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D님의 오해에 대해서..
minki | 2006-05-30 12:14:58
조회 2802 | 추천 0 | 다운로드 0
일단 해당 간호사관학교가 어떤 비용으로 운영 되고 있는지 내용을 알고 (모 부대...사단의 예하 기관으로 사단 운영비로 지원 받는 부분...) 또한 간호 사관학교가 없어질려고 했을 때 최종적으로 그냥 놔두도록 결재한 분의 이야기를 들어본 사람으로서 몇자 적습니다.
그리고 비밀 회원 중에서 저 학교에서 사병으로 근무 하셨던 분도 있습니다. 그 분은 근무 사실을 밝히시기 무척 난감해 하시더군요.^^
일단 효율성의 문제. 예 저도 그 부분은 찬성 합니다. 그냥 일반 간호학교 출신 중에서 선발해서 훈련 시켜서 전장 투입하면 됩니다. 하지만...이부분은 모순이 있습니다.
저런 논리라면 군의 일반 의사들도 의대 출신 중에서 뽑아서 훈련 시켜 투입하면 됩니다. 하지만 일반 의사 들중에 군에 근무하는 사람 중에 의무복무 제외하고 근무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 ...그 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근무하는지 알고 계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왜 군에서 각종 의료사고나 제대로 된 치료 등등의 이야기가 나올 때 의무복무차 군 복무 하는 경험 없는 의사들 이야기가 나오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호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위에 병원에 관련된 분들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병원의 접수 및 기타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는 보통 정식 명칭으로 간호조무사라고 불리우는 사람들 입니다.
차이점은 교육 기간의 문제도 있지만 환자에 대한 심리학적 부분이나 보다 전문화된 부분 등의 교육 차이가 납니다. 실제로 병원에서 수술실이나 중환자실 등에서 제대로 근무 할 수 있는 간호사 인력은 대규모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등을 제외하고 전문 인력을 찾기 힘듭니다.
간호학과나 간호대학 졸업한 사람 중 일부를 선발해서 군사 훈련 시켜서 참여 시키는 것도 효율적으로는 맞아 보입니다. 하지만, 실무 경험도 없는 간호사들을 군사 훈련만 시켜서 투입하면 전장에서의 활용도는 얼마나 될까요? 대학나왔다고 다 전문가는 아닙니다. 더구나 의사들의 경우 인턴 레지던트 등등이 수련 과정을 거쳐야 하고 간호사들의 경우도 실제로 어느 병동에서 몇년 경력이냐 어느 병원이냐 등을 따집니다. 군에서 요구하는 의료 인력이 병원에서 갖추어진 환경의 치료실에서 환자를 돌보는 그런 인력만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현재 우리나라 군인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고급의 의료 혜택을 주려면 보다 전문화되고 고급 인력 + 장비가 필요한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이게 간호장교 뽑을 때 일반 간호학교 출신들 선발해서 (보통 졸업시 병원, 무의촌 보건 지소 등등 어느정도 방향을 잡으면 이게 거의 평생 갑니다. 그렇다면 졸업시점에서 간호장교 선발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경험 없는 간호사들을 그냥 군대 훈련만 시켜서 투입하는 것도 사실 문제 입니다.
그렇다고 사회적 환경을 무시하고 우수한 의사들을 (의사 중의 절반은 평균점수 이하로 대학을 다닌 사람 입니다. 모-잘나간다고 알아주는-의대의 평균 오진률이 40%라는 이야기도 오래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군대의 월급 수준으로 고용한다는 것도 어려운 문제 입니다.
일단 RD 님이 이야기 하시는 간호학과 졸업생을 채용하는 것이 최적의 해결책은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간호사관학교를 통해 이러한 고효율이 가능한가? 사실 저도 이 부분은 별로 찬성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는 이 학교의 학생들의 수준이나 시스템적이 아닌 현재 군 전반의 시스템 문제 때문입니다.
