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KM 공중 침투가 가능한 배트맨 낙하산
바다의왕자 | 2006-08-14 16:43:28
조회 49730 | 추천 7 | 다운로드 0
몇개월 전에 독일에서 200KM 공중침투가 가능한 낙하산을 개발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기 했지만
사진은 보질 못해서 한번 올려 봅니다.
물론, 중복이지만 사진은 중복이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독일의 군수물자 전문회사인 ESG사에서 개발한 특수부대 공중침투용 wings입니다.
날개에 7kg 정도의 제트엔진이 부착가능하고, 날개의 총 무게는 30kg정도 라고 합니다.
C-130 수송기 뒷문(램프도어)에서 수직하강하듯 점프해서 침투하며 소형 제트엔진 이용시
약 200KM까지 소리없이 은밀침투가 가능하고 레이더에 포착이 안된다고 하네요.
쉽게 이야기해서 간밤에 서울상공에서 공중이탈해서 개성 시내 한바퀴 돌고 와도 무방한
거리죠. 평양까지는 손쉽게 접수할 거리니까.
제트엔진 없이는 약 40KM가 가능하구요.
물론, 일반 고공침투용 낙하산도 HALO가 아닌 HAHO(고고도이탈, 고고도 개방)침투시
40KM까지 침투는 가능하지만 배트맨낙하산의 침투속력은 따라오질 못하겠죠.
내년부터 독일 특수전 부대부터 실배치를 목표로 한다니 우리도 눈여겨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특수전 부대에서 소량 운용한다면 꽤 효과적이겠죠. 물론, 가격의 압박이 따르리라는 생각이 됩니다만.
자세히 보면, 낙하산이라기 보단 인간기체 비행기 같죠? 개발완료 시점은 2006년 5월이었으니, 2개월정도 지난 기사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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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후 200km까지 비행하는 낙하산 개발 [연합]
낙하병에게 날개를 부착해 점프후 200km까지 비행할 수 있 는 군사용 낙하산 시스템이 개발됐다고 군사잡지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가 26일 보도했다.
이 시스템은 조립식 카본섬유 날개를 부착,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행기가 위험지역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낙하병을 3만피트(9천150m) 상공에서 작전지역에 투입할 수 있다고 잡지는 전했다.
독일의 한 군수업체에서 개발한 이 조립식 날개는 올해까지 실험과정을 거쳐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어서 내년중에는 낙하산과 날개를 갖춘 낙하장비 세트가 판매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의 피터 펠스티드 편집장은 "날개가 바람의 영향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낙하병들이 100kg의 장비를 짊어진 채 최고 40km까지 날아갈 수 있으며, 소음이 없고 지상 레이더로는 탐지가 극도로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 보다 진전된 차세대 낙하산 시스템은 무인 항공기와 같이 소형 터보제트 엔진을 이용, 낙하병들이 저고도에서 점프한 뒤 더 멀리 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위클리는 전망했다. (런던 AFP=연합뉴스)
사진은 보질 못해서 한번 올려 봅니다.
물론, 중복이지만 사진은 중복이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독일의 군수물자 전문회사인 ESG사에서 개발한 특수부대 공중침투용 wings입니다.
날개에 7kg 정도의 제트엔진이 부착가능하고, 날개의 총 무게는 30kg정도 라고 합니다.
C-130 수송기 뒷문(램프도어)에서 수직하강하듯 점프해서 침투하며 소형 제트엔진 이용시
약 200KM까지 소리없이 은밀침투가 가능하고 레이더에 포착이 안된다고 하네요.
쉽게 이야기해서 간밤에 서울상공에서 공중이탈해서 개성 시내 한바퀴 돌고 와도 무방한
거리죠. 평양까지는 손쉽게 접수할 거리니까.
제트엔진 없이는 약 40KM가 가능하구요.
물론, 일반 고공침투용 낙하산도 HALO가 아닌 HAHO(고고도이탈, 고고도 개방)침투시
40KM까지 침투는 가능하지만 배트맨낙하산의 침투속력은 따라오질 못하겠죠.
내년부터 독일 특수전 부대부터 실배치를 목표로 한다니 우리도 눈여겨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특수전 부대에서 소량 운용한다면 꽤 효과적이겠죠. 물론, 가격의 압박이 따르리라는 생각이 됩니다만.
자세히 보면, 낙하산이라기 보단 인간기체 비행기 같죠? 개발완료 시점은 2006년 5월이었으니, 2개월정도 지난 기사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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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후 200km까지 비행하는 낙하산 개발 [연합]
낙하병에게 날개를 부착해 점프후 200km까지 비행할 수 있 는 군사용 낙하산 시스템이 개발됐다고 군사잡지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가 26일 보도했다.
이 시스템은 조립식 카본섬유 날개를 부착,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행기가 위험지역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낙하병을 3만피트(9천150m) 상공에서 작전지역에 투입할 수 있다고 잡지는 전했다.
독일의 한 군수업체에서 개발한 이 조립식 날개는 올해까지 실험과정을 거쳐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어서 내년중에는 낙하산과 날개를 갖춘 낙하장비 세트가 판매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의 피터 펠스티드 편집장은 "날개가 바람의 영향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낙하병들이 100kg의 장비를 짊어진 채 최고 40km까지 날아갈 수 있으며, 소음이 없고 지상 레이더로는 탐지가 극도로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 보다 진전된 차세대 낙하산 시스템은 무인 항공기와 같이 소형 터보제트 엔진을 이용, 낙하병들이 저고도에서 점프한 뒤 더 멀리 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위클리는 전망했다. (런던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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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왕자 | 2006-08-16 | 추천 0
특수전부대의 정찰감시팀이나, 목표타격팀이 운용한다면 침투간 매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개성일대나, 원산정도는 적외선 카메라 하나 부착해서 유인공중정찰도 가능하리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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