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7]

• 심해어부 | 2006-06-01 | 추천 0

  원래...친일이라 하면 부역자도 포합됩니다. 한국동란 때도 징병이나 강제노역 같은 부역을 했다하더라도 일단 친북개념에서 판별하였던걸로 압니다. 2차대전 프랑스 경우 독일 부역자까지 찾아내어 처벌한걸로 압니다...문제는 36년간이나 긴 압제에서 나라없는 민초들에게 무얼 얼마나 애국을 바라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한일합방이후에 태어난 사람에게 무얼 요구하는지 그 저의가 의심스러울 뿐입니다. 지금 팔레스탄인들이 살아가려면 이스라엘 지역에 가서 일해야하는데 그 사람들 전부가 친이스라엘 사람인가요...

  

  

• 내자리 | 2006-06-01 | 추천 0

  저의 외할아버지께서도 일제시대 징용가셨다가 다행히 살아 오셔서 오래사시다 가셨는데...... 엄밀히 따지면 징용 강제 부역도 일본제국주의 전쟁에 큰 도움이 되었고.. 친일이라는 말이 틀린건 아니죠. 요즘 들어 친일이란 말을 상징적으로 제멋대로 써먹는 집단이 있어서 참말로 님이 그렇게 표현하신걸로 이해합니다. 위의 의미에서 "결과적으로 너의 외할아버지는 친일했다" 고 하면 결과적으로 제가 맞다라고 대답할수 밖에 없지만 그 상황에서 열심히 사셨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개구리에게 잘 교육받은 젊은이가.... 쩝

  

  

• 심해어부 | 2006-06-01 | 추천 0

  제가 통밥으로 보건데 해방향이 남동으로 보여 아침으로 보이며 새벽개스가 많아 코트나 우비대용 복장을 한것으로 보이며...좌로부터 만주군(99식소총과 모표),만주경찰간부급(지팡이가 아니라 칼을 들고 있는것으로 보임),일본군 또는 일본고위급(모자가 영국정글모 유사, 영양상태 좋음,짝다리자세가 여유있음,장화군화 착용으로 보임),조선인(모자가 당신 조선인들이 많이 쓰던 형태임,복장도 평범함 ),만주경찰 간부(코트안에 입은 옷이 경찰카라로 보임)또는 일본 고위급(바지나 신발 그리고 코트착용으로 볼때 셋째와 유사함)으로 보입니다...세째 고위급 모자가 영국군이 쓰던것과 유사한 것이라면 이사람은 동남아(필리핀,버마 등)에서 경력이 있는 고위 군지휘관으로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참말로... 왜그러고 사쇼?

  

  

• CHAOS | 2006-06-01 | 추천 0

  "참말로" 라고 하면 사투리죠. 어느지방인것 다들 아시겠고요...다른 지방분들께는 죄송한 이야깁니다만 뭐 이런사람 보면 전 꼭 한마디씩 해줍니다. 경상민국 전라민국 독립하시고 서울 올때 여권들고 비자받아서 오시라고... 뭐 대충 아무나 비자 내주지는 않겠지만요... 이런 사람들 볼때마다 통일이고 뭐고 그냥 차라리 삼국시대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 걸레 | 2006-06-01 | 추천 0

  개 짖는데 사람들이 모여서 머하세요? 걸레나 물고 뜯으라고 다들 비키세요 물리면 마이아파ㅠㅠ 참말로똥개

  

  

• Quackish | 2006-06-01 | 추천 0

  전라도 살면 죄로군.. 이사가야하나 ㅡㅜ

  

  

• 참말로 | 2006-06-01 | 추천 0

  ㅎㅎㅎ << 처가 부산 출신이고, 애들이 부산에서 산다. 그러면 애들은 어느 출신으로 봐야 하나? >> 란 뉘앙스의 글은 어디로 사라졌나요? 겨룩ㄱ 전라도 출신임을 증명하는 거으로 밖네 안 보입니다만, 난 전라도 출신들과 특별히 벽을 쌓고 싶진 않습니다. 그러나 그쪽 사람들이 내게 벽을 쌓게 만듭디다. 우선 삐죽이.. 님부터도요... 앞 말과 뒷말이 다른 쪽발이 성향으로부터 해서도요... 쪽발이 말과 전라도 분들의 말씀은 기록해 놓고, 되 새겨 보야겠습디다.