RD 님은 국제적으로 여러 특수부대의 의무관들의 수준에 대해서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의 경우 왠만한 외과 수술수준까지 가르치고 이것을 야전에서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간호사관학교에 대해 비관적인 부분은 우리나라 의료 형태상 의사에 대한 지배력의 % 문제로 인해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간호장교의 능력을 군의관들의 영역 문제로 인해서 제한받고 있다고 보기 때문 입니다. 간호사관학교 정도 가르쳐서 실전 야전 의료 능력을 키운다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경우에 따라...총알이 날라오고 파편이 터지는 상황에서 응급 수술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활용해야 하는데 일반 병원들과 같이 의사들의 보조 수단으로만 묶어두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산부분에서 보면 당시 간호사관학교의 폐교에 대해 논의하다가 최종적으로 존속을 결재한 분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정도 예산에...그정도 효과라면 놔 두는게 났다는 군의 의견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실제 여러 곳에서 반발도 심했고, 여러가지 사기 차원의 부분도 있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심의를 한 당시의 국방부 쪽 의견으로는 비용대 효과면으로 볼 때 존속이 낫다고 판단하였다고 합니다.
그 의견에 반발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여러가지 사항을 따져본 결과라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 투입되는 예산면에서 볼 때 그정도 예산 정도는 할 정도의 규모라고 들었습니다.
여하튼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저는 진해에 있는 통합 병원에 고열로 입원해서 치료 받아본 경험이 간호 장교들과의 유일한 접촉? 경험 입니다. 당시 담당 의사가 병명을 가지고 고민하길래...이거 이거 아닐까요? 했더니 아 그런 것 같습니다. 하고 차트를 기입하는 것을 보았습니다.(저 빼놓고 주위 분들이 대부분 의료 쪽이 많고 어깨너머 병원 생활 경력이 대충 6-7년 정도 됩니다). 하지만 상당히 힘든 치료 부분이 있었는데 전 간호장교들에게 친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 경험이 전부는 아닐지 모릅니다...
하지만 군관련 일에 관여하다 보면서 생각하지만.... 일반 전투분야가 아닌 비전투 분야에 대한 우리나라의 마인드나 투자가 사실 미흡한 부분이 존재 합니다. 당장 중요하지 않다고 군장에도 투자 못하는데 비전투 분야는 어떻겠습니까?
여하튼 중언부언을 정리하자면 RD 님 이야기대로 그냥 간호학교 출신 들 뽑아서 군사 교육만 시키면 더 효율적이다 하는 부분은 문제가 있습니다. 우수한 인력 확보하려면 재학 기간 중 등록금 지원이나 기타 비용의 추가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의 간호사관학교 체제가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마치 비용의 낭비라고 이야기 하는 식으로 몰아붙일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는 것입니다.(이건 제 판단 + 간호사관학교 존속을 결정한 분들의 의견 포함 입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간호사관학교라는 시스템에서 본다면 (커리큘럼을 제가 다 아는게 아니지만..) 최소한 야전 응급처치 수준이 아닌 응급 수술 수준의 교육과 이를 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번에 여유가 있었으면 비밀이나 KODEF 등에서 간호사관학교 등에 야전용 의료셋트를 지참할 수 있는 휴대 가방을 선물하자는 이야기도 나왔었습니다. 샘플도 보았고, 현재 우리군에는 채택되지 못한 부분이고 효율적이라고 봤지만...아직 그정도 지원 여유가 없어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중부 네트워크 분들에게 죄송하게 생각 하는 부분 입니다.
비효율적이라고 보는 부분을 없에버리거나 대처하는 방법도 있지만...왜 그런지 다른 시각으로 보고 개선 시키는 부분을 생각하는 것도 우리군에 있어서 필요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비밀 회원 중에서 저 학교에서 사병으로 근무 하셨던 분도 있습니다. 그 분은 근무 사실을 밝히시기 무척 난감해 하시더군요.^^
일단 효율성의 문제. 예 저도 그 부분은 찬성 합니다. 그냥 일반 간호학교 출신 중에서 선발해서 훈련 시켜서 전장 투입하면 됩니다. 하지만...이부분은 모순이 있습니다.
저런 논리라면 군의 일반 의사들도 의대 출신 중에서 뽑아서 훈련 시켜 투입하면 됩니다. 하지만 일반 의사 들중에 군에 근무하는 사람 중에 의무복무 제외하고 근무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 ...그 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근무하는지 알고 계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왜 군에서 각종 의료사고나 제대로 된 치료 등등의 이야기가 나올 때 의무복무차 군 복무 하는 경험 없는 의사들 이야기가 나오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호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위에 병원에 관련된 분들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병원의 접수 및 기타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는 보통 정식 명칭으로 간호조무사라고 불리우는 사람들 입니다.
