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쌩구라 | 2006-08-11 | 추천 0

  그 많은 국방자본은 어디로 사라졌나욤....어떻게 사라졌는지.... 우리는 자신의 생활터전인 자신들의 지도에서조차... 자신있게.... 대한민국은 타국의 간섭을 받지아니하며 자국의 국민의 뜻에 따라... 자국의 흥망을 가름할 수있다 그 사실과 과정을 책임질 수 있다...
  라고 말하지 못하는걸까요.....

  

  

• 쌩구라 | 2006-08-11 | 추천 0

  단순히 비교하는건 어리석을 일임니다만....50만에 가까이 혹 그에 상회하는 군사를 가진나라가... 십수년 그 군사력을 유지하였는데... 그리고 그 군사력을 유지하기위해 수시대의 젊은이들이 자신의 봉급을 쪼개고 쪼개서 국방의 비용으로 어떻게든 지원하였는데...
  막상 자신의 조국이 위협에 처하였을때 자신들의 의지가 아닌... 타국의 결정으로 상대와
  대립할 수도 아니할 수도 있다?.....흠..... 프랑스의 젊은이들은 이사실에 대해서 어찌 생각할까... 영국의 젊은이들은?... 일본님? 들은 ?좋아라 하겠네염....

  

  

• 의경출신mr김 | 2006-08-11 | 추천 0

  독재는 견제해야합니다...허나 현직때 작전권환수 추진하던 인사들이 지금에 와서야 말바꾸고 단체로 뒤집어 엎는건 견제가 아니라 반대를 위한 반대같네요. 그리고 친북파이런 말씀을 가려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주장하는 바가 다르다고 해서 적과 같다고 판단해서는 안됩니다.친북파라고 생각되시면 국정원에 신고를 하세요 친북파네 뭐네 몰아세워 색깔로 뒤집어 씌우지말고 어느쩍 수법인데..아직까지..

  

  

• dkndr | 2006-08-11 | 추천 0

  전시작전권 환수가 필히 한미연합사 해체를 가져온다고 하더라도 만약 한미연합사가 없어지지 않거나 유사시 확실하게 구성되는 것이라면 전시작전권 환수는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여러분이 바라는 것은 한미연합사의 존속이나 기능의 유지입니까?

  

  

• bedford1 | 2006-08-10 | 추천 0

  독일이 이차대전끝나고 사회를 바꾼것중 하나가..한사람에게 나라가 끌려가지 못하도록 견제장치를 많이 만든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견제장치가 형식적으로는 있지만 사실상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유명무실입니다. 한사람이 사회전체를 끌고갈수 있는 체제는 현명한 사람이 집권하면 효과적일수도 있지만..실성한 사람이 거기에 앉으면 망하는 시스템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두가지 경우를 모두 경험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견제장치가 제대로 작동했다면 나라가 이지경까지 가질 않았을겁니다. 지금도 한미연합사 해체를 반대하는 사람은 구름같이 많아도 한사람 마음대로 끌려가고 있죠..

  

  

• 고려 | 2006-08-10 | 추천 0

  지금 우리나라가 가는길 즉 반미 그리고 친북이 정말 개념없는 사람들에 의해서 행해지는거라 믿고 싶습니다

  

  

• 육각수 | 2006-08-10 | 추천 0

  뭐..각자 다른 이견이 있겠습니다만, 이런글은 토론방에 게시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혼정성신 | 2006-08-10 | 추천 0

  뽀굴이형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저위로 보내줄수 있도록 관련법규를 만들어 두지 못한것이 원망스럽군요.....너무 화가나서 그냥 한마디 지껄여본겁니다....

  

  

• combat | 2006-08-10 | 추천 0

  미국이 하품만해도 우리경제 엉망이되고 타격이 큰데...이렇게 까지 밉보이게 행동할게 머가있으며. 전쟁나면 우리군만 싸운다면 모를까. 우리가 휘두르는 작전권에 미국및 참전국이 제대로 움직여 줄지도 그렇고. 지휘할 능력이나 있는지 의문이조. 말만 앞서다 결국 눈박에 나고. 챙길것도 못챙기는 노ㅁㅜ현땜시 나라꼴이 개판되 가는것 같습니다.

  

  

• 코스모스 | 2006-08-10 | 추천 0

  한민족인데 왜 휴전선에 배치되어 있는 군대를 후방으로 물리지 못하는가? 툭하면 서울 불바다라고 하는 새끼들 말을 들어야 할까요? 그놈들 맨날 뇌까리는 말을 똑같이 하는 놈들보고 친북좌파라 하는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군요. 그렇게 좋으면 넘어가던가? 왜 여기서 떠들고 있는거지요? 누가 가지마라 그러나요?

  

  

• 코스모스 | 2006-08-10 | 추천 0

  94년에 김일성이 죽고 삼일뒤에 전군에 비상이 걸렸죠. 그것도 조선인민민주의공화국의 공영방송에서 방송을 해주더군요. 지금 그때보다 얼마나 나아졌을까요? 인공위성을 발사한건지 미사일을 발사한건지 몇발을 발사했는지 도대체 무엇이 나아졌나요? 기본 체력 보충하고 받자는데 무슨 수구꼴통 운운하는지. 대수술하고 한며칠 누웠다가 퇴원하자고 하자니까 나이롱환자 꾀병이라고 말하는 거 같군요.

