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봉달이2 | 2006-07-10 | 추천 0

  부산함이 맞다면 20년이 안됐을 것입니다 울산급과는 차이가 있지요 잘은 몰라도 울산급은 76,30 포이지만 후기형은 76,40 포로 변경됐구요

  

  

• 경주함 | 2006-07-07 | 추천 0

  초계함이 아니고 호위함이었지요....10년전만 해도 DD다음으로 큰 배라서 원양은 대부분 부산함이 갔었지요...초계함 이후에 나온 탓에 시설이 좋았었는데....

  

  

• 아라사 | 2006-07-05 | 추천 0

  저게 30년전 군함이라는 게 믿어지질 않는군요. 20년전 거 아닌가요? 초계함으로서는 무장이 현대적인데...

  

  

• Mad duck | 2006-07-05 | 추천 0

  저함 울산급 1번함은 축소된 함정이죠 절대 어중간한 모둘이 아닌데 잘못아시고 계시네요 단지 헬기 갑판 없어지고 당시 무기 (유도탄 무기미국이 금수조치했엇음) 도입이여의치 않아 포도 이탈리아 오토멜라제 76밀리 (당시5인치함포 도입불가) 파괴력약화우려로 온통 함포로 도배한 포함으로 탄생한것임 당시도 기어링의 노후화와 교체시기를 지난관계로 그전력을 매우기위한 방편이였으며 노틸러스님이 언급하신말씀이 맞아요 저함 급 설계초안은 기어링급 교체용 인관계로 함크기가 기어링급과 유사합니다 즉 함미선폭도 유사하죠 하지만 아쉽게도 많은걸 도입할수없어서 그리고 추후 링스헬기도입될 당시 KDX 도입준비탓에 포함 형 프리킷으로 남았지만 후기형으로 갈수록 개장을 염두해두고 선체가 커지고 빈공간이 늘어 나죠 아마 언젠가는 체우겠죠 그리고 로우급은 포항급 초기형 4척이고 급조된것맞습니다 포항함부터 시작되는 함들은 거기에 대한 계량형 (엑소세 미사일 장착등) 그후 탄생함정은 국산 대함미사일 계발과 맞물려 또 빈공간이 개장을 위해 존재하고 기어링 퇴역후 4차함정들에 일부 하픈 개장된모습이 보이죠 즉 도입할수없는 무장 고집하는것보다 유연한 개장요소가지는 함정들입니다 지금 이지스까지 계왹대로 장비하고나면 저급들 후부포대 없애고 헬기 갑판 격납고 개장하고 말그대로 대잠프리깃이 될수도 잇고 대공용셀 함미장착하면 대공용 프리깃이 될수있죠 (계획이 너무 끌어 기어링급 공백매우다 함의 피로도증가로실지 개장은 불투명해젔지만) 그리고 도입못한다고 군함의 갑판으 비워둘수도없고 그에 맞는 효용대로 잘맞는 스펙을 충실히 갖추고자한 노력으로 저런 중무장(?) 포함형 한선이된거랍니다.

  

  

• 흰꼬리수리 | 2006-07-04 | 추천 0

  디카로 찍은 사진이라 스캐너의 먼지는 아니구요....울산급 후기형은 40MM 연장포탑 3문이죠.(1번 사진0

  

  

• ss노틸러스 | 2006-07-04 | 추천 0

  그리고 한가지 더.... 3,4번 사진은 촬영이 아니라 스캐너로 작업할때 스캐너 유리 표면의 먼지로 추측됩니다.......저의 스캐너처럼.......

