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삐죽이 | 2006-06-20 | 추천 0

  EOD 즉 폭발물 처리반복장 입니다... 유사시... 피폭에 방어하기 위한 것이지요... 그 옆에 가방은 폭파셋입니다... 특전사 폭파에도 한 팀당 한개의 가방이 지급되어 있습니다..굉장히 무겁지요.......

  

  

• 나빠써 | 2006-06-20 | 추천 0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냄새맡고 돌아다녀야 하는 녀석에게 완전한 보호장구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캡틴 하록 | 2006-06-20 | 추천 0

  그야말로 하극상이네요...ㅋㅋ 죄목이야 뭐 군법무관들이 알아서 하겠죠.. 근데 세파트는 식용이 아니지 않습니까..??

  

  

• 누룽지맛 | 2006-06-20 | 추천 0

  질문: 병사가 복날에 눈깔이 뒤집어져서 군견을 끓여 먹으면 어떤 죄가 적용되나요? 상관살해취식죄? - -;

  

  

• bedford1 | 2006-06-20 | 추천 0

  남아돌았었죠. 그러나 이제 사람도 귀한것이 우리나라입니다. 이러다 외국인 노동자도 군대에 받아들이는거 아닌지..

  

  

• 달쏭이아빠 | 2006-06-20 | 추천 0

  솔직히 전술적 가치는 개만도 못하지요... 남아도는게 병력이잖아요. 개야 희소자원이지만

  

  

• 에놀라게이 | 2006-06-20 | 추천 0

  k-9 같은 군용견 하나 키워내는 데에도 엄청난 돈과 노력, 시간이 들어갑니다. 모든 개들이 군용견이 되는데 적합한 것도 아니고 적합하지 않은 개들과 handler 를 솎아내고 키워내는것도 사람을 훈련시키는 것 이상의 노력이 들어갑니다. 키워내기도 힘들고 특히 군용견은 실제 현장에서 운용할수 있는 나이가 3~4살 정도 밖에 안되므로 저정도의 보호장구는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근데 개도 저정도의 방탄/방폭 장비를 갖추는데 저정도의 장비도 없는 대다수의 60만 육군은 그럼 개만도 못한 존재란 말인가........ㄱ-

  

  

• 세르쿠르카 | 2006-06-20 | 추천 0

  근데 개도 헬멧도 씌어 주고 장화도 신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인간은 온 몸을 감쌌는데요. 폭발이 실제로 일어나면 개는 몸뚱아리만 무사한건 아닐런지...^^;

  

  

• bedford1 | 2006-06-20 | 추천 0

  그런데 개도 움직임이 좀 둔해지겠죠?

  

  

• 나빠써 | 2006-06-20 | 추천 0

  방탄이라기보다는 폭발물 처리반 복장으로 보입니다. 방탄이야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