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김지원 | 2006-06-03 | 추천 0

  올랜도에 놀러 갔다가 운전해서 간적 있는데 열대 식물들이 습지대 비슷한 곳에서 자라는 모습이 참 신기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때 프로리다 대 화재가 있던 때라서 도로 주변이 시커 멓게 재더미로 변해 있더군요. 첫번째 사진 있는 부분은 못 들어 갔던 걸로 사실 갈 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어요. 박물관 빼고는.

  

  

• 불로산 | 2006-05-28 | 추천 0

  김상우 님, 맞는 말씀입니다. 거기에 공군 위성 발사 기지와 케네디 우주 센터가 같이 있다고 합니다.

  

  

• 김상우 | 2006-05-28 | 추천 0

  4번째사진을보면..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인줄..

  

  

• 불로산 | 2006-05-28 | 추천 0

  Cape 캐너너빌 -> 케이프 커내브럴(Cape Canaveral)<br>

  

  

• 푸다닥 | 2006-05-27 | 추천 0

  나사가 운영하는 Florida Cape 캐너너빌입니다. 전경 사진이 몇년전에 공표되었는데, 그동안에는 안나오길레 뭘 꿍꿍이 하나 했더니,.... 저렇게 다듬어 졌군요. 가본지가 하도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했는데, 아주 좋은 최근 사진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br>
  모든 인공위성과 유인 우주선이 올려지면 올려지는 싯점에서 즉시 모든 제어는 휴스턴의 나사 제어국 기지로 이동합니다. 휴스턴의 나사 제어국은 일반인들도 들어 가서 구경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습니다.<br>
  좀 좋지 않은 것은 롱혼 (텍사스 대의 상징이기도하고 텍사스를 상징하는 동물이기도 합니다)이 풀을 뜯는 모습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아폴로 로킷의 실제 소장품도 밖에 전시해 두고 있습니다. (잠시 횡설 수설... 히).<br>
  모든 우주 항해사들과의 제어, 실험 관리, 기타 등등은 휴스턴에서 발사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즉시 넘겨 받게 됩니다.<br>
  휴스턴의 나사 제어국은 또한 나사 연구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일반인들을 못들어 가게 했는데, 요즘은 들어갈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br>
  나사 연구소에서는 미국내에서 생산했다고 하는 모든 유형의 날틀들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게다가 그것도 모자라서 1인용 (티코만한 <-- 요건 과장이고 그랜져 만하려나요) 우주 왕복 귀환선의 연구가 지난 12년간의 투자의 결실로 거의 완성단계에 도달했습니다 (헙. 이런 이야기하면 띵... 에라이... 저두 몰것으유. 될데로 되라잉). 그 넘들을 한번 쓱 돌아 보시는 것도 재미있고, 소재 연구동을 거치시면 새로운 소재들에 관련한 구경거리 (비전공분야 분들이 들으시면 뭔소리냐! 하실 것 같아서 생략)도 많습니다.<br>
  쓸데없는 나사 관광 안내원의 멘트였습니다 (잉잉)

  

  

• 김상우 | 2006-05-27 | 추천 0

  진짜 실제로보면 엄청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