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해군함상 토론회를 다녀와서 2
minki | 2006-05-27 00:01:50
조회 2823 | 추천 0 | 다운로드 16
해군 함상 토론회.
실제 행사의 주역은 함상에서 이루어지는 해군 관련 토론회 입니다.
이 행사가 실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행사이고 다른 것들은 사실 부수적인 진행 사항 입니다.
하지만 염불보다는 잿밥에 마음이 가는 밀리매니악들의 특성 탓인지..^^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제적으로 해군력의 필요성과 중요성 그리고 조금은 민감한 몇몇 사항들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조금 아쉽다면 시간적인 부분의 배정 탓인지 조금은 더 밀도 있는 난상 토론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 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알차고 좋은 토론회였다고 생각 합니다.
일부 토론회가 생색내기에 그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토론회는 충분한 의미와 무게를 지녔다고 봅니다.
다만..다음번 토론회에는(2년 후...)약간의 섹션을 나누어서 그룹별로 진행하고 주제발표의 시간을 줄이고 토론시간을 늘려서 참야하는 사람들의 토론을 활성화 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마 독도함에서 토론회가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지..^^)
대조영함의 헬기격납고와 비행갑판에서 이루어진 토론회장의 모습입니다.
개회사 및 인사말씀을 해주신 남해일 해군 참모총장님의 모습 입니다. (사회자가 남해에서 제일가는 해군으로 소개해 주시더군요...)
어디서 많이 보던 분 입니다...^^ 토론자로 참석하신 유용원 기자님 모습 입니다.
주제발표와 사회자로 수고하신 김태효 교수님과 이춘근 박사님의 모습 입니다. (두분 모두 KODEF 한국국방안보포럼의 이사진에 참여해 계십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KODEF 이사진만 대략 5명?)
강영오 예비역 제독님의 모습입니다. 과거 미국에서 기어링 급을 인수해 한국으로 가져오신 분이라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 분의 대조영함에 대한 소감을 사회자님이 이야기 해주셨는데...그야말로 판타스틱!!! 하다고 소감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연로하신 나이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목소리로 해군력 강화에 대한 주장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실제 행사의 주역은 함상에서 이루어지는 해군 관련 토론회 입니다.
이 행사가 실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행사이고 다른 것들은 사실 부수적인 진행 사항 입니다.
하지만 염불보다는 잿밥에 마음이 가는 밀리매니악들의 특성 탓인지..^^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제적으로 해군력의 필요성과 중요성 그리고 조금은 민감한 몇몇 사항들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조금 아쉽다면 시간적인 부분의 배정 탓인지 조금은 더 밀도 있는 난상 토론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 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알차고 좋은 토론회였다고 생각 합니다.
일부 토론회가 생색내기에 그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토론회는 충분한 의미와 무게를 지녔다고 봅니다.
다만..다음번 토론회에는(2년 후...)약간의 섹션을 나누어서 그룹별로 진행하고 주제발표의 시간을 줄이고 토론시간을 늘려서 참야하는 사람들의 토론을 활성화 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마 독도함에서 토론회가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지..^^)
대조영함의 헬기격납고와 비행갑판에서 이루어진 토론회장의 모습입니다.
개회사 및 인사말씀을 해주신 남해일 해군 참모총장님의 모습 입니다. (사회자가 남해에서 제일가는 해군으로 소개해 주시더군요...)
어디서 많이 보던 분 입니다...^^ 토론자로 참석하신 유용원 기자님 모습 입니다.
주제발표와 사회자로 수고하신 김태효 교수님과 이춘근 박사님의 모습 입니다. (두분 모두 KODEF 한국국방안보포럼의 이사진에 참여해 계십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KODEF 이사진만 대략 5명?)
강영오 예비역 제독님의 모습입니다. 과거 미국에서 기어링 급을 인수해 한국으로 가져오신 분이라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 분의 대조영함에 대한 소감을 사회자님이 이야기 해주셨는데...그야말로 판타스틱!!! 하다고 소감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연로하신 나이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목소리로 해군력 강화에 대한 주장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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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아름다운군인 | 2006-05-27 | 추천 0
안덕래 | 2006-05-27 | 추천 0
band | 2006-05-2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