  

  

• 윤형진 | 2006-08-10 | 추천 0

  한미연합사는 한미연합군의 모든 작전을 지휘하는 작전 사령부도 아니고 군령권을 가진 사령부도 아닙니다. 한미연합사 창설 이전에는 한미 연합작전이 불가능했습니까?
  작전권 환수->한미연합사 해체라고 본다고 해도 그걸 가지고 다시 친북 좌파니 이야기가 나오는거 보면 정치적으로 몰아가는 방법도 가지가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 김성철 | 2006-08-10 | 추천 0

  미국은 미군 철수의 단서를 이렇게 잡습니다 , 한반도에 영구적인 평화가 올때 까지라는 단서입니다. 그러니 애매한 단서입니다 , 영구적이란 단어가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 노태우 김영삼 정권때만해도 많은 신문들과 여당이 작전권회수가 당연하다는 논조였는데 , 갑자기 그 논조가 바뀐건 단지 지금의 정부가 좌파정부 여서인지 의문이가는일이고 ,다음정부 우파정부하에서는 이 작전권 논의가 바뀔수 있는것인지, 의문이 들긴합니다.

  

  

• vlxjvos | 2006-08-10 | 추천 0

  미국은 우리가 남아달란다고 남아있는것도 아니고 나가달란다고 나가는것도 아닙니다...미국의 시각에서...미국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면 답은 나옵니다...전시작전권 역시 마찬가지

  

  

• 勿令妄動 | 2006-08-10 | 추천 0

  전시작통권 환수는 꼭 필요합니다만, 그 시기와 방법이 좀 서투네요.. 뭔가 내막이 있는 건지... 나라를 온통 분란과 분열속에 빠뜨려서 얻을게 무엇이 있다고... 차근차근 내실을 다지면서 준비를 해야함에도.... 또하나의 사례가 되겠습니다.

  

  

• 겨울하늘 | 2006-08-10 | 추천 0

  정치적 발언은 하고 싶지않지만 짧은 지식과 얼마 살아보지 못한 제가 생각할때도 지금 노대통령의 행태는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솔직히 우리 군의 주적은 북한인데 그렇다고 독자적 대북 억재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충이라도 구색을 할려면 10년은 걸릴꺼고 그 동안 세금은 엄청 올라 갈꺼고...정말 임기 안에 모든걸 끝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이런 민족의 자존심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 대통령 마져 민족 자존심에 운운하여 위험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요즘 같아선 이민이라도 가고 싶습니다 휴~^^;

  

  

• bedford1 | 2006-08-10 | 추천 0

  친북파가 정체를 숨기고 진보라고 자칭하자 우리도 진보라고 불러주다 그들의 정체를 착각해 버렸죠. 한미연합사 해체를 작전권 환수라고 부르다 우리는 그 본질을 착각하고 있죠.

  

  

• bedford1 | 2006-08-10 | 추천 0

  중동전시 아랍합동군이 숫적으로 우세하면서도 연합군에게 패전한 이유중 하나가 단일 지휘체제가 없이 개별국가별로 작전했기 때문입니다. 6.25 사변중에도그렇고 , 이차대전중에도 연합군은 서유럽에서 단일 지휘체계아래 싸웠습니다. 우리의 지휘권을 미군에게 빼앗긴것이 아니라 연합지휘체계를 구성한겁니다. 작전권 환수는 말장난입니다. 연합지휘체계를 파괴하면서 작전권 환수라고 표현하면 그냥 좋은건줄 알죠.. 조삼모사..

  

  

• charlie | 2006-08-10 | 추천 0

  환수(?)는 해야 겠지만, 시기적으로 너무 안좋을때...노통께서 임기내 어떻게든 일을 벌이기위한 무리수라는 느낌이 강하죠...뭐든 적당한 때가 있는 법이거늘...

  

  

• bedford1 | 2006-08-10 | 추천 0

  지금 미국의 태도도 보면 국군의 능력을 봐가면서 차례로 업무인수인계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 너네가 다 알아서해. 난 이제 몰라" 하는 식으로 일을 팽게치는 형국에 가깝습니다..

  

  

• bedford1 | 2006-08-10 | 추천 0

  누군들 목발집고 걷고 싶겠습니까? 그러나 부러진 다리가 아물기 전에 목발을 팽개치면 쓰러질 뿐이죠..

  

  

• bedford1 | 2006-08-10 | 추천 0

  소아범님이 한미 연합사를 해체하고 싶다면 간판을 어떻게 걸어야 반발이 적게 일을 처리할수 있을까요? 저같아도 저런식으로 선동하겠는데요..

  

  

• 소아범 | 2006-08-10 | 추천 0

  그~ 전시작전권을 환수?해서 이득이 무엇인가요~?. 미국에 대해서 노~ 할수있다~!!! 는 자존심 인가요?. 6,25전쟁으로 인한 페허에서 오늘의 이번영은 미국의 우산 때문인것은 누구도 부인 못할 사실인데~, 그 우산에서 벗어 나려고 발버둥처서 다시 한말의 어려움으로 끌고 가야만 직성이 풀린다?. 아라사 호 왜 의 갈굼을 당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어려움이 우리 앞에 있는것 아닌가~ 하는 염려가 됩니다. 독립국 으로서 남에게만 의지할수는 없다~ 는 맞지만 ,세계의 어느나라도 동맹으로 서로 얽혀 안보를 추구하고 있는 현실을 볼때에 실익이 없는 (그 알량한 자존심 뿐인)이일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