차이점은 교육 기간의 문제도 있지만 환자에 대한 심리학적 부분이나 보다 전문화된 부분 등의 교육 차이가 납니다. 실제로 병원에서 수술실이나 중환자실 등에서 제대로 근무 할 수 있는 간호사 인력은 대규모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등을 제외하고 전문 인력을 찾기 힘듭니다.
간호학과나 간호대학 졸업한 사람 중 일부를 선발해서 군사 훈련 시켜서 참여 시키는 것도 효율적으로는 맞아 보입니다. 하지만, 실무 경험도 없는 간호사들을 군사 훈련만 시켜서 투입하면 전장에서의 활용도는 얼마나 될까요? 대학나왔다고 다 전문가는 아닙니다. 더구나 의사들의 경우 인턴 레지던트 등등이 수련 과정을 거쳐야 하고 간호사들의 경우도 실제로 어느 병동에서 몇년 경력이냐 어느 병원이냐 등을 따집니다. 군에서 요구하는 의료 인력이 병원에서 갖추어진 환경의 치료실에서 환자를 돌보는 그런 인력만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현재 우리나라 군인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고급의 의료 혜택을 주려면 보다 전문화되고 고급 인력 + 장비가 필요한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이게 간호장교 뽑을 때 일반 간호학교 출신들 선발해서 (보통 졸업시 병원, 무의촌 보건 지소 등등 어느정도 방향을 잡으면 이게 거의 평생 갑니다. 그렇다면 졸업시점에서 간호장교 선발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경험 없는 간호사들을 그냥 군대 훈련만 시켜서 투입하는 것도 사실 문제 입니다.
그렇다고 사회적 환경을 무시하고 우수한 의사들을 (의사 중의 절반은 평균점수 이하로 대학을 다닌 사람 입니다. 모-잘나간다고 알아주는-의대의 평균 오진률이 40%라는 이야기도 오래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군대의 월급 수준으로 고용한다는 것도 어려운 문제 입니다.
일단 RD 님이 이야기 하시는 간호학과 졸업생을 채용하는 것이 최적의 해결책은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간호사관학교를 통해 이러한 고효율이 가능한가? 사실 저도 이 부분은 별로 찬성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는 이 학교의 학생들의 수준이나 시스템적이 아닌 현재 군 전반의 시스템 문제 때문입니다.
RD 님은 국제적으로 여러 특수부대의 의무관들의 수준에 대해서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의 경우 왠만한 외과 수술수준까지 가르치고 이것을 야전에서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간호사관학교에 대해 비관적인 부분은 우리나라 의료 형태상 의사에 대한 지배력의 % 문제로 인해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간호장교의 능력을 군의관들의 영역 문제로 인해서 제한받고 있다고 보기 때문 입니다. 간호사관학교 정도 가르쳐서 실전 야전 의료 능력을 키운다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경우에 따라...총알이 날라오고 파편이 터지는 상황에서 응급 수술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활용해야 하는데 일반 병원들과 같이 의사들의 보조 수단으로만 묶어두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산부분에서 보면 당시 간호사관학교의 폐교에 대해 논의하다가 최종적으로 존속을 결재한 분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정도 예산에...그정도 효과라면 놔 두는게 났다는 군의 의견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실제 여러 곳에서 반발도 심했고, 여러가지 사기 차원의 부분도 있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심의를 한 당시의 국방부 쪽 의견으로는 비용대 효과면으로 볼 때 존속이 낫다고 판단하였다고 합니다.
그 의견에 반발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여러가지 사항을 따져본 결과라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 투입되는 예산면에서 볼 때 그정도 예산 정도는 할 정도의 규모라고 들었습니다.
여하튼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저는 진해에 있는 통합 병원에 고열로 입원해서 치료 받아본 경험이 간호 장교들과의 유일한 접촉? 경험 입니다. 당시 담당 의사가 병명을 가지고 고민하길래...이거 이거 아닐까요? 했더니 아 그런 것 같습니다. 하고 차트를 기입하는 것을 보았습니다.(저 빼놓고 주위 분들이 대부분 의료 쪽이 많고 어깨너머 병원 생활 경력이 대충 6-7년 정도 됩니다). 하지만 상당히 힘든 치료 부분이 있었는데 전 간호장교들에게 친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 경험이 전부는 아닐지 모릅니다...
