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기치 | 2006-10-29 | 추천 0

  호된 신고식은 사회에서도 명예와 결속력을 중시하는 조직에서도 흔하디 흔합니다.
  겪어보지 못했다면 사회심리학자들의 책을 참고해볼 수도 있구요. 결정적인건
  그렇게 걱정하시는 자살자들은 저런 비인권적이고 가혹한 군대에서가 아니라
  보다 '문명화'된 곳에서 훨씬 많이 일어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세상에 자살자 가장 많은... 사람 못살곳이 사실은 복지 천국이라면서요?

  

  

• black | 2006-05-30 | 추천 0

  미 육군도 EIB랑 공수윙 받을 때 저렇게 달아 주던데요.... 기분나쁘지 않습니다. 그간 힘들었던 훈련에 비하면 마지막이란 생각에 웃음이 나오죠......

  

  

• 다부셔 | 2006-05-30 | 추천 0

  꼬추잠자리님, 뭐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함부로 남에게 윤리교육하듯이 훈계조로 말하지 마시죠...
  별 남의 나라 군문화가지고 심각하네요~ 저런걸 별로 중요시 안하면 비인간적인 사람이 되나????
  참으로 한가하신 분같습니다, 그려...

  

  

• 후니후니 | 2006-05-29 | 추천 0

  뭐... 여담일수 있습니다만,, 이런 전통에 관련되서만 말하자면, 전 카투사 출신인데.
  미군들 진급시에 이렇게 계급장을 꾹눌러주는 행사를 합니다. 실제 카투사들 진급시에도 가슴에 계급장을 주먹으로 박아주지요..^^

  

  

• 안덕래 | 2006-05-29 | 추천 0

  저는 더이상의 댓글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정말 이러다가 서로 감정 상해서 싸움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말하겠습니다 정의로운 곳이 항상 숭고한 것만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 안덕래 | 2006-05-29 | 추천 0

  잠자리님 이 글의 내용은 공수기장이지만 내용은 관계의 문제 입니다. 이 글을 쓰신 lion 님이 제 가 앞에 썻던 글에 답을 하시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군내 얼차려와 강도 높은 훈련에 대하여 언쟁이라면 언쟁이고 토론이라면 토론이 벌어 졌는데, 많은 분들이 필요성에 대하여 주장하셨습니다. 무조건 지지한 것도 아니고 필요악 정도로 정리가 되는데, 그게 맘에 안드셨는지 새 게시물로 대답을 하신 셈인데... 전 그 내용 보다도 그 형식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위에 댓글들은 제가 좀 흥분을 해서 두서 없이 써버렸는데 다시 정리를 하지요) 본문에 보면 "적에게 포로로 잡혀 고문당하는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다라고 주장한다면이야 할말은 없겠습니다. ^^" 라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것은 제가 앞 글에서 썻던 말을 그대로 인용하신것인데... 제가 읽기에는 매우 비웃는 글로 읽혀 집니다. 그래서 제가 댓글로 통과 의례에 대하여 다시 말했습니다 위에서 3번째 댓글 입니다 그랬더니 열번째 댓글에 이렇게 쓰셨더군요 "6방 친구의 경험담은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6방은 닥치고 있어라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하는것이데.. 제가 앞에 글에서 전 6방이라고 말헀었거든요... 이거 사람을 너무 비아냥 거리는거 아닙니까 ? 글의 내용을 가지고 서로 뭐 지지건 볶건 하는것은 문제가 없겠는데, 이런식으로 사람을 엿먹이는 것은 정말 나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묻습니다. 어디서 얼마나 대단한 군대 생활을 하셨기에 6방은 그렇게 무시하셔도 되는지 ? 그렇다면 그 대단한 군대 생황중에 무지막지한 사람들을 어떻게 대응 하셨는지 ? 당할 때 마다 소원수리 라도 긁으셨는지 ? 님이 병장일 때는 어떻게 행동하셨는지 .. 정말 궁금하군요... 전 부대의 얼차려 폐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힘쓰셨는지 ?
  제대한 다음에는 군내 인권에 대하여 어떻게 문제를 제기하며 사셨는지 궁금합니다.
  마치 얼차려, 강한 훈련 지지자들을 무슨 전 시대적 수구 인물 쯤으로 생각하시는가 본데.. 그렇게 나와 너를 가르는 일은 정말 올치 않은 일이라 봅니다.

  

  

• 꼬추잠자리 | 2006-05-29 | 추천 0

  짱동님 공수 기장은 옷에 달라고 만든 것이지 사람 몸에 달라고 만든 것이 아닙니다.
  판단 기준은 상식적인 이성적 기준으로 해야지 가혹 행위로 인한 행동은 자부심이 아니라 어리석음의 무지의 행동입니다, 그것이 자부심으로 발전 된다는 것은 옳치 못한 생각 입니다.. 진정한 전우가 법에도 금지 하는 신고식을 하는 것입니까? 어찌 그것이 정당한
  행동입니까?
  
