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9]

• rok1004 | 2006-06-07 | 추천 0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도 맞다 안맞다는 의견은 있을수 있는것처럼, 간호장교가 있어야된다, 간호사관학교가 없어져야된다 등등 개인적인 가치관과 경험에 근거한 의견은 있을수 있읍니다만, 보다 실상을 잘 파악하신후에(간호후보생 선발자원분석이나, 각군 생도 양성원가 또는 간호후보생양성 및 활용비용, 민간 보건의료계, 특히, 간호계의 인력수급현황,졸업생 취업현황, 임금비교등등) 냉철한 시각으로 말씀하시면 어떨까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없애고 싶을만큼 강한 의욕을 가지고 계시다면 한번쯤 학교를 방문하거나, 간호병과를 방문한다든지 하여 실상을 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그저 과거의 좋지 않은 기억만이나 어느 한사람을 보고 그 전체를 평가하는 우를 범하는 수준에서의 의견은 설득력이 없음을 인지하시고, 보다 국가 보건의료체계의 발전방향과 선진국 수준의 복지를 지향하는 국방정책의 기조하에서 합리적인 토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어이정군 | 2006-06-04 | 추천 0

  오호.; 자운대대.. 정말 오랜만에 보는 사진이네요.;; 중학교 때 까진 저곳으로 놀러 가고 공부 하러 가기도 했었는데.;;;

  

  

• 국적포기자 | 2006-05-30 | 추천 0

  오 간만에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 저도 빤스브라자 일개 중대 소대 의무대 나온사람인데요 일명 장갑차 타고다니면서 의무지원하는 전투 의무죠 . 제가 생각할때 우리나라에서 젤 먼저 폐지해야할것이 저 간호사관학교입니다. 돈낭비죠 일은 일반 병들이 다하고 앉아서 서류정리하는 경리를 막대한 예산투입해서 만들어내는 조속히 폐지시켜야합니다. 간호보조사 만드는 것보다 차라리 그돈으로 군대 의무대 단가 "환자 이송용" 부터 모든 압박대및 전시치장물자 부터 교채해야됩니다. 아직도 2차대전때 쓰다 미국이 버린거 치장하고 있는 마당에 저런데 돈이나 쓰고

  

  

• 랩터맨 | 2006-05-30 | 추천 0

  오은진님 의사와 간호사는 차이가 클꺼 같은 생각이 드는데여 군의관 구하는건 힘들어도 간호장교 구하는건 별로 어렵지 않을꺼 같은데여 의사와 간호사의 베이차이가 얼만데여 그리고 간호사는 시키는대로 하면되지만 의사가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인가여 그렇다고 간호사가 어렵지 않다는건 아닙니다 저게 군의관 양성하는거라면 머 좀 괜찮겠지만 간호사라서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여 그냥 제 푸념입니다

  

  

• 랩터맨 | 2006-05-30 | 추천 0

  간호사관학교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여 저걸 유지할필요가 머가 있을까여 주위 병원서 일하는 간호사들이 더 힘들꺼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인지 제가 아는 친구 몇명도 간화사이지만 대학나와서 간호사 해봤자 페이가 좋은거도 아니고 근무환경도 생각보다 많이 열악합니다 제가 군대에서 동상으로 군병원에서 2개월동안 입원해봤지만 간호장교들이 그다지 특출나게 교육을 받아서 훈련을 하는거도 아닌거 같은데 동계 훈련이랍시고 야전 병원 옮기는거처럼 훈련하지만 별다른거도 없더군여 돈들여서 유지할 필요가 있을가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여 간호장교 모집한다고 하면 많이들 올꺼 같은데여 문제는 위치지만 대도시에 있는 병원이라면 그리 상관은 없을듯 보이지만 좀 외진곳도 많으니 문제가 될수도 있겠네여 확실한건 저게 꼭필요한건 아니라는건 확신합니다 육사나 해사나 공사는 무조건 있어야 하지만 간호사관학교는 영

  

  

• 펜리스펜릴 | 2006-05-30 | 추천 0

  무엇보다 무작정 간호학교의 폐지주장을 하는게 의아합니다. 간호학교를 폐지하고 우리군의 의료체계를 개선할 대안은 뭐가 있는지요? 대안없이 무조건 없애는 것만이 능사는 아닐듯합니다만 적절한 대안책을 제시하지 못할망정 감정에 휩싸여 소모적인 말싸움만 논의하고 있는듯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06-05-30 | 추천 0

  쩝...애당초...어떤 자료나 사건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설명하는것도 아니고 RD님의 개인적인 감정이 덧붙여진 부분을 배제할수가 없군요. 오히려 RD님의 어투나 행동이 이성적이라고 판단하기가 어렵군요.

