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하늘새 | 2006-05-30 | 추천 0

  제가 비행기에 유달리 관심이 많습니다! 96년인지 98년인지 서울에어쇼 1회때부터 에어쇼 참가해서 꼼꼼히 사진도 찍고 관찰도 많이 합니다! 그 구닥다리 F-5, 4도 기체전방 레이돔 부근부터 에어인테이크, 주익부분에는 리벳자국 없습니다! 간간히 보이는 스크류자국등은 있지만 러시아 수호이처럼 떡칠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수호이의 경우 리벳자국을 조합하면 어떤 외피를 어떤형식으로 감쌌는지까지 알정도로 기체의 모든 외피판을 겉에서 리벳으로 둘러친거 같더군요! 반면에 동급이라는 F-15는 레이돔 밑부분에 한줄정도 스크류자국이 있으며 그외 파일런 정도에만 리벳자국이 있을정도로 틈이 없이 마감처리 되어 있습니다. 라팔의 경우도 수호이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동체 하방부분부터 배면의 모습은 리벳으로 마감되어 있는걸 유관으로 확인할수 있구요! 그래서 들었던 의문입니다. 조립도 기술입니다. 요즘의 경우 많이 나아졌지만 한국차의 경우 트렁크틈, 도어틈, 후드틈의 간격이 꽤 커서 이런 문제때문에 풍절음이 외산차에 비해 많이 들렸죠! 요즘 나오는 TG 나 NF 시리즈등은 예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좋아진거구요! 그래서 질문을 드렸던것 입니다. 자동차야 그렇다 쳐도 최첨단의 전투기인데 제가 생각하는 식으론 마감처리를 하지않았을것 같은데 그 어떤 제작철학이나 아님 이점이라든지 뭔가가 있으니 미국산 전투기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리벳 및 스크류 자국이 있는게 아닌가 하고요! 여기 4번째 사진의 미그 29 사진을 봐도 주익을 감싸는 부분까지 리벳으로 마감한걸 볼수 있을정도니까요! 자동차의 경우처럼 미국차를 예로 들었을때 배기량이 크고 덩치큰넘을 좋아하듯이 유럽이나 러시아제만의 그 뭔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질문을 드린것입니다. 미국산 기체라고 해서 F-22 정도를 제외하고는 동체윗부분과 하방부분에 리벳자국이 있는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러시아나 유럽산기체(그래봐야 제가 직접 눈으로 확인한건 라팔과 미라지 정도입니다만...)의 경우 그 정도가 좀 많아서 질문을 드린것 입니다...

  

  

• 피카토끼 | 2006-05-30 | 추천 0

  표가 좀 안나서 그렇지요 에비에이터란 영화가 생각나네요 하워드 휴즈가 자기가 주문한 뱅기 동체 손으로 문대보면서 다시 만들라구 했었거든요 아마 그 전통이 서방제 뱅기에는 이어지 오고 있는것이 아닐는지^^

  

  

• [ROKAF] | 2006-05-29 | 추천 0

  미국제도 많아요~~

  

  

• 하늘새 | 2006-05-29 | 추천 0

  제가 잘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러시아 및 유럽제 전투기나 정찰기를 보면 기체외피를 마감질한 무수한 리벳 자국과 스크류자국을 볼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사진상으로 보는 글로벌 호크라든지, 프레데터, 그외 미국산 F-16 이나 F-15 등은 기체외피에 틈이없을정도로 꼼꼼히 마감질 되어 있는걸 볼수 있는데요~ 물론 리벳자국이나 스크류자국등도 거의 볼수 없구요! 이게 비행체를 조립하는 기술이 딸려서 그런겁니까? 아님 어떠한 철학이 있어서 그러는건지 궁굼합니다! 아울러서 리벳이나 스크류를 기체외피쪽에 삽입하지 않고 마감을 했다면 안쪽에서 했다는 이야기인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도 궁굼하네요! 자동차야 후드와 트렁크, 좌석 안쪽에 충분한 공간이 있어서 안쪽에서 마감질을 할수 있다지만 아무리 봐도 전투기는 그런 공간이 거의 없어 보이는데 어떻게 미국산 표면에 리벳자국이 없는지 궁굼하네요......제가 좀 쓸데없는것에 궁굼한게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