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둘포반장 | 2006-06-05 | 추천 0

  마치 지네 다리 같이 수많은 바퀴들...

  

  

• 인펀트리 | 2006-06-03 | 추천 0

  조선소에서는 저런 차량을 '트랜스포터'라고 부릅니다. 너무 단순한 이름이죠? 바퀴가 100여개 가 넘는 것도 있답니다. 직접 트랜스 포터에 선박 블럭을 적재하여 운반하는 것을 여러차례 보기도 햇는데 대단하더군요

  

  

• 권선동 | 2006-06-03 | 추천 0

  어쩔수 없죠. 무게가 100톤만 넘어가도 저거 싣고 지나갈수 있는 다리가 거의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KTX용 변압기 옮기는데 엄청나게 돌아서 다녔습니다. 시골길이라도 다리가 없으면 지나가야죠.

  

  

• 흰꼬리수리 | 2006-06-03 | 추천 0

  저 트레일러 조선소에서 사용하는 그 놈 같습니다. 어떤 길에서도 수평을 유지하고 두대를 붙이면 하나처럼 조종이 가능하고 바퀴자체가 독립적으로 설치되 360도 제자리 선회와 측면이동도 가능합니다.

  

  

• CHAOS | 2006-06-03 | 추천 0

  아니 저 트레일러가 시골길과 골목길을 지나간다는 것이 진정한 엽기라고 생각합니다. 저 긴 트레일러가 시골길을 어떻게 지나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