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디스커스 | 2006-07-10 | 추천 0

  이런......정말....아효~~이보세요..화려한외박님.....나하고 무슨 웬수 지셨소?왜 이래요 정말..무기방에서 님이 별 말같지도 않은 험한소리 해도, 참고 넘겼는데..여기까지 쫓아와서 왜 이래요?-.-;;

  

  

• 위대한 지도자 | 2006-07-10 | 추천 0

  저는 위의분들과 약간의견이 틀릴수도 있고 같을수도 있지만 의견이 틀리더라도 다 제가 부족해서 그런것이니까 위의 신사님들께서는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처칠의 책을 읽었습니다. (영어판으로요) 제목은 잘 생각나질 않아요. 하지만 그가 인도에 초급장교로 주둔할때 어느 신문사의 인도통신원이였다는 사실이나 수단이나 남아프리카 종군기 로인해서 돈을 좀벌었다는 사실은 어느정도 글재주는 있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그는 집안은 무지 좋았지만 학업성적은 별로였죠 그래서 "해로우 스쿨"도 입학시험떨어졌지만 할아버지는 나폴래옹을 패퇴시킨 월링턴 公이고 아버지는 재무장관(당시 현직)인 란돌프卿이였기에 이러한 처칠을 떨어트리기보다는 그럭저럭 합격시키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고 판단한 "해로우 스쿨'의교장 이 직권으로 합격시킵니다. 그때 그교장왈 윈스톤은 학업능력은 약간 모자라지만 사물의 이면을 보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라고요 어쨌던 처칠은 육사 (샌드 허스트) 도 재수했지요.

  

  

• 화려한외박 | 2006-07-10 | 추천 0

  미안하게도 그 좋던 노베루상이 오바한 적이 2000년엔가 평화상이라는 걸로 나댄적이 있긴 있었지요

  

  

• 화려한외박 | 2006-07-10 | 추천 0

  처칠이 받은 노벨 문학상의 의의속엔 엄청난 사료적 가치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까/ 그 사료적 가치가 뭘 말하는지요

  

  

• 화려한외박 | 2006-07-10 | 추천 0

  읽어보고나 말해야지 읽어보지도 않고 말하면 안됩니다.

  

  

• 디스커스 | 2006-07-10 | 추천 0

  처칠이 노벨문학상 받은것은 상당한 오바?라고 생각되지만...한문장했던건 사실이었던거 같습니다..^^;;

  

  

• ardour | 2006-07-10 | 추천 0

  정말로 멋진 구절이군요.

  

  

• 비겐 | 2006-07-10 | 추천 0

  “Never in the field of human conflict was so much owed by so many to so few.” 가 원문인 것으로 압니다." 인류의 전쟁사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빚을 이렇게 적은 사람들에게 진 적은 없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