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 년, 오늘 히틀러 낡은 객차를 재활용하다...
시지프스 | 2006-06-21 21: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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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대전 종전시에 연합국과 독일간의 정전협정의 체결이,
발음이 어려운 프랑스 도시의 한 객차 안에서 이루어졌었습니다.
정전협정이라 하지만 내용은 장래 베르사이유 체제를 낳게 되고,
참전했던 히틀러도 분루를 삼킵니다.
1940 년, 오늘 전 프랑스를 석권한 히틀러는 그 객차를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운반, 또 한번 독,불간의 정정협정을 체결합니다.
실상은 프랑스의 항복 과 괴뢰정부의 수립.
아마, 보헤미아의 하사에게는 오늘 이 일생에서 가장 기쁜 날이 아니었는지...
이 후 부터는 BOB 등, 히틀러에게 좋은 일이 별로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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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젊은유월 | 2006-06-22 | 추천 0
이날을 위하여 히틀러의 지시로 박물관에 있던 저 객차가 끌려 나와 조인식 장소로 사용됩니다.
드로이드님 말씀같이 저 객차의 운명은 기구하여 보불전쟁에 패하고 세당에서 포로 잡힌 프랑스의 라폴레옹3세가 항복문서에 조인 하였고, 다시 프랑스가 1차세계대전에 패한 독일의 항복을 받았고 다시 2차대전에서 프랑스의 항복을 받았고 그 직후 독일에 실려가 박물관에 전시중 연합군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피하기 위해 폭파됩니다. 일설에 의하면 공습으로 소실 되었다고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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