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RUSSIA | 2006-06-19 | 추천 0

  글쎄요, 그당시는 F-15는 우리나라에 수출허가가 없었다고 들었습니다만..

  

  

• 세이지 | 2006-06-19 | 추천 0

  사업이 시작되었다는건 라이센스 생산을 의미하는겁니다. 1995년 11월부터 KF-16 전투기가 생산됐으니 YS 정권 때가 맞습니다. 다음은 71~79년 청와대 경제2수석비서관을 지내며 군 전력증강사업인 율곡사업을 지휘했던 오원철씨의 증언입니다. "95년 11월 KF-16 전투기가 생산됐다. F-16 탄생에 이르는 과정은 굴곡과 반전의 기록이다. F-16 전투기 국산화 계획이 처음 수립된 것은 78~79년이었다. 이때 KF-16 제작회사인 제너럴 다이내믹스사 회장은 박정희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국산화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니 예정대로라면 80년대 중반에는 국산 F-16이 생산되기 시작했어야 했다." 다시말해 원래 계획대로였다면 80년대 중반에 F-16 라이센스 생산이 이루어지고 90년대 중반부턴 F-4를 대체하기 위한 F-15 직도입(or 라이센스) 이런 수순이 아니었을까 예상합니다. 글구 전두환 전대통령 때 F-15 구매 요청했다가 거부당했다는 얘긴 금시초문입니다만...

  

  

• 한 | 2006-06-18 | 추천 0

  저시점에 우리가 한게 제공호입니다. 전두환 전대통령때 f15 구매요청했다 거부 당하고 피스브릿지 사업 kf-16을 전,노 두대통령때 하면서 이룩한게 현재 공군이죠 그때 부터 소요제기되는 조기경보기는 아직까지 결론 못짖고 있죠

  

  

• 세이지 | 2006-06-18 | 추천 0

  F-15는 그렇다치고 전통의 안목 부족 때문에 F-16 라이센스가 물거품된게 아쉽군요. YS 정권에 와서야 KF-16 사업이 시작되었으니 말입니다. 박통이 추진했던 공군전력 강화와 항공우주산업 육성 계획의 절반만이라도 이루어졌다면 최소한 1995년에 이글기가 한국에 인도되었을꺼고 97년엔 E-767 조기경보기 도입, 지금쯤은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T-50이 아닌)가 사천 상공을 날아다니고 있을겁니다. 참으로 즐거운 상상.(허송세월한 -10년)

  

  

• 헤롱대는냥냥 | 2006-06-18 | 추천 0

  저당시 기준의 F15J 는.... 현재의 F15K 보다도 더 월등한 위치였을겁니다... 흠... panzer님의 첫번째 댓글은 조금만 생각하면 ..panzer님이 쓰신 두번째 댓글의 의미인지를 알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 o_O | 2006-06-18 | 추천 0

  항자대 기체 개량되면 ㅡ.ㅡ 우린 즐

  

  

• panzer | 2006-06-18 | 추천 0

  스펙이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한것은 저러한 좋은 무기를 좀더 우리가 국력을 키워서 일본과도 뒤처지지 않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80년도에 우리는 손가락 빨고 있을때 저들은 F-15를 도입했다는 것에 주목한것입니다.(물론 미국이 우리나라는 에초에 팔생각은 아예 꿈도꾸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지금도 미국이 F-22랩터를 생산하고 동맹국가에 내다 팔대 그 첫번째 시장이 이스라엘과 일본이라는 점을 생각해보십시요. 전 그점이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 Steve Chae | 2006-06-18 | 추천 0

  panzer// F-15A 와 F-15K 가 같은줄 아시다니 쯧쯧.. 검색좀 더 하고 말씀하시길.

  

  

• aegookja | 2006-06-18 | 추천 0

  25년 만큼 K 버젼이 (전자장비나 출력에서나) 더 앞서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 panzer | 2006-06-18 | 추천 0

  일본애들은 1980년.....우리한국은 2005년........도입시기의 격차가 무려25년이나되다니....
  그25년의 격차를 우리가 좀더 힘을 키워서 줄여야 겠습니다.

  

  

• 그래플러바키 | 2006-06-18 | 추천 0

  호오.. 저때 항자대들 기분 좋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