  

  

• 대 막리지 | 2006-05-30 | 추천 0

  오은진님 말씀이 옳소..^^* 똑소리 나시게 말씀 잘하시네요.^^*

  

  

• 조기명 | 2006-05-30 | 추천 0

  ...아웃소싱 말이 나온건 교육비용이 적어지는 이점이 크니까 입니다. 어차피 간호장교 임관하는 초짜들은 어리버리합니다. 그리고 잘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인것같은데요. 일반 간호사...그리 대접이 좋은게 아닙니다. 오죽하면 4대보험은 받냐?는 말까지 하죠. 공무원 보장에 힘든 일은 의무병이 있고....간호장교 상당히 좋은 직업입니다. 생각해보니 결혼상대로 간호장교 좋겠네요. 지금 노무현 정부들어서 큰 정부를 만들어서 그렇지..작은정부로 가면 간당간당한게 간호장교학교가 아닐지...

  

  

• 하늘새 | 2006-05-30 | 추천 0

  음! 이런 이야기는 끼는게 아닌데....제가 93년 군번이고 양구에서 군생활했습니다! 제가 군대입대전부터 위장이 안좋아서 치료를 좀 받구 있었구요! 덕분에 일병때 후송까지 갔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간호장교 개중에는 왜 군생활하나 하시는 분들이 계신건 사실입니다만 제가 겪은바로는 간호장교보단 의무병, 군의관의 더 무섭더군요! (이유는 말씀안해도 아실듯~) 반면에 간호장교의 경우 군의관처럼 딱딱하지도 않으며 오래있어서 인지 노련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제가 겪은 경험에 의하면 정말 한심한 간호장교도 있다면 더한 의무병, 군의관도 있습니다!

  

  

• 오은진 | 2006-05-30 | 추천 0

  우리 군의료 체계에 문제점이 노출된지 오래됨니다.군의관 수급및수준.의료시설및장비 낙후되었다는것.그 속에서 묵묵히 일해온 많은 간호장교들 덕분에 유지된 일면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많은 문제점 속에서 묵묵히 일해온,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이 우리의 한 역할이라고 봄니다.미군 의료체계중 대한민국의 부러운 측면중 하나가 간호사관학교 제도라고 합니다.어느 제도든 일장일단이 있습니다.공들여 노력하고 있는데, 고추가루 뿌리는 행위는 별로 탐탁하게 보이지 않습니다.교장과 대담시간에 여러 가지 질문하려고 준비한 내용인데,끝난 다음에 문제점을 제시하고 토론하는것이 수순인데,고추가루 뿌리는 행위는 별로 입니다.갔다와서 내용을 올리겠지만,RD님의 글은 너무 이른감이 있습니다.

  

  

• reopard2 | 2006-05-30 | 추천 0

  저도 알디님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특히 비겐님이나 밑에 밍키님 말씀처럼 대학생들 선발해서 쓰면 효율적일거란 말씀은 아니라고 봅니다.
  남자들도 군대거기 싫어 빽쓰는 마당에 지원자들이 얼마나 될거라 보십니까?
  사회에서 군보다 편하게 일하면서 돈 벌 수 있는 전문직 여성들이 과연 몇명이나 지원할까요?
  그렇다고 지원자늘리기 위해서 각종 혜택들을 들이밀면 지금의 간호학교예산이나 그거나 그게 그거아닙니까? 장병들에게 들어가는 돈보다 전문 간호 인력 양성에 들어가는 돈이 많은것도 당연한 일인거 아닙니까? 물론 비용대 효과면에서 생각하면 아니다 싶을 수도 있지만 그나마 없는것보다 낳다는게 개인작인 생각입니다.

