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0]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06-08-13 | 추천 0

  결론// 북괴의 침략 야욕을 저지 하기위해 공격헬기 및 해군력을 강화하여 저런 공기부양정이 우리나라에 상륙하고자는 어리석음을 저지해야한다.

  

  

• 원대빵 | 2006-08-13 | 추천 0

  이상하게 주제가 변이되는군요???//

  

  

• 쿠비즈 | 2006-08-13 | 추천 0

  뭐든지 북한이 가진것이면 두려워 이불 둘러쓰고 눈만 내밀고 싶은 분들이 많군요. . .^^ 물론 공기부양정의 빠른속도는 상륙전시에 엄청난 효과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 . 기본적으로 상륙작전을 하기 위해선 제해권과 제공권을 확보해 상륙예정지에 대한 엄청난 화력집중을 통해 상륙예정지의 방어병력을 제거하지 못한다면 엄청난 손실을 볼것은 불을보듯 뻔하지요. . . 특히 공기부양정의 경우 그 구조의 취약함 때문에 보병의 공용화기(기관총, 유탄발사기, 무반동총, 로켓등등)로도 쉽게 무력화가 가능하다라는 것 때문에 우리와 미군의 경우 상륙돌격장갑차등이 먼저 해안선의 교두보를 확보한 상황에서 대규모의 병력과 전차등을 옮기기 위해 사용할 뿐입니다. . . 과연 북한이 상륙작전을 위해 우리의 해군이나 공군을 상대로 제해권 또는 제공권을 확보할 수 있을까요? 특히 한강을 거슬러 올라와 상륙한다는 황당한 주장은 더더욱 가능성이 없으며,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은 북한과 인접한 서해5도 정도 밖에 없습니다.(물론 이 지역에서도 엄청난 피해를 감수해야 할겁니다. . .) 만약 한강을 거슬러서 올라오려 시도한다면. . . 김포반도에서 엄청난 화망을 구성하고 있는 해병대에 의해 100% 격침당하고 말겁니다. 기껏해야 최고 시속 80km이하에 전차와는 비교도 안되게 큰 목표물이 앞에 지나간다면 무반동총으로도 얼마든지 맞출 수 있을테니까요. . .

  

  

• 마스터키튼 | 2006-08-13 | 추천 0

  비관이든 낙관이든 냉정한 관점에서 보면 전쟁이라는건 징후가 먼저 포착되기 마련입니다. 징후가 포착되면 위의 공기부양정들은 벌써 공군의 밥이 되어있을 겁니다.
  전략공습에 의해 뜨기도 전에 불쏘시게가 될거란 얘기죠...

  

  

• 혼불 | 2006-08-13 | 추천 0

  kdy3033님. 아무리 그래도 자국의 대통령에게 노가리가 뭡니까?(노가리가 노무현대통령을 칭하는게 맞다면..) 지나치게 낙관적인것도 문제이겠지만, 지나치게 비관적인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군에는 kdy3033님 보다 뛰어난 전략전문가가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군이 공격계획을 수립할 때 적의 방어수단을 염두에 두지 않는 얼간이는 노가리 같은 바보 외에는 없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죠. 북한이 저런 공격 수단을 가지고 있을때 우리도 방어 수단을 마련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까? 그것도 제일 중요한 수도를 말이죠. 님 말씀대로라면 북한 천하무적 군대겠네.. 북한이 공격할때 우리군은 손가락만 빨고 있을 것 같나요?

  

  

• kdy3033 | 2006-08-13 | 추천 0

  빛 바람님 그렇게 낙관적으로 생각하는게 문제 입니다. 만약 우리 군 수뇌부에서 그렇게 생각한다면(윤광웅이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만서도) 큰일 입니다. 군이 공격계획을 수립할 때 적의 방어수단을 염두에 두지 않는 얼간이는 노가리 같은 바보 외에는 없을 것입니다. 한강에 이류제가 있다고요? 전차포, 기관총진지가 있다고요? 전방으로 가면 대 전차장애물 등 수없이 방어물 들이 있으니 북한군은 절대 남침을 못하겠네요? 천하의 마지노선도 단 3일만에 무너졌다고 하더군요. 군은 전진하는 앞에 거치는 장애물은 그게 뭤이됬든 제거하고 전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낙과하지 마세요.