  

  

• 삐죽이 | 2006-06-01 | 추천 0

  ㅎㅎ... 넘 하시네요..^^ 한 번 친해보자는 이야기인데......쩝~~ ㅡ,.ㅡ;

  

  

• 참말로 | 2006-06-01 | 추천 0

  오프에서 보자면 누가 히야시 먹을 줄 알았나... 언제 볼까?요 아마 틀림없이 전라도 출신일 것 같은 예감이... 2006-06-01

  

  

• 삐죽이 | 2006-06-01 | 추천 0

  참마로님...... 오프라인에서 한 번 뵙시다.... ㅎㅎㅎ

  

  

• 참말로 | 2006-05-31 | 추천 0

  삐죽이님,, 당신은 광주에 참전해 봤습니까? 참전한 친구들의 말로는 그건 전쟁이었답니다.
  
  나쁜말로 할까요? 비둘기가 먹이를 한번에 물고 오진 않지요? 월남전쟁 중에 모 부대 다음에 박스 많이 보낸 부대가 비둘기지요? 그게 부패지요? 공수하사관 출신이라고요... 공부는 열심히 안했고,,, 맞지요!!! 부친께서 월남에서 까지 벌어 오신 것으로 봐 자제 분이 전부 몇 분인지 모르겠으나, 비두ㅡㄺ기들은 거의 한 박스 전부 고향으로 보내줬잖아요? 비전투부대였으니... 거의 사이공 근처에 주둔했고요.... 공수 하사관 출신이시면 몇 공수세여? 전 123 아니면 공수로 안 봐 주는 경향이 있어서요.. 아무나 갈 수 잇던 공수, 논산서 잘못 걸리면 가던 공수! 난 공수 가고 싶었어요! 왜 ~~~ 빡빡 기고 싶어서!!!

  

  

• 참말로 | 2006-05-31 | 추천 0

  열심히 ㅅ쓴 글이 날라갔지만... 때리는 시애미 보다 말리는 시누가 우너래 더 밉다고 했시요.. 지금은 삭제되고 없지만 위에 김재우님 글 위에 아마 있었는데... 박 統을 폄하할 요량의 그림을 올려 놓고 사태가 안 좋으니 지금은 지운 모양인데, 그러나 평온님이 올리신 희귀사진의 첫머리에 올라 온 삐죽이..님의 글이란 것이<<< 삐죽이 일제시대 같은데.... 박정희전 대통령과 같은 만주군(일본점령군) 사진 같군요...왼쪽 두번째... 사진 칼로봐서는 그 당시 학교 선생님들과 같은 모습도 보입ㅂ니다....2006-05-31 삐죽이 정대 폄하 할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2006-05-31>>> 이게 왠 애들 말도 아니고, paradox 입니까? << 욕할 의도가 아닌 욕설이라...>> 비밀의 젊은 회원 분들이 분명히 알아야 할 역사 가운데 하나가, 부역과 징용의 차이입니다. 듣는 분에 따라서 괴롭겠지만, 징용을 피해 많은 경상도 할배들은 머나 먼 만주행을 택했지만 어느 지역은 차라리 쌀 나는 곳을 택했다는 사실입니다. 아까 쓴 글이 날아 가서 전혀 딴 글이 됩니다만, Simohayha ..님. 뭔 전후사정이나 알고 까부시나요? 초기의 부역과 전쟁말기의 징용은 차별을 둬야 할 것이나, 시대 분위기로 전부 징용이라고 해 대니... 일본측에서도 대응을 못 해 준다는 사실은 아십니까? 더 길게 쓰면 또 죽을라..2006-05-31

  

  

• 참말로 | 2006-05-31 | 추천 0

  RUSSIA님. 경제개발 과 새마을 사업으로 못 살던 국민, 축구 4강네도 들고 해외 유수대학에 진출하도록 만들었으면 됐지...그러면 만주국 장교 얘기 또 할렵니까?

  

  

• RUSSIA | 2006-05-31 | 추천 0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제개바&새마을 운동의 업적으로 과거 전력까지 미화한다는건 문제인것 같은데요?

  

  

• Simohayha | 2006-05-31 | 추천 0

  참말로님? 당신은 고문을 당하겠습니까 ? 아님 편하게 먹고 잘수 있는 것을 택하겠습니까?? 그리고 삐죽이님 할아버님은.. 강제징용 당하셧습니다 .. 제데로 읽고 말하시죠??
  

  

  

• 불꽃의기사 | 2006-05-31 | 추천 0

  참말로//돌 던지고 싶다.

  

  

• 불꽃의기사 | 2006-05-31 | 추천 0

  보다보니까 열받네..말하는 꼬라지가 역시나군..X빨이들 부역을 그런식으로 몰아서 조상들을 욕하냐? 말같은 소리를 짖어야 인정을 해주지..참말로 못바주겠네..친일파 어쩌고 하면 광분을 하는구만..친일파에게 뭐라도 떨어지나?..잘은 모르겠지만 쌀한톨 못얻어 먹었슬걸..

