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김광우 | 2006-09-02 | 추천 0

  자세한 설명들 감사합니다.

  

  

• 빛바람 | 2006-09-01 | 추천 0

  연안방어를 위한 소함정의 미사일은 개념상 잘 맞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적의 대규모 함대가 해안 20마일 이내로 접근한다는 이야기는 상륙전을 한다는 이야기인데 그 정도되면 이미 제공권과 제해권을 상실한 단계에서 사거리 10마일 정도의 미사일로 공격한다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지구요.. 북한의 중소형 함정들을 상대로 한다면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잇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고속기동함정들에게는 소형 대함미사일이 약이지요... 침투발견시 차단기동하면서 미사일로 잡으면 북한애들 기습상륙은 아예 접어야 할 꿈이 될 겁니다.,

  

  

• 바람지기 | 2006-09-01 | 추천 0

  위키피디아에 올라온 간단한 시스쿠아 미사일 자료입니다. 당장 달아다 쓸것을 전제로 한다면 scua님 말처럼 이게 괜찮아 보입니다.
  
  Type Anti-ship missile
  Diameter 0.25 m
  Wing span 0.72 m
  Length 2.5 m
  Weight 145 kg
  Propulsion solid fuel booster and solid fuel sustainer
  Steering control surfaces
  Guidance semi-active radar
  Speed Mach 0.8 +
  Range 25 km
  
  1000톤 미만의 함정은 한발로 결딴낼 수 있다고 나오는군요. 포클랜드와 걸프전에서 명중률 100%.
  공방급의 상대로 거론되는 KO-1보다는 참수리+미사일 조합이 나아보이네요.. 나만 그런가..

  

  

• 젠투 | 2006-09-01 | 추천 0

  북한 해군의 고속정에 맞대응하기 위해서 참수리급에 대함미사일을 장착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참수리급에 대함미사일을 장착한다면 연안에서 타함정과 연계한 연안방어를 생각해야할것입니다. 북한 고속정을 상대로 한다면 참수리급에 40mm 보보스포를 장착하고 장갑을 보강하여 생존성과 화력을 증대한후 대응하는게 오히려 더 좋을것 같습니다.

  

  

• scua | 2006-09-01 | 추천 0

  지금 당장필요하다면 씨스쿠아 함상형을 도입하면 됩니다.어차피 이런 단거리미사일이 대량으로 필요한 시점은 남북한간의 전쟁초반 북한해군의 고속전의 대규모 기습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참수리급중 전방에 배치된 20척내외에만 배치해도 충분히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 백골23 | 2006-09-01 | 추천 0

  윗분들이 너무 설명을 잘 해주셨습니다. '해무'라고 불리우는 바다안개가 서해안에는 매우 짙게 피어올라서 윗분들이 말씀하신 조준방식은 곤란했습니다. 참수리급에서는 장착할 계획이 없으며, 한국군 무기획득 특성상 기존의 구형장비에 신형 장비가 부착되기는 힘들 것 같고, 신형 장비가 획득될때 함께 업그레이드 되거나 장착되는 것을 감안하면 현재 개발중인 신형 고속정에서는 신형 유도 대함미사일이 장착될 것으로 보입니다.

  

  

• 디스커스 | 2006-09-01 | 추천 0

  해룡은 반능동레이져유도 방식이었습니다.일단은 광학 조준기로 눈에 띈 목표물에 레이져로 조사하면 유도되는 방식이죠..기상에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겠죠...뭐..사거리가 10km도 안되었다니...-.-...페이브웨이 LGB 대가리 떼어다 붙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4.2"박포 | 2006-09-01 | 추천 0

  제가 아는게 사실인지 모르겠으나 조준시스템이 레이져였는데 서해의 안개가 자주끼는데 이게 조준을 방해한다고 해서 도입이 않된걸로 압니다. 아마 지금개발한다면 레이더 조준으로 바뀌겠죠. 그러고보니 지금은 간단한 레이더시스템은 가지고있으니 레이더 조준식으로 바꾼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minki | 2006-09-01 | 추천 0

  시커 방식의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사장 된 것은 아니고...결국 이러한 기술이 바탕이 되어서 다음 버전의 미사일 개발에 많은 영향을 주고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 김광우 | 2006-09-01 | 추천 0

  백골23님 자세한 설명좀 해주세요 제가생각하기에는 단거리미사일이라면 고속정에달아서 섬이많은 서남해안에 숨어있다가 연안으로 접근하는 적함이 가까이올때까지기다린뒤 빠른속도로 달려나가서 단거리미사일을쏘는것이 좋지않나싶습니다만

  

  

• 백골23 | 2006-08-31 | 추천 0

  해룡은 이스라엘의 유선 미사일을 참고해서 개발한 제품인데 미사일 자체의 문제 보다는 서해안의 환경에서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도입되지 않았습니다.

  

  

• 빛바람 | 2006-08-31 | 추천 0

  이젠 제대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적 사진 보니 91-2년도에 실험발사한 사진으로 보이네요. 함수에 30ㅁ리는 92년부터 40밀리로 장착 시작했죠. 저거 고속에서 발사에 문제점이 있었던거 같은데 저정도의 ㅗ형대함미사일을 참수리가 달고 다니면 북한애들은 정말 절망이죠..ㅋㅋ 차호급 화력지원정이든..오사나 코마같은 미사일정이든.. 마시일 정밀도가 상대가 안되니... 선방 2-3방 먹고 근접교전 들어가면 눈물날껍니다. 거기다가 함의 상태나 조준시스템도 비교가 안되죠.. 하여간 북한으로서는 지금 뭐 할만한게 없다는 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