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준비하라 항상 | 2020-04-15 | 추천 0

  그당시는 66부대로 항공기 대테러임무를 수행했고,
  부대증편으로 606부대로 명칭이 바뀌었고,
  답변 = 66대대는 김신조일당이 청와대습격사건이후 습격지역이 취약하다는 명에의거 1공수 66대대에서
  침투구역을 담당하였습니다. 606특공부대와는 다릅니다
  
  27이 외곽부대라 알려진것은 김신조 사건당시 뚤린지역을
  27이 추가로 담당 했기 때문입니다..
  답변 = 여기 지역 담당한곳이 66대대입니다
  27은 추가로 담당을 하지않았고 vip경호임무를 수행하였습니다
  
  707창설은 606특공부대는 대한민국최초의 대테로부대입니다 특공무술 창시부대이기도 하구요
  10.26이후 606부대의 대테러임무를 특수전사령부예하 707대대를 창설시키고
  606부대는 27부대로 그리고 vip근접경호를 하게됩니다 지금은 전설로만 남아있습니다

  

  

• BH15 | 2006-07-09 | 추천 0

  위 몇 분이 말씀하신대로 아웅산 사건때는 자체 군악대 연습의 음악소리를 도착연주로 착각한 북한 공작원들의 실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27부대 경호실장의 통제를 '따르지 않는' 부대였는지는 몰라도 '따르지 않아도 되는'부대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조직이든 명령체계와 규율은 있어야 하니까요. 당시 통수권자가 가진 특전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너무 믿은 나머지 27부대가 지나치게 튀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내부 마찰이 생긴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고, 문민정부가 들어섰을 때 누가 27을 존속시키자고 주장했을런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차치하고 27의 전투능력에 대해서는 경호실 내부와 경찰특공대에서도 전설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 안덕래 | 2006-06-22 | 추천 0

  아웅상 때 이순자가 턱화장하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전두환이 늦었다는 알듯 모를듯 한 소문이 있었는데.... 하여튼 주걱턱은 남편을 최고의 자리로 올리지만, 그 다음은 장담 못하는 관상이라는 이야기가 어느정도 근거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 아키라 | 2006-06-22 | 추천 0

  O3 이가 부대해체주범이죠 그리고 27부대은 94년도에 해체 되었음 마지막기수가 24기막차임 년도 계산해보면 알수있음 특전사의 꽃 영원하리

  

  

• malfunction | 2006-06-19 | 추천 0

  아웅산에서 전두환이 도착하기로 한것이 3번째 였습니다. 보통 첫번째에는 관료들이 먼저 도착하고 주번째에 도착하기로 되어있으나 그날 은 잠시 늦는 바람에 3번째로 가게 됬다는군요. 2번째 그룹이 도착했을때 버마의 군악대가 잘못해서 국가를 연주했고 이를 오인한 북한 공작원들이 폭발했다고 알고있습니다.

  

  

• 백골23 | 2006-06-19 | 추천 0

  문민정부를 표방하면서 기존의 군사정권 체계를 유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었겠지요. 당사자들은 버려졌다고 생각하겠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필요성이 사라진 조직이 해체된 것이지요. 복무시절 중대장님이 27출신들이 특전사로 돌아왔을때 쉽게 적응못하고 많이들 제대했다고 하더라구요.

  

  

• 드루이드 | 2006-06-19 | 추천 0

  12.12당시 공수특전 사령관이 막상 직접 동원가능한 병력이 없어서 힘없이 잡힌것때문에 사령관 직속부대로 창설된게 707이란 소리도 있던데 그게 사실인가요?

  

  

• black | 2006-06-18 | 추천 0

  27 해체될 때 일부 인원은 제가 있던 여단으로도 내려왔는데..... 해체되면서 부대해단식도 못하게 했다고 서러워 하더군요.... 버려진거 맞습니다.....

  

  

• 불꽃의기사 | 2006-06-18 | 추천 0

  27이 버려졌다기 보다는 개편 됐다고 하는게 맞을것 같은데요.
  아무리 그래도 해병대원들 사령부 해체만큼 비참한 심정 이였겠습니까?
  조금씩 필요에 따라 재개편 하는건 오히려 더 바람직 하다고 생각 합니다.
  수방사를 정예중의 정예로 키우는게 훨씬 좋았슬텐데...

  

  

• panzer | 2006-06-18 | 추천 0

  한때나마 그런 부대가 있었다는것.....어떻게보믄 독재정권이 낳았던 산물이었고 ,
  한시대의 어두운 그림자였죠. 다만 그러한 우수한 인력들을 어떻게 쓰느냐의 문제
  일것입니다.

  

  

• scvjsh | 2006-06-18 | 추천 0

  그래도 좀 미화가..;;

  

  

• scvjsh | 2006-06-18 | 추천 0

  부대가 해체 됐다고 해서 정권에서 버려졌다는 것은 좀 어불성설 같습니다. 게다가 같은 정권도 아니니 말이죠. 부대야 상황과 필요에 따라서 창설과 해체와 재창설을 반복하는 것이지요.. 라고 말은 해도 저 군대에 있을 때 자대의 상급부대였던 0군단이 없어진단 소릴 듣고는 한때나마 "그럼 우린 어케 되는거야?"란 뜬구름 같은 생각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흐흐;;

  

  

• 개차반 | 2006-06-18 | 추천 0

  아웅상 테러 당시 전두환 대통령이 행사 장소에 도착하기 전에 폭발물이 터져 수행관료들의 피해만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7부대원들이 대통령을 덮어서 보호 했다는 것은 어떤 내용인지 궁금 합니다.

  

  

• 유동철 | 2006-06-18 | 추천 0

  멋지다 나두 불꽃같은 삶을 살아밧으면 ㅜㅜ 내한목숨 조국에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