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ZO drone system delivered to Bundeswehr (독일 육군)
Unmanned aerial reconnaissance keeps soldiers out of harm's way

2005년 11월 처음으로 독일 육군에 인도된 KZO drone system은 Rheinmetall Defence Electronics사가 개발한 세계에서 가장 효과적인 무인 지역정찰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스탠드오프상태를 유지하면서 위협적인 적진의 정찰은 이 무인기를 개발하는데 있어 독일병력의 생존력 방어에 아주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KZO는 "Kleinfluggerät Zielortung", 혹은 영어로 "small aircraft for target localisation",라는 의미를 가지는 가장 최신의 무인기로써 아주 위험한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독일 육군을 지원하도록 특별히 개발된 무인정찰기입니다.
2007년말까지 독일 육군은 6개의 KZO 시스템을 보유하게 될 것이며 이들은 60개의 무인기와 12개의 지상관제소로 이루어집니다.
고도 300 m에서 3,500 m 상공을 비행하면서 자기해빙장치를 갖추고 전천후로 적진 상황을 탐지하여 100 km 떨어진 이동 관제소로 실시간으로 정보를 송신하며 모니터 할 수 있도록 하며 3.5 시간동안 체공할 수 있습니다.
작은 크기와 스텔스외관을 갖춘 익폭 3.42 m, 길이 2.26 m, 직경 36 cm이며 미국에서는 Teledyne Brown Engineering Inc사가 미국시장의 개척을 위한 협력자로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