  

  

  

• 안덕래 | 2006-05-29 | 추천 0

  인권을 말하시면서 남의 군대 문제를 비꼬는 태도는 인격적이고 인권을 생각하는 사람이 할 일입니까 ? 역지사지 하십시다....

  

  

• 안덕래 | 2006-05-29 | 추천 0

  정당성 문제.. 훈련 세계하고 군기 세계 잡아서 사고 안나고 명령체계가 확실해 지는것이 군대 구성의 목적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군대가 보이스카우트도 아니고....

  

  

• 짱동 | 2006-05-29 | 추천 0

  분명 악습이 강군을 만들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통과 자부심을 세울수 없는 군대는 강군이라고 볼 수 없을것 입니다. 사람이 생각하기에 악습일 수도 있고 자부심을 세울수 있는 전통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슴에 공수기장을 밖는것 어떻게 보면 악습이고 어떻게 보면 그 신고식을 이겨낸 사람이 진정한 전우라는 신년을 세길 수 있는 전통과도 같은 일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해병대에도 천자봉을 갔다오지 않으면, 진정한 해병이 아니다라는 말은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 먹기에 따라서 쓸데없는 악습일 수도 있지만, 그 사람에게는 자부심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덕래 | 2006-05-29 | 추천 0

  한가지만 물어 봅시다... 저 해병 공수부대원들 중에서 자기 상급자들을 고발한 사람 있습니까 ? 허허허

  

  

• 안덕래 | 2006-05-29 | 추천 0

  lion 님 일의 발단을 보십시요.. 제가 얼마 전에 올렸던 '[펌] 군대에서 받을 수 있는 얼차려에 관한 고찰' 이라는 제목의 글이 있었습니다. 거기 보면 군대에서 발생하는 많은 종류의 얼차려에 대하여 간단하게 적고 그 요령이라는 조금은 희화된 글이 달려 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정말 웃자고 올린 글이었고, 거기 짤방으로 올린 글중에 해병대 훈련 장면이 하나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물 속에 원산 폭격을 시킨 장면 이었는데, 님을 비롯한 몇몇 분들이 인권침해다 모독이다 하면서 댓글을 다셨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 분들이 특히 해병 출신들께서 도리어 저런 군대에서 강군이 나오는것이다. 라고 하셨지요... 저야 이미 몇차례 썼었던 것 처럼 독자사유 6개월 방위니까... 제 경험도 써서 뭐 일종의 훈련이고 또 통과 의례로 생각하자 도리어 군대에서 배운것이 더 많이 있지 않겠느냐... 썻습니다... 그 글에 대한 답글이 이 미 해군의 사례에 관한 글인가 본데... 뭐 대강 넘어 가겠습니다만... 6방 어쩌구 하는데 좀 화가 나는군요... 제가 몸이 모자라서 짧게 다녀온 것도 아니고, 방위라니까 뭐 동사무소에나 있다 온줄 아는지 아주 만만하게 보는데... 계급 착착 밟아서 고참까지 하는것 보다 어쩌면 6개월 동안 쫄병만하다가 오는것이 심적으로 한결 속상한 일이 만타는것에는 생각이 없으신가 봅니다... 6방의 경험담은 아무도 귀귀울이지 않았다 는 한마디로 아주 저를 날려 버리시는데... 어디서 무슨 일을 하셨는지 얼마나 많은 얼차려를 받아서 한이 맻히셨는지 아니면 정말 대단한 인권주의자이신지 모르겠지만... 님도 얼차려 받으셨을텐데... 그때 그 자리에서 항의 하셨느지 ? 아니면 제대 후에라도 고발하셨는지 ? 그 때 그 고참 만나면 지금이라도 복수 하고 싶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정말 인권으로 똘똘 뭉처서 군에 대한 항의나 고발조치를 하신 분이라면 제가 조용히 꼬리 내리겠습니다만... 키보드 워리어 시라면.... 조용히 게시라고 부탁하고 싶군요... 지난 게시물에는 엔조이 재팬에서 보면 어떻게 하는가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번 글은 미군 사례까지 수집해서 들고 나오는거 보니 참... 세상이 너무 좋아지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실탄 휴대하고 근무스랬더니 1달만에 5명이 사고로 죽는 군대... 이게 제대로 된 군댑니까 ? 전시라면 하루에 1개 대대씩 사고로 나가 떨어지겠군요... 이러고도 강군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

  

  

• 꼬추잠자리 | 2006-05-29 | 추천 0

  몇사람들 댓글 보고 나서 기가 차서 한참 동안 생각 을 했습니다.
  만약 자기 자식들이 저렇게 당한다 해도 한때의 치기로 봐줄수 있는 정도인것 같다라고
  말할수 있을까 ?
  