  

  

• 디스커스 | 2006-05-30 | 추천 0

  음..그리고..존폐논란이나,효율성 이야긴 담에들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뭔지 모르겠지만 "경축"이라고 나온사진글에다 남의 학교 없애야하네 마네....상당히 거시기 하네요...

  

  

• 디스커스 | 2006-05-30 | 추천 0

  그런데...백합제가 뭐죠? 뭐..개방행사 같은건가요?...음...백합요리는 부안이 젤 맛있습니다^^

  

  

• 서형원 | 2006-05-30 | 추천 0

  무엇이든지 시대적 상황에 맞게 변화하는것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호사관학교만 예외일수는 없겠지요. 만족할만한 기술수준을 가진 간호인력을 뽑고 싶어도 뽑을수 없었던 시절의 시각과 지금의 시각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것 부정하면 안됩니다. 군보다 못한 사회의 조직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밥그릇이 아니라 최종 혜택을 받는 병사들의 입장에서 같은 값이면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게 더 나을거라고 보는데요. 이제는 엘리트 교육이 아니라 엘리트 인력을 지향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군의사관학교도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어떤 대답을 해주어야 할까 생각해 본다면 간호사관학교의 존폐 논리는 충분히 나올거라고 보는데요

  

  

• 오은진 | 2006-05-30 | 추천 0

  RD님께 군시절 간호장교에게 않좋은 추억이 있으시군요.서류 한장 안떼어 주어 아들이 죽었다고 울부짖는 어머니를 협박한 사람들이 간호장교라고 가관이시군요.상식선에서 환자에 대한 의료행위는 군의관이 결정하지,간호장교가 합니까.그리고 환자후송에 대한 결정권이 간호장교에게 있습니까.

  

  

• 붉은날개 | 2006-05-30 | 추천 0

  글 전체를 쭈~욱 보니 RD님의 주장이나 퍼오신 글 모두 설득력이 없군요. 그저 '비효율적인 집단이니까 없어져야 한다'는 주장이신데 설득력없는 저정도의 글을 퍼오시기까지 너무 소모적인 언쟁을 하셨네요. 님께서 아시는 모든게 짧은 한마디의 주장으로 다른분들이 다 알게되는건 아니잖습니까. 물론 저도 정확한 사실을 알고는 싶군요

  

  

• 동현이아빠 | 2006-05-30 | 추천 0

  하하...RD님...간호장교에게 안좋은 기억을 갖고 계시나 보네요...저..간호사관학교에서 군생활을 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 글쎄요..RD님께서 말씀하시는 아주 질않좋은 간호장교....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집단이든 그런 질 않좋은 인간이 있는건 사실이지요..
  하지만 일부를 전체로 확대해석하는건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3년동안 간호사관학교 근무하면서 느낀건...오히려 여자들만 모여있는 곳이라 항상 소외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간호사관학교 폐지론이 나왔을때도 거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간호사관 생도들...애국심,전투력 모든것에서 절대 다른사관학교에 비교되지 않습니다. 실제 전투에있어서 어떤 병과에서 전투를 하든 평소에 전투에 준비되지 못했다면 당연히 패전합니다. 간호사관학교는 전투와 의무를 잘 조합해서 언제든지 유사시에 대비하도록 훈력하고 양성하는 곳입니다.
  물론 군사대국인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도 없는 간호사관학교를 굳이 우리나라에만 돈쓰면서 둘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말씀에는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의무병과는 전투력과 직결되는(다른 병과도 물론이지만) 병과인만큼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맞춰나가는게 더 좋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사관생도들...전투훈련도 정말 열심히 합니다. 남자들만큼 힘들구요...여자들이라도 덕을볼려거나..그런생각들 조금도 안합니다. 그건 제가 교육과정들을 거의다 알고 같이 참관해봤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 압니다.
  아웃소싱이 효율적이라고 해서 모든 회사, 모든분야에서 아웃소싱을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항상 이상과 현실은 공존하는것입니다. 현실을 좀더 따져보고 이런 글들이 달렸으면 하는마음입니다.
  이글을 읽는사람들중에는 간호사관학교 생도는 물론 거기에 관련된 분들도 꽤 계시다고 봅니다. 그런분들이 '그런것들'이란 표현이 듣기 거북할것 같군요...
  다른 표현으로도 얼마든지 RD님의 의사....충분히 전달된다고 봅니다. 거기에 동감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3년동안 정들었던 간호사관학교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에 섭섭한 마음이 들어 한글 달아봤습니다....

