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하늘새 | 2006-05-30 | 추천 0

  아메리카 아미는 그래도 어느정도 게임성을 확보해서인지 모든지 독단행동이 가능하죠! 물론 재수없으면 영창을 가거나 밴을 당하긴 하지만 오플포는 거의 뭐~ 이건 사실적이어도 너무 사실적이니~ 참 어려운 FPS 게임이죠! 저는 오플포를 FPS로 보기보단 하나의 전략시뮬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멀티가 아닌 미션수행 임무를 하다보면 정말이지 분대원들 콘트롤하기란....ㅎㅎ

  

  

• 파란바다 | 2006-05-30 | 추천 0

  오플포의 특성은 엄폐, 은폐 없이는 절대로 미션 수행이 어렵다는데에 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6-05-30 | 추천 0

  서바이벌이라는 게음을 예로 들어 몇가지 FPS의 단점을 들라면 총기를 쏘는 문제는 해결되었으나 은폐엄폐의 필요성을 게이머가 인식하지 못하게 한다.(개인적으로 서블을 즐기는 편인데 FPS를 즐기는 청소년 게이머들의 특징이 은폐엄폐를 잘 안한다는거더군요) 빠르게 돌격하긴 하는데 이동 포인트를 제대로 지정하지 못해서 자주 아웃된다. 그리고 무작정 정면으로 돌격하거나 신호나 기타 지휘체계에 맞춰 이동하지 않는다..(독단의 판단만으로 정황을 파악하지 않고 무모한 돌격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
  장점은 역시나 CQB에 강하다. 반응속도가 무척 빠르다. 개인게임능력이 막강하다. 등등도 있습니다.(좋은 점도 많죠^^)
  

  

  

• 펜리스펜릴 | 2006-05-30 | 추천 0

  음..요즘 FPS게임에 대해서 조금 다른 방향성에서 의견을 제시하자면....과거 남북전쟁시대부터해서 태평양전쟁당시까지 각개병사들이 '방아쇠'를 당기게 하는게 상당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사람을 쏜다는 거부감때문이랄까? 남북전쟁의 조사가록에 따르면 10여번 이상 재장전만 한 총기도 발견되었고 태평양전쟁당시 실제 전투를 수행하는 병사들은 10퍼센트에 불과했다고 하더군요. 전투구역에 투입된 병사들 대다수가 고개만 숙이고 총을 쏘지 않아 이것의 해법으로 제시된것이 움직이는 표적이며 이런 훈련을 한 결과 베트남전 당시 병사들이 반사적으로 표적을 보고 쏠수있게 되었다고 합니다.....뭐...이런 훈련을 요즘은 FPS게임이 대신해주는 것같아 참 묘한 기분을 느낄수밖에 없군요. 특히 저 마지막 사진에서 말이죠.....

  

  

• Steve Chae | 2006-05-30 | 추천 0

  첫번째 사진 빼고는 오플포가 아니고 Armed Assault 라는 게임입니다.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