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펜리스펜릴 | 2006-08-12 | 추천 0

  말그대로 '한계'를 느끼게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

  

  

• 맑은하늘 | 2006-08-12 | 추천 0

  우웩~눈물쫙~~97년8월군번이라 화생방은 땀때문에 더욱힘들었던 기억이 ㅋㅋ 물기에 가스가 범벅이되서리 더따갑고 힘들었는뎅...어느새 예비군7년차라니 ㅋㅋ

  

  

• 도둑잡기 | 2006-08-12 | 추천 0

  예비군 1년차때에 조교가 '간부님들이 먼저 시범을 보이셔야죠'하길래 10명 남짓한 사람들이 서로 어깨에 손을 얹고서 깜깜한 내무반 막사를 통과하게 하더군요. 뭐 얼마나 길겠습니까만, 첫번 사람이 맵다고 고개숙이다가 그만 방향감각을 잃고 말아서 모두들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암담한 심정이었는데... 욕도 무지하고... 그래도 정말 신기하게 화생방 생각만 하면 웃음이 너무 나와서...

  

  

• 푸다닥 | 2006-08-12 | 추천 0

  화생방 훈련 보면서 왜 웃음이 크득 크득 나는지.. 하하. 오랜만에 옛날 생각나게 해 주셨습니다.

  

  

• 김상우 | 2006-08-12 | 추천 0

  아.. 이 야밤에.. 냉면먹고싶어지네.. 내일 점심은.. 냉면먹어야지.....

  

  

• 독도사수 | 2006-08-11 | 추천 0

  아윽.. 저 표정들.. 입에서는 침.. 코에서는 콧물... 눈에서는 눈물...
  그나 저나 화생방 후련 끝나고 냉면 먹는다면.. 쥑일꺼 같은... 엄청난 센스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