  
  군대가서 구타 당하고 가혹 행위 당하는 것이 당연 하다는 것이 과연 정당한 말인지 이해가 안 됩니다.
  
  
  
  
  
  

  

  

• 불꽃의기사 | 2006-05-29 | 추천 0

  물론 자기 부하나 후임이 개인적으로 미워서 저런짓을 하겠습니까? 다 지나고 나면 추억이고 젊은시절의 아련한 향수겠지만...도려낼 악습은 도려 내야지요.

  

  

• 불꽃의기사 | 2006-05-29 | 추천 0

  우리나라는 대부분 일제 X바리들의 잔재입니다. 어느정도의 얼차려는 어쩔수 없다지만 쓸데없는 신고식이니,기합주입이니,식사군기니,알콜군기니...쩝,,요즘은 많이 나아졌다지만 더 제대로 바뀌어야 합니다.강병이 신체적 고통만으로 만들어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훈련하면서 느끼는 신체적 고통이야 당연히 느껴야 하고 얼마든지 달게 받아야 겠지만 쓸데없는것들은 과감히 도려내야죠. 저를 예로들면 10여년전 신병으로 자대가서 첫훈련 나갔는데 부대전통이 뭐 신병이 야전훈련을 처음 나오면 숙영지에서 자기전에 소주를 반합뚜껑에 5번(작은병으로 대략 2병반쯤인데 댓병으로 가지고 나오니 거의 반쯤 될겁니다,,그리고 안주는 맛난 닭똥꼬,,^^)먹게 하고서 보초때 잘 일어나나 못 일어나나 본답니다(웃기지도 않더군요) ..물론 불침번이 깨우기도 전에 텐트 밖으로 비몽사몽 나와서 전차 보기륜에 오바이트 하다 데지게 얻어 터지고..쩝...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대부분 이런 경험 다 있슬겁니다. 불필요한 악습은 사람 승질만 버립니다. 격투기에서도 승질 더럽다고 실력있는 사람에게 이깁니까? 물론 투지도 중요하지만 뚜드러 패서 투지를 길러준다면 냥아치 조폭들이 제일 강하겠네요. 군대는 말 그대로 신성한 국토방위의 의무를 수행하는 명예로운 집합체입니다. 어디 양아치들 하고 비슷하게 놀면 안됩니다. 강한 훈련이 군인을 만들지 쓸데없는 얼차려나, 악습이 강군을 만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안덕래 | 2006-05-29 | 추천 0

  lion 님 은근히 제 이야기를 돌려서 말하시는것 같은데... 그러면 좋아요 ? 제가 올린 게시물에 답글 몇개 다시더니 바로 6방의 경험에 아무도 귀를 귀울이지 않았다 ? 나 6방이라고 스스로 말 했는데... 부끄러웠으면 그런말 꺼내지도 않았지... 신체 건강하고 별 문제 없었지만, 2대 독자라서 6개월만 하랍니다. 그리고 그 시간 정말 열심히 보냈고... 해제 할때도 동기와 주위 사람들이 참 열심히 잘 해주었다고 칭찬도 들었고... 6방에게 주어진 3박 4일의 휴가도 반납하고 훈련 받았다고 정신나간 사람이란 소리도 들었습니다. 정말 남들 (18개월 방위들) 보다 1/3만 복무 한다고 남들 때릴 때 딱 3배를 때립디다. 근무를 서도 말뚝만 세우고, 생일날 줄 빧다를 맞아서 허리 삐끗해서 지금도 디스크가 있습니다. 그러나 난 그 사람들에게서 악의나 적의를 느끼기 보다는 제대로 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봤었고 덕분에 심적으로 육적으로 많은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방위들은 해제식이란걸 하지요... 퇴근하고 나와서 한잔씩 하는데... 마지막 해제식 날 그렇게 악질적으로 괴롭히던 윤 모상병이 잘가라고 한마디하는데... 좀 징그럽지만 꼭 끌어안고 고맙다고 말 했었습니다... 다들 신나게 놀다가 숙연해서 서로 잘 살라고 덕담도 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많은 대화를 했던 기억입니다. 나중에 제 동기들에게 들으니 분위기 정말 좋아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얼차려 빠따 등은 그대로지만... 그 마음이 바뀌더라 하더군요... 미국 애들이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모르겠고... 님께서 '박아' 라는 말에 얼마나 많은 굴욕감을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세상 어느나라에서도 공유 할 수없는 우리 나라 남자들 만의 공감대를 너무 씹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니다. 뭐 억울하면 임종인 놈의 보좌관이나 하시던지 말입니다...

