내끼리 ㅋㅋ 거리고... 기분 별로 였는데...

  

  

• 벙커지킴이 | 2006-09-03 | 추천 0

  음 난 뭐지 ㅜ.ㅜ 저는 그 뭐시냐.....생각이 안난다..ㅜ.ㅜ 전역날자 잡히는 그게 뭐라고 불렷죠 ;;;; 암튼 전 굴직굴직한 훈련과 사건등으로 입대한 그날 보다 무려 20일 넘게 더 군생활 했었는데 ㅋㅋㅋ;;; 내 얘기는 왜 없는거지 ㅋ 아 그래도 혼자가 아니니깐 그당시 온 대대가 폭풍전야 엿는데 울 훈련소 동기가 한 대대에 무려 10여명 ㅋㅋ 말년 그날까지 실세엿다는 ㅋㅋ

  

  

• ooyoo01 | 2006-09-03 | 추천 0

  다들 가기싫어하는 군대인데...참.....이런분이 있어 우리가 조금이나마 버티고 있지요..

  

  

• 최첨단 | 2006-09-03 | 추천 0

  이런 분은 정부와 국가, 정부 공기업체 등서 특별히 눈여겨보고, 특채를 해줘야 합니다. 이런 국가관이 투철한 분은 어디갔다가 놓아도 성실히 근무하고, 뭔가를 해낼 사람들입니다. 이런 분들이 1천명만 대한민국에 있어도 대한민국 금방 달라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