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Sirena | 2006-06-03 | 추천 0

  연료탱크를 엔진뒤에 달아서리... 콕핏이 뒤로 밀려나... 항모 이착함시 시야확보에 어려움을 격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상용, 해병대용으로는 잘 날아 다녔져...

  

  

• 스카이호크 | 2006-06-02 | 추천 0

  커세어의 문제는 날개 때문에 항모착함시 시야확보가 곤란하다는 점이었죠. 성능이야 당연히 헬캣보다 우수했지만, 항모이착함 때문에 세월아네월아하는 동안 와일드캣은 힘겹게 몸빵으로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우선 헬캣을 찍어낸 겁니다. 뭐 제로센 잡아먹기엔 헬캣도 충분했죠. 커세어는 항모이착함 문제 해결될 때까지 지상에서 운용됩니다. 기체 성능이야 머스탱보다도 낫다는 평이 있으니..

  

  

• DOM | 2006-06-02 | 추천 0

  제가 알기론... 이녀석이 핼켓에게 밀린 이유는 성능이 문제가 아니라... 날개 길이와, 착함능력(갈매기처럼 꺾인 날개모양이 문제였다고)이 문제라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성능은 더할나위없이 좋은 기체였고... 그걸 알고 잇던 미해군은... 함재기는 핼캣을 사용하는 대신... 이녀석은 해병대용으로 섬이나 육상기지 발진용으로 썼다고....

  

  

• 궁금해요 | 2006-06-02 | 추천 0

  만일 미국이 태평양전쟁 당시 핼캣을 개발하지 않고 저 콜세어 하나로 밀어붙였으면 어떻게 됬을까요? 기체 자체의 성능으로 보면 0식이나 스핏파이어, BF 109에 필적할런지...

  

  

• DOM | 2006-06-02 | 추천 0

  사실 저 시대 그루만사제 미해군기 다 좋아 한다는...고양이 시리즈..^^

  

  

• 흰꼬리수리 | 2006-06-02 | 추천 0

  저도 콜세어 좋아합니다. 12.7mm 6문 장착한 모델도 좋지만 20mm 4문 장비한 모델을 좋아하죠.

  

  

• DOM | 2006-06-02 | 추천 0

  제가 좋아하는 기체 콜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