  

  

• lion | 2006-05-29 | 추천 0

  원본 동영상은 구글에서 marine paratrooper 로 검색하면 서너페이지 이내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CNN 사이트인데, 충격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경고문까지 있더군요. 사실 한국군을 체험한 분들께는 별 일은 아닙니다. 차라리 저런 식은 비굴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앞서 게시된 사진에서 한국 해병대원들이 물속에서 "대가리 박아" 하고 있는모습 보고 분노감이 일었었습니다. 제가 들은 일화 하나 말씀드리지요. 해외의 XX 나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유치원에 두명의 한국 어린이들이 다니고 있었답니다. 사지가 막 발달하는 시점의 어린이들은 몸이 근질근질하니 특히 남자아이들은 여러가지 몸동작들을 친구들에게 자랑삼아 시범을 보이곤 했나본데, 한국 아이 하나가 어느날 유치원에서 "머리를 땅에 대고 엎드려뻗쳐 자세로 뒷짐을 지는 자세"(정확히 "대가리 박아" 자세)를 유치원 친구들에게 자랑스럽게 선보였답니다. 모든 어린이들의 눈이 휘둥그레졌고, 당연히 그 유치원 선생이 기겁을 하고 달려와서 "너 지금 뭐하고 있느냐"고 물었고 당장 중지시켰답니다. 그런데 다른 한국 아이의 엄마가 이를 목격했고..... 참 웃어야 할지, 처음엔 웃었다가, 그녀석이 그것을 어디에서 배웠을까 생각해보고는 참 뭐라 해야 좋을지. 대한민국 남성 대다수가 고참 앞에서 "대가리"를 박았던 그리고 하참들의 "대가리"를 자신의 발밑에 박게했던 "자랑스런" 경험을 가지고 사는데, 그런데 그게 그리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과거 제 대학 동기들 만나면 군대 경험담도 많이 나누곤 했는데, 정말 군생활 힘들게 한 친구는 거의 군대이야기 꺼내지도 않고 하려 하지 않더군요. 한 친구는 심한 구타와 얼차려로 전출도 경험, 제대 무렵 약간의 정신적 이상증세가 있었고.... 6방 친구의 경험담은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았습니다.

  

  

• 십이월 | 2006-05-29 | 추천 0

  거 기장을 잘못달아서 떨어질까봐 학실히 붙일려고 하는 전통입니다 ㅎㅎ 좀 심하죠 쟤들도 한국군의 신고식하는거 배워가지고 장교가 승진하는데 원산폭격을 시키고 하더군요 ㅎㅎ

  

  

• 철부지 | 2006-05-29 | 추천 0

  동현아빠님이 말씀하신 영화는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주연한 "승리의전쟁"입니다
  영화가 십여년전에 나왔었고 그후 다시한번 제목만 바뀌고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영화스케일은 작지만 재미있었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주임상사인가로 출연했습니다

  

  

• 똥포아빠 | 2006-05-29 | 추천 0

  다부셔님! 여자해병공수 선임병이 달아주지 않을까요? ^^;; 농담이었습니다

  

  

• 다부셔 | 2006-05-29 | 추천 0

  뭐, 한때의 치기로 봐줄수 있는 정도인것 같은데요. 난 제목보고 무슨 대단한 일인줄 알았구만.....
  그나저나 여 해병공수일땐 어떻게 하나요????^^;; 달아주는 사람이 난감할것 같은데... ㅡ.ㅡ

  

  

• 꼬추잠자리 | 2006-05-29 | 추천 0

  원칙적으로 사병들이나 사관생도 자체적인 신고식은 금지 되어 있습니다. 육체적,정신적 으로 고통을 주는 신고식이 군 생활 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까요. 부정적인 면인 많습니다. 잘못된 관행이 있다면 시정을 해야 하는 것은 상식적인 것이 아닐까 판단 합니다.
  
  

  

  

• KCX | 2006-05-29 | 추천 0

  통과의례라는것도 수위가 있는 법입니다. 신체를 지나치게 상하거나 상처를 내면서까지 반드시 해야하는것이 통과의례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 안덕래 | 2006-05-29 | 추천 0

  통과의례라는 말을 모르시는가 보군요... 사관학교 입학하는 어린 학생들을 한겨울 바다물에 집어 넣고... 전입온 신입병을 화끈하게 돌려주는 모습들을 그냥 버려야할 악습으로만 여길수 있을 까요 ?????

  

  

• 꼬추잠자리 | 2006-05-29 | 추천 0

  lion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사진 보니 끔찍 하네요.
  

  

  

• 동현아빠 | 2006-05-29 | 추천 0

  언제가 영화에서(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ㅜㅜ::) 본 것 같습니다. 그때 특수전 학교(?)를 마치고 맥주캔을 이빨로 물어뜨으면 이런 행사를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혹시 제목이 기억 나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