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무급병사 | 2006-09-03 | 추천 0

  고로님 말씀하신 도로가 유원지지나 바로 비산사거리로 빠지는 도로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마 전두환 취임하고나서 대통령 기분내려고 그길로 안가고 시내로 손흔들며 가로질러 갔었습니다.

  

  

• 군대스리거 | 2006-09-03 | 추천 0

  비산동이라 이마트 근처네요

  

  

• 무급병사 | 2006-09-03 | 추천 0

  전 비산동 넘어가기전에있는 안양 초등학교입니다.

  

  

• 군대스리거 | 2006-09-03 | 추천 0

  그러고 보니 옛날에 전두환하구 노태우가 안양 교도서에 들어가던날 저희 외삼촌 5분이 오셔서 다 담배를 던졌다구 하던데 ㅋㅋ

  

  

• 군대스리거 | 2006-09-03 | 추천 0

  무급병사님 어디 초등학교 이신지? 저는 안양 호계동에 잇는 안양덕현초등학교를 나왔답니다.

  

  

• 고로 | 2006-09-03 | 추천 0

  그러면... 평촌쪽에 사시는분인가요.. 1번국도 타고 댕길탠데...

  

  

• 북진통일 | 2006-09-03 | 추천 0

  제도 초등학교를 시흥에서 다녔었는데 대통령이 지나간다고 전교생이 동원되어 도로변에서 태극기를 흔들던 기억이...

  

  

• rainbow | 2006-09-03 | 추천 0

  저희 형님 그떄 학교 자체가 휴교에 가까운 상태에 처했습니다. 체육시간에 커튼치고 실내수업까지 했습니다. ㄱ-

  

  

• 무급병사 | 2006-09-03 | 추천 0

  동기와 과정보단 결과에 치중하는 사회의 단면이 아닐런지 씁씁하네요.

  

  

• 무급병사 | 2006-09-03 | 추천 0

  제가 안양에서 국민(초등)학교를 다녔는데 전29만원 대통령이 자가용으로 지방 가는날 안양을 지나가면 혹시 방문할지도 모른다며 수업하다말고 대청소 하느라 난리도 아니였다는... 교장은 그런 정보를 어디서 입수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