  

  

• 보리밥3 | 2006-08-12 | 추천 0

  제가 지뢰에 대해선 문외한이지만 물리학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공기부양정의 무게를 1t으로 가정할때 그 무게를 띄울려면 그 만큼의 힘을 아래로 눌러야 합니다.. 공기부양정의 특성상 누르는 힘이 탱크나 다른 이동수단과는 달리 자체 크기보다 누르는 힘이 분산된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대전차 지뢰등은 폭파 시키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대인지뢰등 몇킬로의 압력으로도 폭팔하는 지뢰는 통과하지 못한다고 봐야죠..

  

  

• 글뻥 | 2006-08-12 | 추천 0

  아~ 저기다 클러스터 3~4발만 누가 떨궈줘요

  

  

• tae1822 | 2006-08-12 | 추천 0

  공기 부양정은 크고 시끄러워서 기습 보단 급속한 공격 이라고할까요? 그리고 해상 레이다에 뜹니다.... 무섭다기보단 지원? 특전 상륙? 정도...

  

  

• 빛바람 | 2006-08-12 | 추천 0

  ㅋㅋㅋ 여의도 상륙을 말씀하시는 분들.... ^^ 자유로 타고 한강을 달려보삼.. 강 하류에 일류제(전문용어) 있음. 못넘어옴. 그리고 좀 더가면 전차진지 보이는 곳만 3-4곳 됨. m-47전차포 정확도는 장난 아님. 글고 기관총 진지 세어보삼..ㅋㅋㅋ 미치지 않은 다음에야 한강을 타고 들어오지는 않음. 가장 화력이 집중되는 지역에 자살행위임. ^^

  

  

• 포러브 | 2006-08-12 | 추천 0

  제 기억으론 k442가 실물지뢰고 k441이 연습용 지뢰로 알고있습니다. 실물지뢰보다 연습용 지뢰를 먼저 만들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 군학일계 | 2006-08-12 | 추천 0

  부양정길이는 16미터가 조금 넘네여~ 확인방법은 구글을 설치한 후 사진 하단의 포인터의 정보를 구글어스 실행 후 Fly To 부분에 39 36' 46.56" N 124 37' 50.64" E 입력하면 포인터 부분으로 날아가고 자모양의 아이콘을 갖다데면 길이측정이 되네여~
  그림을 확대해 보니 15대가 마실나간 모양입니다.

  

  

• 헤롱대는냥냥 | 2006-08-12 | 추천 0

  음..... 긍정적인면도 있군여...( ㅡㅡ);;;....(농담입니다..;;)..

  

  

• Fennec | 2006-08-12 | 추천 0

  국회 습격

  

  

• 마의 | 2006-08-12 | 추천 0

  7000명의 북한군이 여의도 점령후 ...

  

  

• 마의 | 2006-08-12 | 추천 0

  기습으로 한강을 거슬러 전격적으로 침투하면 여의도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시속 100키로로 달리는 데 대포장전하기도 전에 여의나루에 상륙하는 괴물이 될가능성이 20%는 넘는다고 생각되는데.

  

  

• 원대빵 | 2006-08-12 | 추천 0

  뺑이님! 감사.... 울 군도 약간의 휴머니즘을 가지고 있군요....

  

  

• 뺑이 | 2006-08-12 | 추천 0

  위에 언급한 K441 지뢰 라는 것은 삼각 받침대 위에 안테나 봉 설치가 가능하여 약한 수심의 개울이나 갈대밭에 매설하며 또한 시한 신관 작동이 가능한 대전차 지뢰를 언급한 것이나, 정식 제식명이 K441 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틀렸다면 고수님들의 수정 부탁드립니다...

  

  

• 뺑이 | 2006-08-12 | 추천 0

  원대빵님// M16 대인지뢰의 복합식 휴즈의 경우 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압력식 및 장력식의 약간의 충격만으로도 폭발이 가능합니다. 사실 현재 우리 군에서 다룰 수 있는 매설식 지뢰중 K441 과 더불어 가장 잔인한(?) 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폭발 방식과 공중도약식 폭발의 비산거리등으로 인하여 국군에서도 다루기 꽤나 다루기를 꺼려하는 지뢰 입니다. 아군의 피해 역시 장담할 수 없을 많큼 잔인한 놈 중의 하나인 M16 대인지뢰는 현재 비축물로 보관중이며 극히 일부분 만을 제외하고는 거의 99% 이상 사용하지 않는지뢰입니다. 일례로 기존에 개척 되어있는 DMZ 수색로를 폐쇄하여 작전 활동 반경의 조정을 할때 지뢰군 3~4개에 하나 정도 사용 됩니다.

