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남벌대원 | 2006-08-15 | 추천 0

  험비 뒤쪽에 카스타가 있네요^^
  요즘 이스라엘이 비난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와는 경제, 군사 및 학술적 교류가 꽤나 깊은 나라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 anacon | 2006-08-14 | 추천 0

  근데 한국경찰은 군대도 다녀오고 예비군도 다녀왔는데, 총쏘는거 하나는 못하는지 원....

  

  

• Alchemist | 2006-08-14 | 추천 0

  이스라엘 예비군은 현역보다 더 무서울거 같은데요. 저 사진의 분들이 실전경험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갖 훈련받고 나온 현역보다 실전경험이 풍부한 예비군이 더 무서운 법이죠. 소말리아에서 미국 레인져가 당한게 밀리샤들의 실전경험을 무시한것이 가장 큰 부분이었다고 블랙호크다운 메이킹에서 인터뷰 장면에 나오더군요. 자기들은 실전에 비슷한 훈련만 했지만 그들은 실전경험이 풍부해서 이미 전투에 돌입했으땐 자신들보다 더 정예화된 병사들이었다고 회고하더군요.... 저분들은 정예화된 훈련에 실전경험도 풍부하고.... 한명씩 보고 방아쇠 당길듯.....

  

  

• dkndr | 2006-08-13 | 추천 0

  물론 우리와는 체계가 다릅니다. 우리는 실전경험이 부족하구요. 하지만 유사시에는 예비군 역시 현역 못지 않은 전투력과 무장을 하게 될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치장물자가 뭔지는 아시지요? 물론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 펜리스펜릴 | 2006-08-12 | 추천 0

  우리의 '예비군'보다는 이들은 '상비군'에 가깝습니다. 번역에서 대부분 '예비군'이라고 번역들 하시는데 '상비군'이란 스위스 용병체제와 유사하고 우리의 과거 고조선시대의 상비군 제도와 동일합니다. 즉 평시에는 농번기때 약 석달간 군사훈련을 하고 전시동원되는 체제로 이라크 파병중인 영국군들도 대다수가 이런 상비군들이며 미군 역시 주방위군이 '상비군'체제입니다. 상비군은 보조 전력이 아니라 실제로 군의 주전력이며 서구에서는 현재 일반화되어 있는 체계인 것이죠.

  

  

• 원조 잠수함 | 2006-08-12 | 추천 0

  한가지 간과해서는 안되는것이 지도를 보시면 이스라엘 땅의 폭은 체 100m도 안됩니다.. 즉 선제 공격당하면 한번에 몽땅 몰려 바다까지 밀릴 수도있다는거죠. 그러니 공격당할 기미가 보이면 먼저 친다! 그러니 예비군이라고해서 방어전투만 하겠습니까! 최선의 방어는 공격!

  

  

• 삐죽이 | 2006-08-12 | 추천 0

  미국과 이스라엘은 예비군이 현역과 비슷한 전투력이.... 걸프전때 뉴욕 증권거래소 직원이 참전했던 기사도 보았던 기억이....덜덜!~ 하긴 우리나라도 만만치는 않지요...

  

  

• 광개토대제 | 2006-08-12 | 추천 0

  kalashnikov님, porcorosso님 답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유니버셜 | 2006-08-12 | 추천 0

  현역보다더 포스가 느껴지고 베테랑 같은 포스네요.

  

  

• 단골 | 2006-08-12 | 추천 0

  카빈소총.. 참 매력적인 총입죠.. 상태가 양호한 놈은 그래도 그 위력 무시 못하죠.. 그렇지 못한 놈은.. 탄피를 씹던지.. 총열덥개판을 한발씩 점사 할때 마다 날려 버린다는.. ㅡㅡ;

  

  

• 초강국한국을위해 | 2006-08-12 | 추천 0

  ㅇㅖㅂ1군도 장비 빵빵하네요. 총에 악세사리도 달려있고... 세계에서 실전경험이 제일 많은나라..

  

  

• porcorosso | 2006-08-12 | 추천 0

  두번째 사진의 철모위장포는 동그란 철모의 실루엣이 위장효과가 떨어진다고 그 실루엣을 가리기위한 목적입니다.의외로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우리나라 철모에 풀꽂아 위장하는 거랑 같은 목적이라고 할까요?...

  

  

• 동생아이디 | 2006-08-12 | 추천 0

  후 ~ 이스라엘 의 힘들

  

  

• black | 2006-08-12 | 추천 0

  앤테베 작전에 투입된 병력들도 예비군이었습니다.

  

  

• kalashnikov | 2006-08-12 | 추천 0

  헬맷밖에 덧씌운건 헬맷 위장포 라고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헬맷 위장포 위에 덧씌우는걸로 사막에서는 헬맷 위장하기가 애매 한테 저런식으로 덧씌우면 위장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아마 이스라엘군만 저런형식을 쓰는것 같습니다...그나저나 예비군들이 전부 방탄복을 입고 있네요 m16계열소총에다가

  

  

• 딱부리 | 2006-08-12 | 추천 0

  마지막 사진에 싸제로 보이는 헬멧과 스코프 달고있는 아저씨..

  

  

• westpsu | 2006-08-12 | 추천 0

  얘네들은 밥먹듯이 전쟁을 하는데 그러면 맨날 예비군들 징집할테구 도대체 회사는 돌아가는지 모르겠네요...회사 가는 시간보다 전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예비군들...

  

  

• 김일성 | 2006-08-12 | 추천 0

  예비군 무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우린 (아주 낭만적으로)아직 칼빈 들고 다니는 곳도 있더군요.

  

  

• 김상우 | 2006-08-12 | 추천 0

  4번째사진 에비군삘 좔좔..

  

  

• 야옹처자 | 2006-08-12 | 추천 0

  선배님들 줄좀 잘서주시지 말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