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통제사 | 2006-06-03 | 추천 0

  혹시 1500톤급 아닌가요?

  

  

• 흰꼬리수리 | 2006-06-03 | 추천 0

  미리 물어보고 올리는 겁니다. 보통 상용장비라 보안상 문제될게 없다는 군요. 즉 돈만 주면 누구던지 구할수 있는 장비라는 의미겠죠.

  

  

• 펜티엄 | 2006-06-03 | 추천 0

  위의글...큰용량의 전동기를 파워팩으로....

  

  

• 펜티엄 | 2006-06-03 | 추천 0

  스러스트는 유압이나 엔진이 아닌 큰 용량을 파워팩으로 사용하고 가변피치를 이용하여 좌우의 속도제어를 합니다. 해양경찰 함정이기는 하나 해군도 해경과 같은 시스템을 사용하는게 대부분으로 해경의 장비가 일반선박과 혼용으로 쓰는것 별루 없습니다. 함정내부 사진은 너무 적나라하면 어쩌면 정보가(?) 너무노출되어 곤란하지는 않을런지....잘못하면 엔진사진까지 나오겠어요...ㅎㅎㅎㅎ

  

  

• 흰꼬리수리 | 2006-06-03 | 추천 0

  선미쪽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선미쪽에도 있군요. 선수쪽은 바우스러스트 위쪽에 마크(바람개비 모양)가 있어 쉽게 구분이 가능한데 말이죠.

  

  

• 펜티엄 | 2006-06-03 | 추천 0

  참고로 수리님이 바우스러스트라구 말씀하셨는데 스러스터가 2개가 달려있는데 선수에 한개 선미에 한개가 달려있지요.... 선수는 바우스러스트 선미는 스턴스러스트라고 말합니다.

  

  

• 펜티엄 | 2006-06-03 | 추천 0

  제가 설명해드려도 될까요? 첫번째 사진은 전자지도라는것과 위성전화입니다....함장님 자리이죠. 두번째 사진은 자이로와 조타기입니다......당연히 auto pilot이 가능하지만 해양경찰은 연안항해이기때문에 직접 견시운항이 대부분입니다. 세번째사진은 네비게이션(항해용) 레이다 입니다......캘빈것이죠. 네번째 사진을 대부분 모르실겁니다. 콘솔이 3등분되어있는 오른쪽은 스러스트 콘트롤판넬로서 입출항시에 타그보트의 도움을 받지않고 자력으로 좌, 우로 움직이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중간과 좌측판넬의 모니터는 엔진 모니터링 판넬입니다. 세계적으로 디젤엔진의 선두주자인 mtu사의 mcs-5/rcs-5시스템인데 정말 좋은 시스템입니다. 엔진의 상태와 발전기의 부하와 경보 그리고 각종 tank의 유량정보 그리고 화재감시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해양경찰이 해군보다 선진화 된부분이 엔진 콘트롤 시스템입니다. 전체가 디지털화 되어있죠. 중간에 레버가 2개 보이는 것이 자동차의 엑설레이터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안타까운것은 광개토급은 이것보다 한단계아래 시스템이구 이순신급은 이것과 다른 캐나다 CA것으로 갔는데 많은 문제가 있는것으로 압니다. 참고로 해양경찰의 함정의 내부는 대단히 알찹니다.

  

  

• 흰꼬리수리 | 2006-06-03 | 추천 0

  아닙니다. 마늘쫑님 신경쓴다고 쓰는데 계속 틀리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 마늘쫑 | 2006-06-03 | 추천 0

  흰꼬리수리님 역활→역할
  죄송해요 -ㅅ-ㅋ

  

  

• DOM | 2006-06-03 | 추천 0

  좀 새는 얘기가 되겠습니다만... 며칠전에 TV에서 동원 참치선단의 오션마스터호의 장비를 본적 있는데... 소나에, 어군탐지기에, 레이더로 조류탐지도 하고... 탐지장비가 3~4개는 되더군요... 마스트에 돌아가는 레이더만 하더라도 3개 더라는..ㅡ,.ㅡ; 제가보기엔 원만한 해경함정보다도 탐지장비가 더 좋아 보이더라는...;;; 게다가 조업할때... 고속보트2척에 핼기까지 동원 하더군요...+_+

  

  

• 흰꼬리수리 | 2006-06-03 | 추천 0

  놀러가기는 아주 좋습니다. 조타장치 좌측은 엔진컨트롤 판넬입니다. 가운데 2개의 커다란 손잡이가 주엔진의 출력을 조종하는 장치구요. 화면이 달린건 엔진 상태를 점검하는 장비고 우측은 바우스러스트를 조종하는 장비입니다.

  

  

• 은행나무 | 2006-06-03 | 추천 0

  ㅎㅎㅎ ..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딱 한가지 " 본 자이로 및 자동조타장치의 자산은 4300만원임 " 이 글귀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 아 그리고 서울은 오늘 31 도 까지 올라간다는데 강릉는 21 도 라죠.ㅠㅠㅠㅠㅠ..... )

  

  

• 흰꼬리수리 | 2006-06-03 | 추천 0

  타를 중심으로 오른쪽에도 마지막 사진같은 판넬들이 있었고 사진도 찍었지만 수전증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해상 수색레이다가 2개라 좌측면에도 레이다 조종판넬이 하나 있었습니다. 한참 쳐다봤지만 뭐가 먼지 잘 모르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