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Martin | 2006-07-11 | 추천 0

  삐죽이님이 말씀하신 Bush 의 라이벌이 현재 공화당 상원의원인 John McCain 입니다...개인적으로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했는데 아직은 독수리 마크가 여권에 찍혀 있지가 않아서...예전에 August 님의 글에 댓글로 John McCain 에 대해서 대충 설명을 올려놓았었죠.. 다시 한번 표현하자면 그 사람 의 집안...오징어 또는 문어가 아닌 뼈대 있는 가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3대가 모두 해군 출신 (할아버지는 기동함대 사령관을 아버지는 잠수함 함장 출신의 4성장군으로 나중에 잠수함 전대 사령관까지 오르게 되죠. 본인도 베트남 전에 해군 파일럿으로 복무했었고요..) 더 자세한 것은 Faith of my fathers 라는 맥케인의 자서전적인 책을 한번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뭐 책 선전하는 것 같아 좀 그렇지만 어쨋든 자식 새끼 어떻게든 군에서 빼볼려고 발버둥 치는 윗대가리들이 좀 읽으라고 강추 할 만합니다.

  

  

• KCX | 2006-07-10 | 추천 0

  원래는 뉴포트 뉴스라는 조선업체였으나 2년전 이 조선업체가 노드롭 그루먼사의 계열사로 합병되었습니다.

  

  

• Metallic | 2006-07-10 | 추천 0

  오! 아일랜드를 저렇게 함 외부에서 만든 다음, 함에 붙혀서 만드는 군요. 워낙 커서 배에서 만드는 줄 알았는데.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삐죽이 | 2006-07-10 | 추천 0

  디스커스님. 아닙니다.... 제가 좀ㅁ.... 소양이 부족합니다...ㅡ,.ㅡ; 사실.전 부시를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이상하게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유는 나중에 혹시^^ 오프라인에서 만난다면......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 dd918bm | 2006-07-10 | 추천 0

  그래도 울 보단 났습니다.
  어떤사람은 해상 방위 했다고 우기고! ^^;
  또 어쩐 사람은 6.25 때 대학교때 이천어디엔가
  숨었다고도 했잔아여?
  그 보단 났지 않나요? ^^;
  

  

  

• 큰대두 | 2006-07-10 | 추천 0

  Northrop Gurmman란 회사가 조선 회사였나요. 저는 항공 회사로 알고 잇었는데요.
  F/A -14 톰켓이 Northrop Gurmman에서 만든것 아니였나요?

  

  

• 나우 | 2006-07-10 | 추천 0

  현 부시는 주방위군으로 복무하면서 여러가지로 근무태만에 탱자탱자한것은 사실이오나 명령을 어기거나 소집에 불응하지는 안았던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선거기간중에 공개되었던 서류는 가짜로 판명되어서 그 잘못된 사실을 처음 보도한 굵직한 현역 앵커가 은퇴하기까지 했습니다. 파파부시는 전쟁영웅까지는 아니였지만 58회출격했고 한차레 톨피도 바머를 몰고 나갔다가 격추되었지만 잠수함에 의해 구조됩니다. 그당시 톨피도 바머를 몰고 나간다는것 자체가 제가 보기엔 자살행위 같아 보입니다만...사진아래 첨부하겠습니다.

  

  

• 디스커스 | 2006-07-10 | 추천 0

  뭐...생각해보니....부시에 대한 개인적인 반감도 한몫한거 같은 생각이..-.-;;

  

  

• 디스커스 | 2006-07-10 | 추천 0

  움냐..이거..사족으로 붙인 글이...평소에 존경하는 삐죽이님 심기를 건드린거 같아서 죄송하네요..-.-;;어쨋든..지난 대선에서(2004년) 부시의 병역의혹의 증거로 제시되었던,메모는 조작으로 판명되었습니다.따라서 2000년 대선부터 줄기차게 제기되었던 부시의 병역의혹은 일시에 반전되었지만..의혹자체가 없어 졌던건 아녔던걸로 기억이 납니다.일단은 당시에 주방위군 장교로 입대하는 코스가 미국 상류층의 참전 기피코스였었나 봅니다.아무래도 총알이 날라오는 전쟁터에 있는거하고 주말에 비행하는거하고는 차이가 있었겠죠...
  물론 군인인 이상 전방이던 후방이던 모두 다 중요하고 소중하죠..미국의 부시 개인적인 이야기였는데...다른 쪽하고 연관되는거 같아서 ....^^;;어쨋든 "탱자탱자"는 제가 생각해도 부적절한 어휘선택인거 같습니다....