  

  

• 아름다운군인 | 2006-05-31 | 추천 0

  포즈들 죽이시네....무슨 밴드 자켓사진 같고... 촬영구도도 좋고..중간에 사람이 보컬 삘 나고, 총든 사람과 칼든 사람이 각각 리드기타, 리듬기타...이고 맨 오른쪽이 드럼 맡고, 나머지 저 사람은 키보드...밴드 이름은 X-manzu

  

  

• 우꼬 | 2006-05-31 | 추천 0

  참말로 웃기네.. 으허허 -ㅈ-

  

  

• 삐죽이 | 2006-05-31 | 추천 0

  참말로님... 저를 얼마나 아신다고..?? 앞 다르고 뒤 다르고.??? ..................날씨가 덥기는 덥군요...... 인간은 누구나 야누스적인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제때 아소탄광에 부역으로 끌려가셨던 분들이나..저희 할아버님이나.. 다 강제노역에 끌려가신 분들입니다....... 자원해서 간것이 아닙니다.. 고향에 농사 짓다가 끌려가신것입니다. .사람 앞에 없다고 말씀이 좀 심하시군요...... 저를 아시나요.??? 그리고 일제시대에 부역에 동원 안되었던 사람들이 몇이나 될것 같습니까.?? 참말로님. 당신 일가친척이나 조상중에서도 부역에 나가신분이 계실것입니다... 저희 아버님은 월남전 파병용사 이십니다... 비둘기부대출신이고 저는 대한민국 특전사에서 중사로 전역했습니다.. 먼 훗날 제 자식과 후손은 저희 아버님과 저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로 기억 할것입니다...... 적어도 우리집안은 지금 당대에 국가에 헌신한 가문입니다............. 말! 조심하십시오!!!

  

  

• 참말로 | 2006-05-31 | 추천 0

  지금에 와서 친일 청산이니 하는 인간들이 싫어서 입니다. 죽은 김일성이처럼 만주벌에서 총 들고 싸우지 않아서 친일이니 하는 인간들이 싫어서 입니다. 그런 자랑스런 후손들은 어떻게 해서 일제에 항거하지 않고, 종처럼 부역하여 생명을 부지했다는 말입니까? 부역해서 구차하게 목숨을 유지한 조상이 자랑스러워 친일청산이니 해 대며, 꼴갑떠는 인간들이 싫어서 입니다. 부역하지 말고 폭탄 껴 안고 다 만들어 놓은 배에 폭사하신 조상이라면...

  

  

• 붉은날개 | 2006-05-31 | 추천 0

  백두산 감상하라니까 쌈질을 하는건 도대체가....

  

  

• 디스커스 | 2006-05-31 | 추천 0

  참말로님...세상을 참말로 비틀어서 보시는군요..조선소에 끌려가서 폭탄에 횡사한것도 친일입니까?..-.-;;

  

  

• 참말로 | 2006-05-31 | 추천 0

  삐죽이..님 의 할아버지도 일제시대에 부역한 친일파셨군요! 덕분에, 앞 다르고 뒤가 다른 삐죽이..님의 모습을 알 수 있었던 날이어서 좋은 날이 되겠습니다.

  

  

• 백제인 | 2006-05-31 | 추천 0

  그리고 사진을 확대해 보면 가운데 사람의 발목만 유독 굵게 보입니다. 이것이 바로
  각반이 아닌 가죽부츠라는 증거이죠. 각반을 차면 발목부분이 다른 사람처럼 가늘게
  표현됩니다.

  

  

• 백제인 | 2006-05-31 | 추천 0

  검은 각반은 없었구요 각반찼으면 신발과 구분이 됩니다.
  가운데 사람은 가죽부츠 맞습니다.

  

  

• 백제인 | 2006-05-31 | 추천 0

  만주군은 중국인 만주인 조선인등을 모집해서 만든 군이었죠.

  

  

• 삐죽이 | 2006-05-31 | 추천 0

  mehmed..님 ???

  

  

• 백제인 | 2006-05-31 | 추천 0

  37년에 중일전쟁이 본격적으로 발발하고 만주일대는 일본군보다는 만주군이 치안을 맡았다고 보면. 이건 전적으로 추측입니다.

  

  

• 백제인 | 2006-05-31 | 추천 0

  저 사진의 연대는 대략 37년~42년 정도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