  

  

• ss노틸러스 | 2006-07-04 | 추천 0

  후기형 기준으로 76mm x 2문, 그리고 레이더와 연동되어 사격 가능한 40mm x 2문 입니다. 저 시절에는 심지어 미국에서 조차 CIWS 계년 조차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포가 많은 이유는 대함사격 뿐만 아니라, 대공미사일을 장비할수 없던 30년전에는 대공 사격이 (2중목적) 가능한 함포 조합 설계가 유일 수단이었습니다.. 실지로 최근까지도 림팩훈련에서도 대공 목표에대한 탑건 수상을 우리 해군이 수상하였습니다. ....30년전 함치고는 아주 탁월 하면서도 효율적인 설계입니다...

  

  

• 하픈스키 | 2006-07-04 | 추천 0

  울산급은 왜저렇게 포가많을까 하는생각이..

  

  

• ss노틸러스 | 2006-07-04 | 추천 0

  윤형진님 혹시 연세가?...다름이 아니라 울산급을 설계하던 시절이 어떤 시절인지 아실텐데요?
  
  저당시는 설계자의 인식 수준이 낮아서도 아니고, 지금처럼 돈주고 해외 각국의 아무 무기나 사올수있는 시절이 아니었죠 아니 돈을 줘도 팔지 않던 냉전시절 이었죠.
  
  심지어 하푼미사일 도입도 미국의 수출통제를 (엑소세 일부도입 및 간첩선 침투로 인한 수많은 작업, 로비?) 으로 가까스로 도입할 시절이었습니다.
  
  님 말처럼 자위대의 하루나급 도입할때 처럼 구 일본해군 출신의 거포주의 장교들이 영향력을 행사한것같다는 표현은 좀 유치하네요....
  
  저 울산급들이 이나라 해역을 30년동안 굳건히 지켜온 덕분으로 KD1,2,3가 탄생할수 있었던 비결이 아닐까요?
  
  가벼운 언행은 삼가 부탁 드립니다........

  

  

• 홍당무 | 2006-07-04 | 추천 0

  아마~대공무장이 약한건~울산함 건조당시 대양해군보다는 연안해군의 개념이 강해서 아닐까요~! 북한의 많은 고속정과 소형함을 때려잡기에는 다양한 포가 필요하고~해병의 상륙작전 지원을 위해서는 큰 주포가 필요하니깐요~!

  

  

• 信念의鳥人 | 2006-07-04 | 추천 0

  당장에 저기 2번 브레다 빼고 거기에 램을 달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끔 새록새록~

  

  

• 윤형진 | 2006-07-04 | 추천 0

  이거 도입할 때만 해도 한국 해군의 인식 수준 문제였던가 예산의 문제였던가 참 특이한 함정이 만들어 졌죠. 배수량에 비해서 중 무장..반면 대공무장이 없는
  
  지금 같으면 후부 주포 대신 당연하지만 대공 무장을 달 것입니다만
  
  기관포도 CIWS도 아니고..혹시 이거 개념 설계할때 자위대의 하루나급 도입할때 처럼 구 일본해군 출신의 거포주의 장교들이 영향력을 행사한것은 아닐까...

  

  

• 윤형진 | 2006-07-04 | 추천 0

  CCD에 먼지는 조리개 개방때는 잘 안보이다가 조리개를 조일수록 잘 보입니다. 한번 센터 가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렌즈 앞에 뭍은 물이 저렇게 나타나는 경우는 잘 못봤거든요.

  

  

• 철부지 | 2006-07-04 | 추천 0

  두번째 사진중 하푼 발사대밑 통로로 들어가면 이발소가있고 어뢰 발사대밑 통로로 들어가면 PX가 있었죠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제가 근무한 서울함은 그랬던것같습니다 좋은사진 잘보고갑니다

  

  

• 비겐 | 2006-07-04 | 추천 0

  빗방울같습니다. 파도로 바닷물이 잘잘하게 튄것이 묻은 것 같기도 하고.. 처음 두장은 깨끗한데 같은 시간대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 흰꼬리수리 | 2006-07-04 | 추천 0

  당나귀님 렌즈인가 CCD인가에 먼지 있는거 같습니다. 청소좀 하셔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