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비행중인 미 최신개량형 U-2D Dragon Lady

비겐 | 2006-06-17 09: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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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캘리포니아 Beale 미공군기지 9정찰비행대 소속 U-2 정찰기가 북한을 감시하는 기존의 U-2기와 교체하기 위해 한반도로 14일(현지시간) 파견되었다고 미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U-2 정찰기는 전천후 고도감시 정찰용 비행기로 기존의 U-2 정찰기는 장비 개선을 위해 미국으로 귀환합니다
새로 파견된 U-2기는 최신식 장비를 갖춘 최신 개량 기종으로 미 공군은 30대의 U-2 정찰기의 장비 개선을 위해 15억달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게이지와 다이얼을 사용하는 조종석 기구들이 터치스크린식 디지탈장비로 현대화되었으며 새로운 항법장비와 엔진및 센서등을 48년의 비행수명기간동안 정규적인 간격으로 새롭게하여 현대에서도 유용한 정찰기로 사용중입니다.

사진은 한국으로 오는 도중에 하와이 Hickam공군기지에 잠시 기착하여 점검을 받는 13일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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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13-F-9th Reconnaissance Wing at Beale AFB, Calif. recover a U-2 Dragon Lady after it landed at Hickam AFB, Hawaii, en route to South Kore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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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13-F-9th Reconnaissance Wing at Beale AFB, Calif., help their pilot out of a U-2 Dragon Lady at Hickam AFB, Hawai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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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13-F-99th Reconnaissance Squadron at Beale AFB, Calif., walks to his U-2 Dragon Lady at Hickam AFB, Hawai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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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10-F-Upgraded with $1.7 billion in new avionics, engines and sensors at regular intervals throughout its 48-year lifetim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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