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1p장 | 2006-06-18 | 추천 0

  전부는 아니더라도 몇대 정도는 함포를 다는게 좋지 않을런지요..이번 독도 사태도 있었고..

  

  

• 파란바다 | 2006-06-18 | 추천 0

  다만 시벌컨의 무인화가 되면 좋겠습니다.

  

  

• scvjsh | 2006-06-18 | 추천 0

  이번 독도 사태에서 보시듯이 군충돌과 해안경비대간 충돌은 전혀 급이 다릅니다. 이번 독도사태에서 본연의 임무랍시고 한국이 만약 해군을 동원했을 경우 그 결과는 아찔합니다만, 해안경비대간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해서 독도가 일본으로 넘어간다거나 군사력의 정면충돌은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점진적으론 가능합니다만..) 게다가 본연의 임무중 하나가 영해에 침범하는 선박에 대한 단속 및 나포라면 인접국가의 해안경비세력의 무장을 고려한 무장은 장착해야 합니다. 다만 문제는 삼봉호가 기함으로써 지휘함의 역할을 한다고 볼때 굳이 톤 수가 많이 나간다고 해서 그만큼 무장을 강화해야 될 필요성은 없는 죠.

  

  

• 최영묵 | 2006-06-18 | 추천 0

  해경이 무인포탑이라???? 이건 인반 경찰이 야포 끌고 다니는거랑 같은격이 아닐까요?

  

  

• kruff | 2006-06-18 | 추천 0

  우리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해군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해자대나 중국해군은 우리 해군이 커버하면 되는거고 해경은 본연의 임무가 따로 있는 것이지요...

  

  

• 유성11 | 2006-06-18 | 추천 0

  냉전시 미국 해안경비대가 하푼을 운용할 정도라면 그 역할을 미해군에 이양했었어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미국의 해안경비대가 신경전을 벌일 정도의 대항 해안세력이 마땅이 없는 마당에 중무장은 필요없겠지만, 우리는 상황이 틀립니다.

  

  

• 유성11 | 2006-06-18 | 추천 0

  해경의 특성상 중무장이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삼봉호의 작전권역이 주로 동해앞바다 독도라는 점에서 경쟁국의 해안경비대 함정과의 신경전에 대비한 무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독도에 파견할 수 있는 이웃국의 경비함에는 실제 무인포탑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stavka | 2006-06-18 | 추천 0

  그런대 해경함정이 무인포탑이나 76밀리 함포를 달아야할 이유라도 있나요? 유지비만 더 들것 같은데요.냉전시 미국 해안경비대는 하푼으로 무장할 때도 있었다지만 얼마안가서 없애 버렸죠 필요없다고...

  

  

• 유성11 | 2006-06-18 | 추천 0

  덩치는 해경함정중에 대형함정에 속하지만 무장은 약합니다.
  무인포탑이나 76미리정도 이상의 무장이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