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스티븐 | 2006-06-30 | 추천 0

  이미 CV-90를 사용하고 있는 스웨덴에게는 120T가 하나의 파생형이 되겠지만 한국이 도입한다면 완전히 새로운 차종이지요. K-200 장갑차나 차세대 장갑차에서 90mm~120mm화력지원형이 나온다면 이 또한 새 모델이 아닌 하나의 파생형이 되겠지요. 이미 동종의 무기체계를 운용하는 상태에서 하나의 파생형을 만드는 것과 완전히 다른 모델을 수입하는 것은 문제가 다릅니다.

  

  

• 거기서랏 | 2006-06-27 | 추천 0

  CV-90 120T의 성능을 충분이 인정하는 바이나 문제는 그 무기체계의 필요성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120T의 가격은 아직 잘 모르나 CV90-30mm 가 2004년에 대당 270만 유로라는것을 볼때에 최소한 500만 유로는 됀다고 생각합니다 (18t의 중량에 100mm포를 가진 BMP-3의 가격이 450만 달러라 생각한다면...). 그러면 문제는 과연 이전차를 구입해야하는가 이죠. 아군의 K1A1을 도입하고 있는 시점인데다 차기전차는 이미 XK-2로 선택해둔 시점에 굳이 또다른 신규 도입 프로젝트가 필요할까요? 차라리 K1A1 추가도입으로 가는것이 더 낳은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또 육군에서도 그런쪽으로 나가려고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 유후!~ 밀러 | 2006-06-27 | 추천 0

  60톤급과 필적하는 비용대비효과라!~ 100억이상하는 주력전차보다 비용대비효과가 더뛰어나다는것이 어떤점에서 그런지 궁금하내요!~ 제가 보기엔 그다지란 생각이 드는대 아무래도 무게가 무게다 보니 방어력에서 재래식방식은 좀 실뢰할수 없을거같은데요35톤이라 그리고 한국에도입하자시는 분이 몇분있던데요 썩나뿌진않지만 돈이문제죠!~ 주력전차 보급할돈도없어 M-48도 아직쓰고 있고 전차같은경우는 지원화력만으로쓰고 여러가지로 고려해볼때 1세대 전차도 매우 쓸만하다는 소릴들은적이있어요 방어력도 좋고 아무리 1세대라도 보병전투차보다는 쎄다보니 지금있는 m-48쓰는게 더낮지않을까 그리고 남는돈으로 차기전차 1대라도 더생산하는것이!~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 ^^

  

  

• 순간포착 | 2006-06-27 | 추천 0

  보기에는 멋있는데..가격이 비싼 듯하더군요..그리고 초보의 생각입니다만.. 공수되는 것이라면 120mm 박격포도 있는 것이고, 또 산악전이라면 대전차 미사일을 사용하는 것이 더 저렴하고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멋도 있어 뵈고 가지고 있으면 가지고 있다고 자랑도 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실용적인 면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 key4078 | 2006-06-27 | 추천 0

  당연히 중전차와는 상대도 되지 않겠지요. 하지만 전차가 없는 후방지역에 공수되거나 상륙하게 되면 상당한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상대하는 중전차가 거의 없고 비교적 경무장한 보병들만 방어하고 있는 지역이라 심리적 효과도 크게 거둘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호수 | 2006-06-26 | 추천 0

  저거 다른거 도입하지말고 동그란 저 레이돔만 도입했으면 좋겠음^^

  

  

• 빨간붓 | 2006-06-26 | 추천 0

  야야 뭐하니" 님 말씀이 맞는듯 하지만 게시판에서 이렇게 전투적일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요~* 음.. 잘은 모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역 방어용으로 괜찮을것 같기도 합니다. 가격이 문제겠지만 말이죠 ^^
  작고 잘사는 나라에서(스위스나 덴마크~) 위협용으로는 충분히 의미는 있을듯 보입니다.
  전쟁이 시작하면 무조건 전면전으로 가는건 아닐거니까 말이죠~^^
  

  

  