  

  

• 디스커스 | 2006-05-30 | 추천 0

  알디님..저도 간호사관학교의 효율성에 대하여는 상당한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남의 잔치홍보글에다 극단적으로 주장을 하셔야 겠습니까?
  고만좀 하시죠..-.-;;

  

  

• 비겐 | 2006-05-30 | 추천 0

  RD님, 비교에 어떤 차별을 두고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RD님이 너무 고수준이신 것같아 알만한 수준은 이만 글 줄입니다. 자기 글 목표 정해놓고 막무가내로 갖다 붙이면 서로 싸움밖에 않되겠군요, 저수준자 물러갑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길~~~

  

  

• 비겐 | 2006-05-30 | 추천 0

  간호학교 수료자를 뽑으면, 군생활에 적응도 그냥 하나봅니다. 심심하면 데모하고 파업하는 일반인과 군복무를 혼동하시는 것은 아닌지? 군무원과 전투에 참가할 수도 있는 군인과 같은 역활이 됩니까? 그럼 방사청도 군수지원사령부도 전부 민간 물류회사 , 무역업체가 하면 되겠군요?

  

  

• 비겐 | 2006-05-30 | 추천 0

  참 RD님 사고방식도 편리하시군요, 공사 해사 육사는 대단한 곳이고 간호사관은 비교대상도 않되는 곳이군요, 고작 병사 1년치 교육비랑 비교해야 맞는가요?

  

  

• 비겐 | 2006-05-30 | 추천 0

  어제 좋은 기사나왔더군요. 퇴근후 다시 근무처로 나와서 출근카드 찍는 공무원도 있고, 밝혀진 예산만 975억이라지요?, 각 부마다 새로운 하급부처를 퇴직후를 대비한듯 23개를 신설한다고 하고, 눈에 보이는 것만 피와 땀이 아닙니다. 최소한 배출후 군복무를 통해 임무는 수행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일반 공무원마냥 철밥통을 지킬 수 있는 자원도 아니구요. 최대한 효율적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도둑을 더 감시하고 예산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 비겐 | 2006-05-30 | 추천 0

  뭘 끝내주는지 모르겠지만, 그 한명의 의견이 전체를 대표해서 끝내주는지요?

  

  

• 비겐 | 2006-05-30 | 추천 0

  RD님 육군사관학교, 육군부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는 1명 교육시키는데 얼마드시는지 궁금한데, 혹시 아시는지요?

  

  

• band | 2006-05-30 | 추천 0

  의무/위생병과와..간호사관학교라는 기관을 100% 결부시킬 필요는 없는것이죠. 군 의료체계 전체의 문제로 봐야 할것이고..이중 간호사관학교가 어떤입장인지가 문제갰죠.

  

  

• 비겐 | 2006-05-30 | 추천 0

  그리고 선진국에 간호장교와 왜 저급 고급으로 비교하는지 참 우습게 글을 쓰십니다. 뭘 못하는지 모르는데 무슨 글인지 한번 퍼다 주시지요. 이참에 RD님 덕으로 잘하지도 못하는 간호사관학교인지 알아보게..

  

  

• 비겐 | 2006-05-30 | 추천 0

  군감축론이 나왔을때 힘없고 말씀처럼 불필요하게 쳐댜보는 눈으로 폐교 일순위로 오른 간호사관학교입니다. 여기에 글 올리기 뭐해서 않쓰는데요, 저 학교가 잘 운영되어서 병사들에게 혜택이 있도록 돕지는 못하셔도 "잘한다고요"라고 비꼬시면 않되지요. 다른 병과들도 열악한 환경에 근무조건이 어떠네 하면서, 예산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간호병과는 왜 무시당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 비겐 | 2006-05-30 | 추천 0

  RD님 제대로 알고 쓰신 것 맞는지요? 제대로 된 예산배정이 않되어 고민하는 학교입니다. 전세계에서 하나뿐인 이유로 미군도 부러워하는 고급인력을 양성해서 말씀하신 병얻은 사병들을 돌 볼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꺼꾸로 가고 있습니다. 군골프장 유지비만도 못할 것같은데, 제대로 보시고 세상을 사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