  

  

• 카키쿠게 | 2006-08-11 | 추천 0

  상륙작전은 항상 강력한 화망형성을 전재로 해야합니다. 그래야만 성공률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북한 해군의 상황을 고려해볼때 북한이 성공적으로 상률작전을 해내기를 가정해보는건 매우 힘듭니다.

  

  

• 마스터키튼 | 2006-08-11 | 추천 0

  저기 한가운데 기화폭탄 한방이면...

  

  

• 펜리스펜릴 | 2006-08-11 | 추천 0

  딴지를 걸고 싶지는 않지만 딴지일수밖에 없군요..ㅠㅠ 기뢰밭..지뢰밭 무사통과는 불가합니다....그건 북괴군이 나오는 007영화의 대사입니다.....실제로는 그런 효과까지 바랄수없지요....다만 뻘 지형에서 기동성을 발휘하는건 사실입니다.

  

  

• 大韓民國 | 2006-08-11 | 추천 0

  그래서 아파치를 도입한다죠 지금은 주한미군 아파치가 이 녀석들 잡는 임무를 하고 있고요

  

  

• 므흐흐 | 2006-08-11 | 추천 0

  미니건으로 밑바닥만 훑으면 고물장수들 입이 좌악 찢어지겠네요!

  

  

• 아무려나 | 2006-08-11 | 추천 0

  시속 50노트에 한 번에 완전무장 병력 50명을 수송할 수 있는 공기부양정을 북한은 약 140척 정도 보유하고 있다고 하지요..

  

  

• 원대빵 | 2006-08-11 | 추천 0

  대전차지뢰는 모르겠지만 M16대인지뢰는 무사통과는어려울 듯하군요...대전차 지뢰는 지뢰에 뷰비츄랩을 설치하지 않는다면 하중이 적어도 150킬로그램 이상은 나가야 터지는데 M16 대인지뢰는 뇌관 기폭장치가 삼각뿔 모양으로 돌출되어 있어 이 곳을 작은 힘으로 누르기만 해도 터지는데 공기부양정이 땅에서 완전히 부상하여 기동하는 것은 아닌걸로 알고 있거든요...그래서, 지뢰밭을 무사통과하지는못하리라 생각되는데요????아닌가요??

  

  

• 빛바람 | 2006-08-11 | 추천 0

  재네들에 대한 대책은 다 있음. 바다로 쾌속침투하는 대규모 부대의 종말은 뻔한 것임. 특히 저런 공기부양정들이 활동할 서해에서는 대함미사일, 초계함, 고속정, 그리고 공격헬기들에 의해 제거됩니다. 바다에서 속도는 함정간에 유용할지는 몰라도... 탐지가 되고나면 무차별 공격...받습니다. 상륙해도 공기부양정의 한계로 경무장이기 때문에 전투지속능력의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기습상륙후 퇴각밖에 없는데 우리 군은 놀까요? 상륙을 하면 끝임다. 탈출해안을 포위하고 함포로 사격하면 우리해군 무서운 함포사격에 남아날 수 없습니다.

  

  

• 설이네 | 2006-08-11 | 추천 0

  땅에 눌린 자욱 보니까 거의 50여척에 가깝네요. 나머진 훈련중?
  구글어스에 나온 이미지로 길이 측정은 어떻게 할 수 없나요?

  

  

• 어부바 | 2006-08-11 | 추천 0

  기뢰밭 지뢰밭 모두 무사통과입니다.

  

  

• 원주함 | 2006-08-11 | 추천 0

  공기부양정 맛습니다 이름은 모르고 우리나라보다 많아서 잘못하면 전쟁냤을때 대량 상륙이 가능하다군요 상륙정이 필요가없으니깐 그리고 지뢰밭도 유유히 통과"? 이건잘 모르겠고 하여튼 위험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