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인기 보여준 해군함상토론회(여학생 팬클럽?까지)
anzac | 2006-05-27 09:48:08
조회 13303 | 추천 16 | 다운로드 0
25일 동해항에서 개최된 제11회 해군 함상토론회는 우리 비밀의 영향력을 유감 없이 보여준 행사였습니다. 유기자님이 패널(토론자)로 참석하셨는데 남해일 해군참모총장님께서 인사말에서 유기자님을 행사 VIP중의 한사람으로 언급을 했습니다. 세미나중에도 사회자와 패널 교수님께서 유기자님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탁월한 군사전문가이자 군사전문기자'로 치켜세워주시더군요. 사회자이신 이춘근 박사님께선 KODEF에 대한 소개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대학생들이 참가한 것이 특징이었는데 세미나 휴식시간중에는 여러 여학생들이 유기자님께 기념사진을 찍자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우리 비밀을 즐겨찾던 비밀 팬들이었다고 합니다. 유기자님께선 KODEF 대학생 모임 얘기를 하며 즉석에서 대학생 모임을 이끌고 있는 박수찬님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학생들 뿐 아니라 국방연구원 등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과 군 관계자들도 비밀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김병기님글을 즐겨 읽는다는 군관계자들도 계셨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우리 비밀 및 코데프 멤버들은 뿌듯함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 자리가 됐습니다. 아울러 이렇게 훌륭한 행사 준비에 수고해주신 해군 1함대를 비롯한 해군 장병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사진은 남해일 해군참모총장님이 대조영함에 오르시는 모습, 나머지 사진은 설명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지요?
이번 행사에는 많은 대학생들이 참가한 것이 특징이었는데 세미나 휴식시간중에는 여러 여학생들이 유기자님께 기념사진을 찍자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우리 비밀을 즐겨찾던 비밀 팬들이었다고 합니다. 유기자님께선 KODEF 대학생 모임 얘기를 하며 즉석에서 대학생 모임을 이끌고 있는 박수찬님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학생들 뿐 아니라 국방연구원 등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과 군 관계자들도 비밀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김병기님글을 즐겨 읽는다는 군관계자들도 계셨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우리 비밀 및 코데프 멤버들은 뿌듯함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 자리가 됐습니다. 아울러 이렇게 훌륭한 행사 준비에 수고해주신 해군 1함대를 비롯한 해군 장병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사진은 남해일 해군참모총장님이 대조영함에 오르시는 모습, 나머지 사진은 설명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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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무신불립 | 2006-06-02 | 추천 0
- 가족분 말씀 "집에 매일 늦지요, 집에오면 새벽까지 컴퓨터만 보다가 주무세요!!"
- 국방부 공보관계관 "기자가 기자실에서 기사는 안 써고 잠만 잔다니까요!! 맨날 졸면서
특종상은 혼자 받는 것 보면 대단한 기자여!!!"
- 기자실 00인사 "제가 십년 이상 봤는데, 아휴 술도 한 번 먹으면 무지 먹어요!!"
- 그리고 저보다도 못 생겼다니깐요!!!ㅋㅋㅋ
ㅇ 여성 비밀회원님들 실체를 잘 보셔야 되요.
다만 말할수 없는 독특한 매력은 확실히 있기는 있는 것 같어!!! ㅉㅉㅉ
파란도깨비 | 2006-06-02 | 추천 0
멋진예비역해군병장 | 2006-06-01 | 추천 0
전차병 | 2006-06-01 | 추천 0
애국은 남여가 없지요?
이 사이트는 애국자만의? 모임이지요?????
맞지요???
skylove | 2006-05-29 | 추천 0
나마린 | 2006-05-28 | 추천 0
공군예비역 | 2006-05-27 | 추천 0
신유령 | 2006-05-27 | 추천 0
개인적으로 가이드를 자청하기도 했는데 못내 아쉽더군요!
향상 유기자님의 건승을 기원하는바이며 여기비밀에도 무한한 격려를 아울려 보냅니다!
유용원 | 2006-05-27 | 추천 0
찡찡 | 2006-05-27 | 추천 0
jppdh0 | 2006-05-27 | 추천 0
개차반 | 2006-05-27 | 추천 0
유용원 | 2006-05-27 | 추천 0
은행나무 | 2006-05-27 | 추천 0
되니츠(박수찬) | 2006-05-27 | 추천 0
minki | 2006-05-2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