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Simohayha | 2006-05-31 | 추천 0

  콜세어의 먹이는 일본함대..?

  

  

• 미망인제조기 | 2006-05-31 | 추천 0

  기록이 있지만, 이미 그때는 제공임무를 부여 받은 헬켓 마져도 재로를 찾아 헤메이게 될수준으로 일본 항모 공중 전력은 거덜 난 상태에서 전투에 임하게 되었죠. 그러니 본격적인 대결이라고 할만한 수준은 없었다는것이고, 제로의 전설은 이미 헬켓에 의해서 깨어진 상태 였습니다. 목조 전투기와 철제 전투기의 싸움. 조종사의 생존력이 우수했던 미군 전투기(유럽전선의 선더볼트...물론 기체 성능은 초반 미국 전투기에게서는...좀...)의 특징 덕분에 뒤를 물어 사격을 퍼부어도 유유히 도망가 버리는 미국전투기에 비하면 목조 전투기는 좀 문제가 심하죠(물론 모든 목조 비행기가 그런거는 아닙니다. 뚱띵이 괴링 마져도 찬사를 보내게 했던 영국의 모스퀴토 도 목제 비행기니...). 코르세어의 경우는 후반 제공임부 보다는 지상 공격기로서 더 유명해졌습니다. '오키나와의 연인'이란 별칭이 붙은 것도 그런 이유고...특히 슈투카와 비슷(?)하게 주익에 위치한 공기 흡입구에서 나는 소리는...

  

  

• 김일성 | 2006-05-31 | 추천 0

  우리 역사에도 한페이지를 장식하는 군요, 6.25때 미해군은 이놈을 육군은 머스탱을 대량으로 사용했죠

  

  

• 스티븐 | 2006-05-31 | 추천 0

  제8전투비행단은 78~79년도에 방영되었습니다. 패피 보잉튼의 전설적 활약상이지요.

  

  

• 신수 | 2006-05-30 | 추천 0

  80년대 초였던가요.. '제8전투비행단'이라는 TV 연속물이 있었는데요. 코르세어 전투기랑 제로기의 대결이 실감나게 나왔었는데 당시에 참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다시 보고 싶네요.

  

  

• 신수 | 2006-05-30 | 추천 0

  제로기의 경우 직진 속도는 빨랐지만 선회력이 안좋았기 떔에 미군 조종사들이 그 점을 이용해서 꼬리를 물어버렸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미군기에 비하여 피탄시 화재가 잘 일어나는 등 방어력이 떨어졌고 화력도 우세한 편이 못됬죠. 제로기도 20mm 기관포를 탑재했지만 기술력이 떨어져서 독일이나 미국의 20mm 기관포는 커녕 12.7mm보다 약간 나은 정도였다고 하니.. 개전 초기에 구형인 미군기에 비해서는 우월했겠지만 미군기가 신형으로 교체되고 쪽수로도 크게 뒤지게 되면서부터는 사냥감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 원조 잠수함 | 2006-05-30 | 추천 0

  그렇지만 제로와 공중전을 벌인 기회가 적긴해도 기록이 없지는 않죠. 주무장이 20mm기관포인지라 일단 걸리면 공중분해되어 버렸습니다.

  

  

• 미망인제조기 | 2006-05-30 | 추천 0

  2차 대전중 미 해군이 가진 전투기로서 몇가지 기록을 갱신 했었고, 항모 운영상의 문제점 때문에 항모 배치가 늦어져 일본의 영식과는 본격적인 대결을 할 기회를 놓친(대신에 헬켓이 주력 제공임무로 배치되는걸로...) 비행기 입니다.
  2차 대전 전투기 중에서 명기로 손꼽을수 있는 기종입니다.

  

  

• 안덕래 | 2006-05-30 | 추천 0

  성능은 어느정도 였나요 ? 왜놈들 영식하고 붙어서 1:1로 밀리지는 않았는지 ?

  

  

• 흰꼬리수리 | 2006-05-30 | 추천 0

  제가 제일 좋아하는 2차대전 전투기중 하나..

  

  

• 꽁치 | 2006-05-30 | 추천 0

  정말 한대갖고싶네요...멋지다...

  

  

• 불사조 | 2006-05-30 | 추천 0

  85분당 한 대가 생산되었다면 거의 붕어빨 구워내는 수준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