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TGNA | 2006-06-04 | 추천 0

  아닙니다. 저말을 보니 앞이 잘 보이지 않을것 같군요 그래서 뵈는게 없으니 무족건 달리고 그래서 적진도 그냥 돌파 했던것이 아닐런지 여담이였습니다. ^^
  

  

  

• warrior | 2006-06-01 | 추천 0

  코리안프라이드 님-_- '주몽'드라마가 고증이 잘 된 것은 아님니다. 중국은 한나라때 철기 없었습니다. 더 후대인,한나라 망하고 삼국시대 (위, 오 ,촉으로 갈렸던)에도 중국기병은 등자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원소와 조조가 싸울때 원소가 수만에서 10여만을 동원했을때도 철기병은 1백수십명 정도였습니다. 즉, 실제적인 전투 부대라기 보다는 고위장수 호위용이나 위용을 보이는 정도였다는 거죠. 하긴 등자없이 기병을 주력으로 사용하는데는 아무래도 제약이 있겠죠. 중국이 본격적으로 기병을 주 전력으로 사용한 시기는 남북조 시대, 즉 우리나라로 말하면 광개토대왕시대 정도가 되야 5호16국에 진출한 북방 기마민족들에 의해 등자와 기마술이 대대적으로 도입되면서 부터 입니다. 그때부터 중국도 철기병을 주력으로 사용하였습니다.^^

  

  

• 코리안프라이드 | 2006-06-01 | 추천 0

  그래도 당시 기갑이라고할수있는 최고의 기병은 바로 우리 고구려의 개마무사가 아닐까요? 방어력에서는 거의 챌린저급이었던 한나라의 철기군.. 고구려 개마무사는 레오파드급이라생각하면되겠군요,,ㅋㅋㅋ

  

  

• 時空超越™ | 2006-06-01 | 추천 0

  다른 유럽 국가들은 9세기에나 등자를 도입하였지만 비잔틴 제국의 경우 6세기에 아바르로부터 영향을 받아 등자가 도입되었습니다.

  

  

• S.U.F.D | 2006-06-01 | 추천 0

  뭐할려구님 말씀이 맞는거같습니다 실제로 원나라가 우리나라에 말과 매를 징발하기 위해
  기관을 설치했습니다. 기관이름은,,,,고등학교때 국사시간에 졸은관계로,,,,

  

  

• 최현호 | 2006-06-01 | 추천 0

  뭐할려구님...제주도 말은 원래 있던 토종마와 몽고가 입식한 말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몽고의 말이 제주 조랑말이 기원이라고 하기엔..문제 있지요. 몽고마가 지금의 조랑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KiCOOK | 2006-05-31 | 추천 0

  몽고기병이면 원나라때인가요? 우리역사속의 고대국가들도 등자를 사용했습니다. 가야나 삼국시대 고분 유물이나 벽화등에서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 발견되는 물건이 각종 마구와 등자입니다.

  

  

• korper | 2006-05-31 | 추천 0

  그때까지만 서방에는 등자가 없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등자가 가장 강력한 무기이겠죠?

  

  

• 뭐할려구 | 2006-05-31 | 추천 0

  몽고의말이 제주 조랑말임니다... 고려때 원과,몽고의 내정간섭으로
  몽고에서 제주 조랑말의 종자를 얻으려고 따로 설치한 기관도 있다고 함니다..

  

  

• 흰꼬리수리 | 2006-05-31 | 추천 0

  몽공기병이 저 발걸이(등자라고 부르던가???)를 제일 먼저 사용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걸 사용하면 자세가 안정되어 측면 및 후면으로도 화살을 쏠수가 있죠.

  

  

• 착하게살자. | 2006-05-31 | 추천 0

  유럽말에 비해 총총걸음으로 걸어 말탄 상태로 달리면서도 활의 정확도를 높여주는 몽고말과 당시 유럽 기병은 기사 1명에 말 1필과 다수의 종자들을 데리고 다닌반면, 몽고는 병사 한명당 여러마리의 말을 데리고 다니면서 수시로 말을 갈아주었고,........기타 등등 결론은 몽골말의 특징과 전장에서의 말에 대한 이해의 차이와 운영방식에서 몽골기병이 주변국들을 앞섰다는것.

  

  

• reopard2 | 2006-05-31 | 추천 0

  활의 위력과 비단으로 만든 내의(?)덕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