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pooh | 2006-05-26 | 추천 0

  교통량 때문이겠죠. 굳이 민원 받아 가면서, 할필요가 없겠죠. 전시 되면 계엄령 발동 되기 때문에 중요 포인트는 경비병력 상주 하고, 무개념한 차들은 중장비로 밀어 버리면 되죠. 전시에 말 안들으면.. (지역 부대장이 왕이 되는거죠)

  

  

• 씹퉁 | 2006-05-26 | 추천 0

  요즘은 전시에 비상활주로 무용지물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낮시간때 무개념으로 운전하는 아줌마들이 피난갈적에 차 안가지고 가겠습니까? 하여간 요즘은 2집건너 차량을 소유하고 집은 없어도 고급차를 끌고다니는 무 개념들이 많아서...

  

  

• 카키쿠게 | 2006-05-26 | 추천 0

  그게아니라 지방공항들이 건설되기 시작하면서 그 존재가치가 매우 떨어지게 되었기때문에 없어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 INSERT | 2006-05-26 | 추천 0

  고속도로 휴게소는 헬기장이 될수도 있습니다. (극비사항인데 ㅡ.ㅡ)
  

  

  

• pangpang | 2006-05-26 | 추천 0

  중앙 분리대가 없어서가 아니죠.. 이미 충분히 비행장이 많기 때문이고 민원때문이죠.. 과거처럼 유동차량이 적은게 아니니.. 요즘이야 교통사고 나서 30분만 막혀도 그거 빠지는데 1-2시간은 기본입니다. 비행장으로 운영되는 곳은 콘크리트로 만든 중앙분리대사용합니다.. 지게차로 떠서 옮기면 됩니다...

  

  

• pumpkin | 2006-05-26 | 추천 0

  정확히 2년하고 1개월전에 접한 애기인데, 아직도 유사시 활용을 위한 비상 활주로가 전국의 몇군데 산재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그 활주로 활용은 계속 유지될거라 했습니다...깊은 속은 알수 없으나, 공군 관계자분께서 ,예전 2000년대 초반부터 KT-1과 T-56의 중부쪽 고속도록에서의 비상이착륙을 예로 들으셨죠^^....

  

  

• bohemian | 2006-05-26 | 추천 0

  이 비상활주로는 고속도로 설계 당시 부터 반영되어 고속도로를 건설 했습니다. 고속도로 완공과 더불어 Test를 했죠.지방공항이 늘어 났다고는 하지만 유사시는 필요 할수도 있는데---.전에는 한때 극소수의 인원이 상주 하기도 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6-05-26 | 추천 0

  80년대까진 한걸로 압니다. 91년인가 그때까지 했었다던데....

  

  

• 안덕래 | 2006-05-26 | 추천 0

  비상 비행장들은 전국 고속도로에 산재해 있습니다. 이 비행장들은 유사시(전시) 비행장들이 공격을 받아 전투기의 이 착륙이 자유롭지 못할 때, 또는 비행기의 피격시 급속한 착륙을 확보하기 위하여 건설해 놓은 곳들입니다. 주위에 비상 이착륙 유도 시설, 비상 격납고, 비상 주유 시설등이 함께 건설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보시는 것처럼 중앙 분리대가 없어서 교통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폐지하기로 했는데, 어찌보면 조금 아깝기도 하고 다시 유사시에 사용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놓는것이 어떨까하는 개인적 생각 입니다.

  

  

• 방랑자 | 2006-05-26 | 추천 0

  비행장부족으로 고민할때 아마도 옥만호장군이 건의해서 고속도로상에 비상활주로를 만들어서 유사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던거 아닌가요. 아마도 박정희 대통령 서거전에 만들었던 것으로 아는데. 지금은 저 비상활주로들을 없앤다고 방송에 났던거 같은데요. 왜 없애려 하는지 모르겠네요.(사연이 있겠지만 전 이해가 안됩니다.) 돈은 없고 비행장은 필요한 시절에 대안으로 만들어 놓은 비상활주로들 지금도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요.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 코리안프라이드 | 2006-05-26 | 추천 0

  박통떄인거같네여.. 그떄는 지방공항도 많지도 않고해서 고속도로에서 비상 이착륙훈련같은거했는데 요즘은 이런저런공항많아서 안하죠.