• reybun | 2006-06-26 | 추천 0

  우리나라도 고려해 봄직한 전차같군요. 그리고 가격을 비교하려면 아무래도 레오파드2A6나 영국의 챌린저2 와 비교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p.s:미국은 저런 전차를 안 만드나요? 예전에 M41 워커불독이 마지막 경전차였다고 합니다만, 공여용이나 뭐 그런걸로 만들어보면 좋을 듯 합니다만

  

  

• swc | 2006-06-25 | 추천 0

  야야뭐하니님M-48이 아직도 굴러다니고 K-2가 이M-48교체수량을 채울수 있을만큼 빠른시일내에 생산이 힘들다는것이 문제이죠.. 특히 많은 능력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기계화부대에 사용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보병사단에서 쓰자고 해본 말이었습니다.. 2015년지나도 M-48쓰시겠습니까? 방어력은 전시에 반응장갑이나 후방은 슬랫 아머로 때울수 있고요.. 한가지 생각을 써본것 뿐인데 바보가 된 기분이네요;;
  아님 CV90120만든 사람들이 바보인가?-_-

  

  

• 므흐흐 | 2006-06-25 | 추천 0

  등판각도는 얼마나? 최고속도및 야지속도는 얼마? 기동거리는 얼마? 가격은? 아무것도 모르겠는데요!

  

  

• ... | 2006-06-25 | 추천 0

  사막에서 노출된 곳에서의 전투라면 말씀하신대로 되겠지만 산악및 숲/시가전이라면 사거리는 사실상 제로에 가깝게 됩니다. 이스라엘측의 경험에 보더라도 전차전의 승리는 잘 훈련된 승조원에 의한 선제공격이라는 점이 강조되기도 하지요. 사실 그런방식으로 따지면 모든 대전차차량은 전차만큼의 방어력이 없기에 전투가 불가능하다는 말이 됩니다. 다만 요즘 시점에서 육군을 대규모로 보유하는 곳이 별로 없고 그런 만큼 필요성이 적다는 말이 되지요.또한 미래 시점에서 전열 화학포가 일반화 되면 미래 설계상 저런 전차가 나올수밖에 없긴 할껍니다.

  

  

• 야야 뭐하니 | 2006-06-24 | 추천 0

  .... 님 . 저반동포.. 저압포. 주력 전차포에 비해 뒤집니다. .. 저가의전차 센서 장비 다 달면 절대 저가로 못 만듭니다. 중량문제 이거로 방어력에 심각한 문제 발생합니다. . 전차 부대에 대량 배치 시킨다는 거는 적 전차와 전면전. 즉 전차전을 위한 겁니다. 3세대 전차와의 싸움은 완전히 밥입니다..

  

  

• ... | 2006-06-24 | 추천 0

  방어력은 약해도 화력은 주력전차에 크게 뒤지지 않는 저가의 전차. 구축전차 아닙니까? 거기에 지형 적응력 또한 중량문제로 전차보단 약간이나마 나을것이고 말입니다. 만약 전차부대를 대량 배치한다면 주력전차와 함께 배치될 대안이 될수도 있긴 하겠지요. 대량배치한다면 말입니다. 그럴 나라는 현시대에 많이는 없겠지만 말입니다.

  

  

• 야야 뭐하니 | 2006-06-24 | 추천 0

  z ㅡㅡ 28 톤의 전차가 주력 전차전에 사용할수 있다고들 생각하시나요. 전차와 싸움은 일방적 학살일껍니다. 그럼 장갑차 상대로 싸움을. 어짜피 28톤 밖에 안되면 k-200 장갑차는 밥이 겟지만. 30mm 기관포 앞에서는 전면 장갑도 버티지 못할겁니다. 저걸 왜 도입하자는 말이 나오는지. 기가 막히군요.
  저기 가격이 만만해 보이시나요. 전차보다 턱 없이 약하고 신형 장갑차에도 제압 되는 걸 도입하자니. 공상 과학 만화만 보셨나요. 참.......
  해외 파병용으로 유용할지 모르지만.. 과연 개인 대전차 화기에 견딜수나 있을지. 도시 산악 게릴라 제압하기엔 포보다 기관포가 휠씬 효율적입니다.
  