하지만 군관련 일에 관여하다 보면서 생각하지만.... 일반 전투분야가 아닌 비전투 분야에 대한 우리나라의 마인드나 투자가 사실 미흡한 부분이 존재 합니다. 당장 중요하지 않다고 군장에도 투자 못하는데 비전투 분야는 어떻겠습니까?
여하튼 중언부언을 정리하자면 RD 님 이야기대로 그냥 간호학교 출신 들 뽑아서 군사 교육만 시키면 더 효율적이다 하는 부분은 문제가 있습니다. 우수한 인력 확보하려면 재학 기간 중 등록금 지원이나 기타 비용의 추가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의 간호사관학교 체제가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마치 비용의 낭비라고 이야기 하는 식으로 몰아붙일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는 것입니다.(이건 제 판단 + 간호사관학교 존속을 결정한 분들의 의견 포함 입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간호사관학교라는 시스템에서 본다면 (커리큘럼을 제가 다 아는게 아니지만..) 최소한 야전 응급처치 수준이 아닌 응급 수술 수준의 교육과 이를 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번에 여유가 있었으면 비밀이나 KODEF 등에서 간호사관학교 등에 야전용 의료셋트를 지참할 수 있는 휴대 가방을 선물하자는 이야기도 나왔었습니다. 샘플도 보았고, 현재 우리군에는 채택되지 못한 부분이고 효율적이라고 봤지만...아직 그정도 지원 여유가 없어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중부 네트워크 분들에게 죄송하게 생각 하는 부분 입니다.
비효율적이라고 보는 부분을 없에버리거나 대처하는 방법도 있지만...왜 그런지 다른 시각으로 보고 개선 시키는 부분을 생각하는 것도 우리군에 있어서 필요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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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가짜레옹 | 2006-06-01 | 추천 0
조기명 | 2006-05-31 | 추천 0
퉁퉁 | 2006-05-31 | 추천 0
간호사가 야전에 가기 싫다면요???
가짜레옹 | 2006-05-30 | 추천 0
또한 조기명님이 말하는 그 효율성만을 강조한다면 각군의 사관학교를 굳이 유지 할 필요 없이 현재 ocs나 rotc제도를 강화 해야하며 그것이 너무 확대해석이라 한다면 해군의 항해장교는 해양대학교 항해학과 출신을 공군은 항공대학교 출신을 뽑으면 그만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단순히 그들이 기술을 제공하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의무 부사관의 경우는 가능 할지 몰라도 간호장교에게 단순히 훈련 조금 시켜서 간호장교로 계속 근무시키기에는 부족합니다. 차라리 현재 남자들과 같이 이 부분에도 학사장교 혹은 학군제도를 도입 하면 어느정도의 예산상의 효율성도 살리고 간호장교들간의 경쟁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경쟁은 결국 발전으로 이어질꺼라 봅니다.
특공대구늬관 | 2006-05-30 | 추천 0
창제 | 2006-05-30 | 추천 0
minki | 2006-05-30 | 추천 0
방랑자 | 2006-05-30 | 추천 0
조기명 | 2006-05-30 | 추천 0
minki | 2006-05-30 | 추천 0
조기명 | 2006-05-30 | 추천 0
오은진 | 2006-05-30 | 추천 0
MacArthur | 2006-05-30 | 추천 0
저도 의료계에 있는 사람이라 병원의 처우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일반병원의 처우가 안 좋다고 하지만 크게 열악하다고 볼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간호장교는 의료인이기 이전에 군인이라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간호사는 간호장교 외에도 병원이나 보건소, 양호교사 등 많은 일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굳이 간호장교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조기명 | 2006-05-30 | 추천 0
오은진 | 2006-05-30 | 추천 0
조기명 | 2006-05-30 | 추천 0
MacArthur | 2006-05-30 | 추천 0
조기명 | 2006-05-30 | 추천 0
당나귀 | 2006-05-30 | 추천 0
minki | 2006-05-3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