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메탈제트 | 2006-08-10 | 추천 0

  아우구스트님, 휴가 잘 다녀오세요. 꾸벅

  

  

• xsnowdogx | 2006-08-09 | 추천 0

  아...날도 더운데 친구들이랑 보신탕이라 쐬주 까야곘네요.ㅎㅎㅎ

  

  

• 무지막지 | 2006-08-09 | 추천 0

  흰꼬리수리님께 연락하시면 어떻겠습니까? 그쪽에 계신데...

  

  

• august | 2006-08-09 | 추천 0

  출장다니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머리가 뜨근뜨근 할 정도로 더운 날입니다...헥~헥~... 버뜨 ... 3 년만에 휴가를 내일 갑니다.... 흐흐흐 ^^ ... 그런데 문제는 일감이 예전보다 줄어서 시간이 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즐겁지 만은 않다는...ㅜㅜ...혹시 동해안 쪽에 깨끗하고 저렴한 숙박시설 아시는 회원님이 계시면 알려 주세용 ~~~^^

  

  

• parco | 2006-08-09 | 추천 0

  어려서 별 거부감 없이 보신탕에 맛을 들였고 여름철 보양으로 자주 먹습니다. 오늘도 말복이라고 점심에 나가서 소주 한잔하고 같이 해치웠습니다. 사실 스위스 산간 지방에서도 먹는것이 개입니다 중국에서도 먹죠.. 우리나라는 한나라 전체에서 애용된다는것이 외국인들 눈에 야만스럽다는둥 어쨌다는둥 하는 것이겠죠... 솔직히 강아지 이쁘고 애완견 이쁩니다. 요즘이나 외국처럼 개를 방안에 들이지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죠... 마당 한켠 아니면 툇마루 아래가 개집이니까요... 가족이 아니라 가축의 개념이 컸다는 말입니다. 소나 돼지, 염소와 마찬가지였던것이죠.... 불행중 다행인것은 도둑을 막고 주인에 충성하는 것이 워낙에 강해서 (뭐... 그렇다기 보다는 개 입장에서는 동료로 생각하는 제 주인을 지켜야 함께 살아갈 무리가 존속되기때문에 자신도 사는 것이니까 죽기 살기로 집안 즉 자신의 영역에 못들어오게 막는 것이지만서도...) 또 새끼를 치면 옆집 앞집 하나씩 주고 그 녀석 장성할 때까지는 자신도 살 가망성은 있었지만요... 아무튼 전래의 먹거리로도 이용되었음은 누가 뭐라해도 사실인 것이겠죠... 막말로 키우지도 못할 애완견 사다가 좀 자라서 아프고 병들면 내치는 인간들은 이런데서 욕하면 안되죠..

  

  

• 월드포토 | 2006-08-09 | 추천 0

  <p><img src="http://www.e-worldphoto.com/china/jilin/yanbian8.jpg"></p>

  

  

• 삐죽이 | 2006-08-09 | 추천 0

  흠...말복이군요..어느덧 이 여름도 말복을 넘기면.....쩝 그래도 덥네요.... ㅡ,.ㅡ"

  

  

• minki | 2006-08-09 | 추천 0

  오늘이 말복???? 음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사는군요..ㅜ.ㅜ......멍멍탕..쩝..쩝....먹는 것에 대해서는 좀...사실 벌래나 곤충을 먹는다고 미개인이라고 욕할 수 없다는 것이 제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 입니다.....벌레 맛도 생각 보다...^^

  

  

• Takeoff | 2006-08-09 | 추천 0

  브리짓 바르또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 저수지의개 | 2006-08-09 | 추천 0

  서양 포르노 배우는 프랑스 '소피 마르소' 를 얘기하는 건가요? ㅎ

  

  

• reopard2 | 2006-08-09 | 추천 0

  얼마전 진정한 웰빙을 위해서 개고기 먹지말자! 라는 구호가 생각납니다. 뭐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치외법권 이다시피한 개사융환경과 도살장관리를 생각하면 어서빨리 합법적인 도축과 유통관리가 이루어져야 하겠지요.
  아울러 애견인들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예전에 양놈것은 x도 우리 x보다 좋다고 했던 시대에 서양식 사고방식을 따르면 신식이요 우리것을 따르면 구식이다란 얼토당토 않은 생각이 아직까지 이어져 그들의 문화와 우리의 문화간의 차이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말입니다.

  

  

• 백학산 | 2006-08-09 | 추천 0

  저도 애완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즐겨하지는 않지만 주위 사람들과 어울리면 한번씩 갑니다. 지킬 수 없는 법은 법이 아니며 지키려고 하는 의지가 없는 법도 마찮가지라 생각을 합니다. 언제는 좋은 글을 올리시는 august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말복이군요. 많이들 드시고 힘네세요!

  

  

• august | 2006-08-09 | 추천 0

  으 ~하하님/ 무지막지님/ 흰꼬리수리님/ 비겐님 ... 말복 더위 건강히 넘기시고 즐거운 여름 되세요 ^^

  

  

• 무지막지 | 2006-08-09 | 추천 0

  원래 보신탕용 개는 종류가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사육을 하지요. 제 고모님도 사육을 하셨는데, 사육되는 개들은 사나운 가축정도로 여겨지지 애완견 같은 정은 못느끼겠더군요. 제 생각엔 일반 도축용으로 합법적인 사육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양 것들이 자기네 집에서 돼지를 애완용으로 기르는것과 사육한 돼지를 잡아먹는 것이 우리가 개를 잡아먹는 것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팔월님 말씀처럼 사흘만 굶어 보라고 하면 애완견? 애완돼지? 그런거 안따집니다.

  

  

• 비겐 | 2006-08-09 | 추천 0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음~ 하고 기대했는데, 우씨 누가 작전짠거야~~~!

  

  

• 흰꼬리수리 | 2006-08-09 | 추천 0

  아주 금지시켜 뿌리뽑을때까지 철저히 단속할 의지가 없다면 유통을 합법화해서 일반 닭이나 소,돼지처럼 유통되도록 해야 합니다. 곰발바닥 제비집 원숭이 골도 먹는데...

  

  

• 으 ~하하 | 2006-08-09 | 추천 0

  무지막지님 실망하셨겠다 ㅎㅎㅎ...

  

  

• 무지막지 | 2006-08-09 | 추천 0

  영양탕을 먹자고 해서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점심약속을 했는데...닭으로 끝나더군요. 선입견이란 무서운 것이지요.

  

  

• 으 ~하하 | 2006-08-09 | 추천 0

  허거덩 먹어 본지 오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