  

  

• chonhyu | 2006-06-24 | 추천 0

  CV90120 Tank
  가장 큰 문제는 가격이죠..최신형 전차와 같은 주포와 포탑,전차용 전자장비를 생각하면
  K-1A1전차 가격 47+억과 가격차이가 거의 없는 고가장비에..최소 400만불 정도는 되죠..
  과거 미국의 도입 포기된 전차 역시 400만불에 전차간의 전투가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취소되엇죠...
  
  러시아의 T-80U/90S계열이 250,300만불인점을 고려할 때..수출성도,군사적 가격대비 효용도..??
  

  

  

• swc | 2006-06-24 | 추천 0

  NIFV에 120mm 저압포 달아서 개발했으면 좋겠군요.. 동부전선이나 후방같은 신형전차의 보급율이 낮은지역에 대량으로 생산 배치할수있도록 말입니다. 기본형 NIFV랑도 무게차이가 얼마 안날꺼 같구요.. 방어력은 비싸지만 반응 장갑으로;; 몃톤 더들여서 방어력 늘려봤자 RPG도 못막을꺼같고.
  실현가능성 0.5%?

  

  

• 글뻥 | 2006-06-22 | 추천 0

  작아서 은폐만 잘한다면 산악전에서 아주 효용성 높은 전차지만 시가전은 글쎄요...? 보병전투차베이스라면 알미늄합금 사용했을텐데 M2도 RPG에 쥐약먹은 쥐되는 현실에서.. ㅡㅡ; 흠...

  

  

• 너울파도 | 2006-06-22 | 추천 0

  뭐랄까...메르카바의 경량형???

  

  

• 너울파도 | 2006-06-22 | 추천 0

  국과연(add)에서 120미리 저반동포를 개발중이라던데...위와 같은 형식으로 차기 보병전투차(NIFV)의 차체를 이용해서 우리도 만들어보았으면 합니다. 이왕 120미리 주포를 다는 김에 부항장치를 완전히 제거하고...측면 방어력을 최대한 강화하면 매우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차체가 작으니...동북 산악지대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차기보병전투차의 개열차량에 대한 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K200도 환자수송용 등 기존에 장비하지 않았던 용도로 개량하는 작업도 하구요. 암튼...저거 디게 맘에 듭니다. 차기보병전투차의 차체에 저 포탑 올려보곳 ㅣㅍ은 생각이 무럭무럭 자라네여.

  

  

• Mad duck | 2006-06-22 | 추천 0

  육군 예비사단 ,강습사단,해병대 , 공수부대용으로 적합하겠네요 K-1A나 차기 전차 획득에 영향주지않는선에서 면허생산이나 도입에 생각해볼만하네요 동부전선 산악에서도 유용할것같고요

  

  

• Der spitzel | 2006-06-22 | 추천 0

  음, 한국같은 곳에서도 상당히 고려해 봄직한 전차군요.

  

  

• Midnignt | 2006-06-22 | 추천 0

  처음 본 순간, 일본은 40여톤짜리 신전차 개발한답시고 삽질하지 말고 그냥 이거나 수입하면 되겠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차피 대규모 전차전을 고려하지 않는 동네니 말이죠.

  

  

• 한국황금전사 | 2006-06-22 | 추천 0

  산악지역인 우리나라 동부 지역에서 전차가 매우 유용하게 운용됩니다.

  

  

• slnjong2 | 2006-06-22 | 추천 0

  우리나라의 산악전이 주가 되는 나라에서는 별 효용가치가 없어 보이네요

  

  

• 활명수 | 2006-06-22 | 추천 0

  병력수송 장갑차를 베이스로 개발한 차량이라 차체 방호능력이 낮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적탄에 대한 내탄성이 강한 것 보다도 적에게 피탐 확률이 낮은 것이 더 나은 방어력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