  

  

• 꼼댕마왕 | 2006-07-10 | 추천 0

  현 부시대통령의 군 생활의 진위 여부를 떠나 삐죽이님께서 말씀하신 전, 후방 모두 군생활은 고단하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주방위군이었다고 해도 공군 조종사로 복무 했다는데 '탱자탱자' 군생활은 그 당시의 정황상으로도 불가능 했다고 생각됩니다.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는 월남 전우들에 비교하면 안전한 군생활을 영위했겠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꼭 '탱자탱자'로 귀결되는 것은 아니겠죠. 우리나라 실정에 비춰봐도 아무리 편한 땡보라도 군생활은 힘들죠. 아예 국방의 의무를 지려 하지 않은 자들도 허다한데 군대 다녀와서도 땡보였다고 비아냥 듣는 건 조금은 이해가 가질 않는 면이 있습니다.

  

  

• 삐죽이 | 2006-07-10 | 추천 0

  부시의 복무는 아무 이상 없는걸로 판명 나지 않았나요.. 그리고 공군 전투기 조종사가 탱자 탱자 하는 군인이 있을까요.... 전,후방 모두 군 생활은 힘든거 아닌가요..ㅡ,.ㅡ"

  

  

• 디스커스 | 2006-07-10 | 추천 0

  음..삐죽이님 댓글이 부시의 참전기피설에 대한 말씀이시라면...어느 동네나 문제아 들은 있기 마련이죠..단지..대세가 어느쪽이냐가 관건인거 같습니다.미국이 수많은 모순을 가지고 있으면서 아직도 최강대국을 유지하는것은 기피 아닌쪽이 대세이기때문인거 같습니다.
  어쨋든 부시가 참전을 기피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집안 후광으로 탱자탱자로 군생활 했던건 사실이었던걸로 기억납니다...지난 대선때 문제되서 말들이 많았었죠..^^

  

  

• 삐죽이 | 2006-07-10 | 추천 0

  미국은 그런거 없습니다...... 월남전때 미 해군제독의 아들로서 전투에 참전해서... 포로가 되고 나중에 부시랑 대통령 예비 선거에 후보까지 올랐던 인물도 있을 정도니까요.....

  

  

• KCX | 2006-07-10 | 추천 0

  원래 George H.W. Bush (CVN 77)에는 시험적인 개념으로 위상배열레이더가 장착될 예정이었는데 아일랜드를 보니 그냥 Ronald Reagan (CVN 76)의 형태로 나가기로 한 모양이네요

  

  

• 박재형 | 2006-07-10 | 추천 0

  우리도 근세 정치인들의 이름이 함명에붙어도 그리어색하지않도록 국가와국민들간에 신뢰가 쌓아졌으면합니다 ,노무현함.?김영삼함..?..쩝 태클들어오겠죠...ㅡ,,ㅡ

  

  

• 디스커스 | 2006-07-10 | 추천 0

  검색해보니..걍..공군이었군요...-.-;;

  

  

• 디스커스 | 2006-07-10 | 추천 0

  아들내미는 주방위군 공군 조종사?였지만...월남 참전 기피하기위해였다는 설도 있는데...
  어느것이 진실인지...진실은 저너머에..-.-

  

  

• KCX | 2006-07-10 | 추천 0

  57번이나 출격했고 1번은 격추되어서 물고기밥이 될뻔도 했죠. 나름대로 국가를 위해 희생을 했고 그 대가로 영광스러운 항모명으로 명명되었으니 뿌듯하겠죠.

  

  

• 디스커스 | 2006-07-10 | 추천 0

  부시 "전"대통령이군요.해군조종사 출신이라 애정이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