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해군함상토론회 참가 후기
되니츠(박수찬) | 2006-05-27 16:33:30
조회 2999 | 추천 2 | 다운로드 5
안녕하세요? KODEF 대학생 그룹 대표 박수찬입니다.
이번 함상토론회에 대학생 자격으로 참가하였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군 관련 행사들 중 TOP 5 안에는 확실히 들어가는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저 말고도 다른 분들께서도 사진이나 글을 올려주셔서 함상토론회 전체에 대해서 쓰는 것보다는 인상깊었던 부분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목요일 함상토론회와 금요일에 열렸던 난상토론 (anzac님이 올려주신 사진에 있던 그 부분) 이었습니다.
함상토론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로는 성균관대 김태효 교수님의 말씀이었는데요. 바로
<정치가 군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잡아주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장비를 들여와도 소용없다>
요즘의 국내 정세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강영오 예비역 해군 제독님의 말씀도 저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셨습니다. <한국의 마한>이라 불리시며, 저의 군사사상 중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신 분이라 특별히 경청하였는데요. 제독님께선 <해상교통로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 하셨습니다.
금요일에는 독도와 울릉도를 거쳐 동해로 돌아오는 길에 갑판에서 즉석 난상 토론이 열렸습니다.
저 역시 토론에 참가하여 의견을 개진하였는데, 제 의견이 참석하신 분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것 같았습니다. 그 때 같이 토론에 참가하였던 김용재님과 버스에 타기 직전 격려 말씀을 해주셨던 정옥임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진은 함상토론회 기간동안 찍은 제 사진입니다. 처음의 3장은 만찬장에서, 마지막 사진은 독도로 출하기 직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번 함상토론회에 대학생 자격으로 참가하였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군 관련 행사들 중 TOP 5 안에는 확실히 들어가는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저 말고도 다른 분들께서도 사진이나 글을 올려주셔서 함상토론회 전체에 대해서 쓰는 것보다는 인상깊었던 부분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목요일 함상토론회와 금요일에 열렸던 난상토론 (anzac님이 올려주신 사진에 있던 그 부분) 이었습니다.
함상토론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로는 성균관대 김태효 교수님의 말씀이었는데요. 바로
<정치가 군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잡아주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장비를 들여와도 소용없다>
요즘의 국내 정세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강영오 예비역 해군 제독님의 말씀도 저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셨습니다. <한국의 마한>이라 불리시며, 저의 군사사상 중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신 분이라 특별히 경청하였는데요. 제독님께선 <해상교통로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 하셨습니다.
금요일에는 독도와 울릉도를 거쳐 동해로 돌아오는 길에 갑판에서 즉석 난상 토론이 열렸습니다.
저 역시 토론에 참가하여 의견을 개진하였는데, 제 의견이 참석하신 분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것 같았습니다. 그 때 같이 토론에 참가하였던 김용재님과 버스에 타기 직전 격려 말씀을 해주셨던 정옥임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진은 함상토론회 기간동안 찍은 제 사진입니다. 처음의 3장은 만찬장에서, 마지막 사진은 독도로 출하기 직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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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信念의鳥人 | 2006-05-27 | 추천 0
울텍 | 2006-05-27 | 추천 0
은행나무 | 2006-05-2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