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초임계유체 | 2006-08-15 | 추천 0

  이등병때 부처님오신날에 불교종교행사가면 맛난거 많이준다길래 가봤는데
  조그만 박스에 포카리랑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더군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ㅋㅋ
  

  

  

• AFA-61th | 2006-08-15 | 추천 0

  러시아같은 추운지방 사람들은 달콤한거 좋아한다던데... 그래서 초코파이를...?

  

  

• 십이월 | 2006-08-15 | 추천 0

  그때 참 먹는것에 목숨걸던 시절이었습니다. 아침에 크림수프가 나올때 좀 덜 퍼주면 살인사건이 날만한 분위기...ㅎㅎ 91년도 논산 군번인데 절에서는 6주에 한번 떡을 주고.. 성당에선 보름달빵을 주고.... 교회에선 얻어먹은 기억없고... 원불교만빼고 다 가봤다는....-_-

  

  

• 돌석이 | 2006-08-15 | 추천 0

  ㅎㅎㅎ 옛생각이 나네요 제가 훈련받던곳에서는 성당이 가장 과자를 많이 준다고해서 너나 할것 없이 성당에 나와서 미사는 관심없고 빨리 마치기를 간절히 바라던 생각이 나네요
  성당 마당에 테이블을 놓고 초코파이랑 빵이랑 김밥에 음료수까지 가득 차려져 있는데 모두들 걸신들린것 처럼 마구 먹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그런것이 왜 그렇게 맛이 있었던지...

  

  

• Martin | 2006-08-15 | 추천 0

  해군 공군도 똑같은 군인 이거덩요.
  저희땐 쵸코파이 대신 팥빵 주던데요.. 그것도 2개씩 ㅋㅋ

  

  

• 김상우 | 2006-08-15 | 추천 0

  풓하하 ㅋㅋ 안더래님 댓글 너무웃김 ㅋㅋ

  

  

• 안덕래 | 2006-08-15 | 추천 0

  훈련소에서 교회는 2개 절에서는 3개 준다는 말에 목사님 아들도 절에 가더구만....

  

  

• 슝슝이 | 2006-08-15 | 추천 0

  저두 푸세식화장실에서 스닉커즈랑 초코파이 먹던... 그리고 크림빵도....

  

  

• 척추17분할 | 2006-08-14 | 추천 0

  어렷을때 춤추는 초코파이가 생각난다

  

  

• 그래플러바키 | 2006-08-14 | 추천 0

  저기, 해군이나 공군 장병들도 초코파이 좋아합니까???????????

  

  

• 사막의 향기 | 2006-08-14 | 추천 0

  건빵주머니에서 짜부러져 터진 쵸코파이를 그것도 이틀이나 지난 것을 맛있게 먹던 추억이 아... 그시절이 조금 그립습니다

  

  

• 반합 | 2006-08-14 | 추천 0

  아...푸세식 화장실에서 먹던 아련한 기억이~~~

  

  

• 창제 | 2006-08-14 | 추천 0

  군대에 가서 먹는다에 백만스물한표...ㅋㅋ

  

  

• andrea | 2006-08-14 | 추천 0

  ㅋㅋㅋ 군대에 간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