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김일성 | 2006-05-31 | 추천 0

  야간 비상군으로 좋게 해석? 그나 저나 저 M1칼빈은 내겐 딱인데---

  

  

• 바이칼호수 | 2006-05-30 | 추천 0

  오해는마세요.
  비난이아님을드립니다..
  재미로야비군이란표어를설명입니다..

  

  

• 붉은날개 | 2006-05-30 | 추천 0

  제생각에는 예비군 훈련프로그램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그저 엉덩이 붙힐 생각만 하게 만드니까요. 그것보면 요즘의 서바이벌게임을 훈련으로 하는것은 좋은 대안이라고 보여지네요.

  

  

• 로카 | 2006-05-30 | 추천 0

  야비군이라...바이칼호수님 항상 좋은 자료 올려주시는데 태클이 될까봐 조심스럽네요...--; 현역때 육사출신의 대대작전관님께서 저보고 그러시더군요..."XX야 우리나라 예비군은 야비군이다. 너도 전역하고 나서 그렇게 할래?" 그래서 제가 "그래도 예비군은 예비군다워야 또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작전관님이 "그래..."하고 얘기를 나눴던 기억이 납니다...작전관님이 프랑스국방대학원인가 유학도 갔다오시고 육사출신의 왠지 모를 답답함이 느껴지는 분이셨는데 예비군 중대장을 하시면서 안 좋은 경험을 많이 하신 모양이더라구요...야비군은 야비하다는 뜻 아니겠습니까...군바리, 야비군같은 표현은 스스로를 비하하는 표현인데 안 쓰는 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