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혼비뷁산 | 2006-07-11 | 추천 0

  양각대 가지고도 안됐다니ㅡ_ㅡ;

  

  

• 심해어부 | 2006-07-10 | 추천 0

  펜님...제가 사격 좀 했습니다. 멘탈스포츠의 대표적인게 사격입니다. 얼마나 안정적으로 편하게 당길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사격에 관해서는 테크닉이나 메카닉보다 멘탈이 중요합니다...저는 한때 선수였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6-07-10 | 추천 0

  또 몇가지 더 언급하자면 베트남전말과 이후 우리나라에서 M16이 보급되던 당시 '양각대'와 세트로해서 일종의 분대 기관총개념으로 도입되었습니다...이는 뭐 라이센스 생산이 되지 못한 상태에서 전방부대에 보급하기위한 일종의 '복안'이 아니였을까? 추정하지만..정확한 건 잘모르겠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6-07-10 | 추천 0

  실제 전장에서도 그랬고 교본상으로도 그렇고 '양각대'는 자동사수의 몫입니다. 이들은 표적을 맞추는 것보다 분대내에서 현재 미군의 미니미 사수 역활을 하면서 '화력제압'을 위해 양각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말그대로 남들이 '단발'로 표적을 공격하는 동안 이들은 자동으로 표적주변을 제압해서 시간을 벌어준다는 개념입니다. 과거 2차대전에서 브라우닝으로 무장한 이들과 동일한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이것이 당시 내기과정에서 배웠던 양각대를 가진 '자동사수'(풀오토)에 대한 교육내용이였던걸로 기억됩니다.

  

  

• 펜리스펜릴 | 2006-07-10 | 추천 0

  치장창고안에 남아돌던 양각대에 관해서 군내에서 이따금 있는 내기가 붙었지요. 그래서 양각대 4개를 꺼내와 20명 가량이 사격장에서 사격을 해봤습니다....숙련도 문제도 문제겠지만...대다수가 30퍼센트정도의 명중률저하를 보였지요. 덕분에 특전출신 하사관이 그날 술값을 벌었고^^(이 사람덕분에 벼라별 실험을 다했습니다....특히 사격에 관해서는 내기가 많았지요....기억나는건 영점조준 없이도 공장규격을 통과한 제식소총은 모두 표적에 맞는다...라는 주장을 10정의 총기를 무작위로 선별해 증명해낸바가 있지요. 역시 전투와 사격에 관한한 경험이 달라서 그런지...많은 내기에서 승리하더군요^^)

  

  

• 펜리스펜릴 | 2006-07-10 | 추천 0

  (여기서 말하는 중기관총은 캘리버 50 대공타입형태를 말하는 겁니다.) M60을 다뤄본 분이라면 양각대가 의외로 정밀사격에 방해요소가 된다는 점을 쉽게 이해하실 겁니다....가장 간단한 사례로 대다수의 스나이퍼 총기에서 '양각대'를 찾아내기란 쉽지 않습니다.(몇가지 있긴 합니다만...)

  

  

• 펜리스펜릴 | 2006-07-10 | 추천 0

  ㅋㅋ 양각대 지급만 해도 명중률향상된다는 점에 대해서는 '양각대' 써봐서 하는 말인데...의외로 안 맞습니다....^^;;; 양각대가 총구의 앞을 고정해주니까 잘맞으리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고정을 앞에서 해줘서 오조준의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차라리 중기관총처럼 총의 중앙을 고정해주는 방식이 더 안정적인 명중률이 나옵니다. 제식소총의 규모급에서...양각대는 그저 골치아픈 애물단지 일뿐...

  

  

• 혼비뷁산 | 2006-07-10 | 추천 0

  ㅉㅉㅉㅉ 기본적으로 양각대만 좀 지급해 줘도 명중률이 엄청 향상될텐데.... 저격수 키운다더니 순 눈가리고 아웅처럼 보이는군요.

  

  

• 원주함 | 2006-07-10 | 추천 0

  2째 사진 부사관 훈련인가?

  

  

• 마사 | 2006-07-10 | 추천 0

  두번째 사진에 탄창이 없는건지 권총손잡이를 안잡고 탄창을 잡고 있는건지.. 새로나온 불펍식 K-2인가요?

  

  

• 더하기건 | 2006-07-10 | 추천 0

  두번째 사진에 탄창이 없습니다. ^~^)

  

  

• 185연대 | 2006-07-10 | 추천 0

  팔뚝에 사단마크가......

  

  

• Skidrow | 2006-07-10 | 추천 0

  세 사진의 공통점을 찾으라면 모두 왼손으로 총열덮개를 움켜쥐고 있네요. 왼손은 손바닥의 V자 홈으로 받치기만 해야 되는데요. (왼손은 도울 뿐) 기타 사소한 부분들은 생략...

  

  

• 무릎앉아 | 2006-07-10 | 추천 0

  보아하니,,,,세번째 기타대님들 중 벤딩이 풀린 분이 있군여,,,ㅎㅅㅎ;;

  

  

• 심해어부 | 2006-07-10 | 추천 0

  군사진은 죄 연출사진이다보니 실제를 잘모르는 사람들이 연출을 부탁하다보니 옥의 티가 많겠지요^^ 첫번째 저격수 사진이라는데 옥의티가 젤 많군요. 망원렌즈도 없고 총을 무엇이든 의탁사격해야 하는데 무의탁자세이고 K2사거리에서 저격이라면 위장이 완벽해야 되고 철모도 벗어야...두번째 방독면 사격 당근 사낭에 엄폐하고 의탁사격해야 하는데 상체 노출 많은 무의탁 자세네요. 사격자세도 반동에 눈다칠 정도로 불안한 자세고요. 세번째 장갑차 병력은 글쎄요...사진에 얼굴 잘나오려고 한 자세로 보아 지는데 상식적으로는 이동시 보병은 장갑차 뒤에서 엄폐하여 기동하여야 되고 즉각조치 타격상황이라면 허리 꺾어 자세 낮추고 눈은 가늠쇠를 통해 타격대상을 보아야...그냥 지나가다가 옥의티를 찾아보라기에 한마디 해보았습니다 ^&^

  

  

• 은행나무 | 2006-07-10 | 추천 0

  첫번째 사진에 민간인 팔 하나가 보이네요.

  

  

• PARCO | 2006-07-10 | 추천 0

  맨 마지막 사진은 공군 헌병 기타대네요...; ㅋ
  기동타격대...제일 빡시다는...ㅋㅋ

  

  

• 성동격서 | 2006-07-10 | 추천 0

  세번째는 육군 보병이 아니라 공군 헌병대 소속 기지방어대원들 훈련모습 아닌가요?

  

  

• bohemian | 2006-07-10 | 추천 0

  방독면 착용상태 하의 사격사진에 목표를 가늠하는눈쪽 창이 없는것 같군요.맨눈으로 보는것과 창을 통해서 볼때의 불편함도 같이 훈련을 해야 하는데---.

  

  

• 삐죽이 | 2006-07-10 | 추천 0

  흠.... 옥의 티? 넘무 많습니다....ㅜ,.ㅜ"

  

  

• 김상우 | 2006-07-10 | 추천 0

  K200에 K6말고 M60포방패가 맘에드네요... K1이나 K1A1전차에 전차장 기관총에도 좀.. 달아주지좀..

  

  

• 영탁샘 | 2006-07-10 | 추천 0

  두 번째 사진의 병사 잠든 것 같은 포즈로 보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